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5-10-08 23:03:14
고2아들이 고민이있다고 조언해달래요
자기가 여자친구륾 사귀었는데
자기절친이 짝사람하던애래요
그러다보니 절친과 껄끄러워졌다고
절친이 매일 힘이없고 페북에 나는 친구도 잃고 사랑도 잃나라고 적어놨다고
엄마 저 이럴땐 어떻게해야해요?라고
조언을 구하는데 저야말로 이럴땐 어떻게 조언해주어야하나요?
IP : 180.182.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11:06 PM (117.123.xxx.175) - 삭제된댓글

    절친이면 알고 있었겠네요. 그렇다면 잘못한 일이라고 말해주셔야죠. 니가 한 행동은 친구를 잃는걸 감수하고 할 행동이라고요. 만약 모르고 있었다면 친구한테 입장 설명 하라고 하고요. 물론 그 친구는 납득 할리 없지만 그건 친구에게 넘어간 공이구요.

  • 2. ...
    '15.10.8 11:07 PM (175.114.xxx.183)

    ㅋㅋㅋㅋㅋ
    아드님 귀엽네요.. 고2의 사랑 타령..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웃긴데(제 고딩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 당시엔 나름 엄청 진지하고 엄청 심각하니까요.. ㅎㅎ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 ㅎㅎ

  • 3. 아들아
    '15.10.8 11:07 PM (115.41.xxx.203)

    여친이 너와 헤어진다고 해서 절친이랑 맺어질 확률은 없어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네가 알고 맺은것도 아니라면 그냥 사귀던지
    네가 마음이 편하다면 여친과 헤어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아차피 너는 예전의 절친과는 친하게 지낼수도 없고 여친까지 다 잃게 된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556 딸아이의 자식들 키워주는 거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49 아침이슬 2015/10/09 12,606
488555 ‘집밥’ 함께 먹으니 고립·고독은 남 얘기 statue.. 2015/10/09 1,285
488554 아고라에 한그루 지인글 떳네요 txt 32 ... 2015/10/09 25,042
488553 전업주부가 세상 물정을 모른다기보다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이해가.. 9 2015/10/09 3,471
488552 성난 변호사 추천합니다. 4 연휴에 2015/10/09 1,989
488551 야심한 밤, 소원을 말해보아요. 49 빌어줄게요... 2015/10/09 4,200
488550 들깨가루 껍질 깐게 나은가요? 껍질 안깐 들깨가루가 나은가요? .. 4 ㅋㅋㅋㅋ 2015/10/09 2,094
488549 사라진 변호사 그것이알고싶.. 2015/10/09 4,614
488548 제가 옹졸한 엄만지 판단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9 1,175
488547 올케될 사람과 갈등있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43 하늘 2015/10/09 23,623
488546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인간관계관련.. 2015/10/09 1,340
488545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대하 2015/10/09 3,464
488544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1,991
488543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210
488542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609
488541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68
488540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80
488539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527
488538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604
488537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직업 2015/10/09 2,212
488536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3,043
488535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56
488534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914
488533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70
488532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