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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라라라 조회수 : 5,537
작성일 : 2015-10-08 23:00:50
40이라 세월 탓을 해야되는건지..
예전에 고딩때 사진 보면 만화 속에나 나올 총기 가득한 부잣집 귀공자였고
줄리어드 때와 20대 사진 보면 고급 교육 받은 초 엘리트 부잣집 도련님 티가 팍팍 났는데 
지금은 너무 변했어요..

고생을 많이 해서일까요, 아니면 카메라 맛사지 못받고 갑자기 화면에 나와서 일까요, 아니면 나이 때문에?
조울증 약때문에 살이 많이 찌고 40대라 머리까지 빠져서일까요?
그 지적 섹시미 흐르던 외모가 하나도 남아있질 않네요 ㅠㅠ 

그리고 이 분 대단한 집안 아들이고 어머니가  부자인데 
왜 엄마가 아파서 돈 벌어서 돈 보내드려야된다고 소년가장 같은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계속 돈 얘기를 많이해서 애같은 사람이 거기에 세뇌된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 빛나던 지적 섹시미가 사라져서 팬으로서 슬프네요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5.10.8 11:02 PM (219.240.xxx.151)

    너무 마음아파서 유진박씨.. TV에 나온대도 못보겠어요..그냥 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

  • 2. 얼마전
    '15.10.8 11:03 PM (115.137.xxx.109)

    엄마 돌아가셨쟎아요.......
    정말 이젠 기댈곳없고 너무 맘아퍼요..

  • 3. 언제인가
    '15.10.8 11:0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유진박의 모친을 몇번 보았어요
    의외의 모친
    유진박 망가지게 된 것은 모친 때문에 라고 확신이 오더군요.
    사람 같지않게 자라고
    지금의 모습 모친을 보니
    가능하더라는...

  • 4. 유진박씨
    '15.10.8 11:23 PM (211.202.xxx.240)

    2009년이던가? 소속사 감금 구타 착취 등으로 시끄러웠잖아요.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 '소속사 감금' 상처에 조울증 앓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995757

  • 5. ..
    '15.10.8 11:29 PM (98.109.xxx.79)

    몇년전에 인간극장인가에서 나왔었는데..
    행색이 너무 남루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있어요
    아픈사람 같이 보였어요..
    무슨 행사장같은데 가서 바이올린 켜는데..
    그천재바이올리니스트가 어떻하다 이렇게 됐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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