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라라라 조회수 : 5,472
작성일 : 2015-10-08 23:00:50
40이라 세월 탓을 해야되는건지..
예전에 고딩때 사진 보면 만화 속에나 나올 총기 가득한 부잣집 귀공자였고
줄리어드 때와 20대 사진 보면 고급 교육 받은 초 엘리트 부잣집 도련님 티가 팍팍 났는데 
지금은 너무 변했어요..

고생을 많이 해서일까요, 아니면 카메라 맛사지 못받고 갑자기 화면에 나와서 일까요, 아니면 나이 때문에?
조울증 약때문에 살이 많이 찌고 40대라 머리까지 빠져서일까요?
그 지적 섹시미 흐르던 외모가 하나도 남아있질 않네요 ㅠㅠ 

그리고 이 분 대단한 집안 아들이고 어머니가  부자인데 
왜 엄마가 아파서 돈 벌어서 돈 보내드려야된다고 소년가장 같은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계속 돈 얘기를 많이해서 애같은 사람이 거기에 세뇌된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 빛나던 지적 섹시미가 사라져서 팬으로서 슬프네요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5.10.8 11:02 PM (219.240.xxx.151)

    너무 마음아파서 유진박씨.. TV에 나온대도 못보겠어요..그냥 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

  • 2. 얼마전
    '15.10.8 11:03 PM (115.137.xxx.109)

    엄마 돌아가셨쟎아요.......
    정말 이젠 기댈곳없고 너무 맘아퍼요..

  • 3. 언제인가
    '15.10.8 11:0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유진박의 모친을 몇번 보았어요
    의외의 모친
    유진박 망가지게 된 것은 모친 때문에 라고 확신이 오더군요.
    사람 같지않게 자라고
    지금의 모습 모친을 보니
    가능하더라는...

  • 4. 유진박씨
    '15.10.8 11:23 PM (211.202.xxx.240)

    2009년이던가? 소속사 감금 구타 착취 등으로 시끄러웠잖아요.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 '소속사 감금' 상처에 조울증 앓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995757

  • 5. ..
    '15.10.8 11:29 PM (98.109.xxx.79)

    몇년전에 인간극장인가에서 나왔었는데..
    행색이 너무 남루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있어요
    아픈사람 같이 보였어요..
    무슨 행사장같은데 가서 바이올린 켜는데..
    그천재바이올리니스트가 어떻하다 이렇게 됐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552 암걸린남편살린 부인들은 있어도 그반대는 없는듯.. 27 이기주의 2015/10/23 4,425
493551 영어 잘하시는분 이거 답좀알려주세요. 36 .. 2015/10/23 2,213
493550 돌 금반지 1돈과 아기옷 선물해주신 분께 보답으로 뭐가 좋을까요.. 4 고민중 2015/10/23 1,409
493549 박근혜, '청와대를 뭘로 알고 그러세요?' 49 너는누구냐 2015/10/23 1,815
493548 치매가 있으신데 요양원에 모셔야 하나요? 10 ??? 2015/10/23 2,995
493547 조성진군과 피아노 -재미있는 글 몇 개 15 **** 2015/10/23 5,561
493546 문재인도 참.....답이 없네요 47 제제 2015/10/23 2,870
493545 왜 남자들이 수상하는 경우가 더 많을까요? 17 ..... 2015/10/23 3,300
493544 진중권 "박근혜와 김무성은 왜 30년간 대한민국 부정할.. 샬랄라 2015/10/23 1,005
493543 이제 영덕대게 과메기 등 못먹을지도ㅠ 1 ㄴㄷ 2015/10/23 1,896
493542 남편 사무실 사람들과 식사 한 적이 있는데... 13 음... 2015/10/23 3,746
493541 첨으로 키 작은 남자랑 데이트했는데요... 48 ㅡ_ㅡ 2015/10/23 7,202
493540 과제라고 할 때 assignment or challenge? 4 rkrk 2015/10/23 772
493539 이모님들이 알려주신 팁으로 엄마 생신 미역국 끓여드린 이야기 ♡.. 12 프카리 2015/10/23 3,320
493538 돼지고기 장조림도 맹물에 푹 끓여야하나요? 2 장조림 2015/10/23 1,194
493537 공기청정기.탈취기능도 있는거죠?? 6 .. 2015/10/23 1,779
493536 초6-2 과학 교과서 몇 단원까지인가요? 2 이상하네 2015/10/23 640
493535 "軍위안부에 사죄·배상하라"..日여성 1천50.. 탈핵 2015/10/23 437
493534 일본 황군 아베의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온대요. 5 나라뺏기겠네.. 2015/10/23 1,001
493533 용산 아이파크몰 - 구경 삼아 가볼만 한가요? 9 구경 2015/10/23 2,388
493532 sky대 작곡과 들어가기 힘든가요? 49 음악전공 2015/10/23 2,498
493531 막내 동생 선보고 상대남이 연락이 왔는데... 49 선보고 2015/10/23 16,650
493530 남편휴가인데 친정아버지 병문안가자고 했더니 6 ㅇㅇ 2015/10/23 2,774
493529 유통기한 6개월가량 경과한 치즈크림... 4 ... 2015/10/23 991
493528 2015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