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0.8 10:18 PM
(43.230.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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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의 보금자리에 이러쿵저러쿵 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나라니까 그런 호가가 나오는 거죠...
공기며, 소음이며...
사는 사람은 좋을테니 왈가왈부는 그만.
2. 하하
'15.10.8 10:19 PM
(175.209.xxx.160)
그런 곳에 들어갈 돈은 있으시구요? 걱정마세요. 살만하니 살죠. ㅎㅎㅎ
3. 음..
'15.10.8 10:24 PM
(218.235.xxx.111)
고속도로변은.....살기 힘들거 같은데...
일반 국도 같은게 옆으로 지나가도...
생활의 질 확 떨어져요
4. ...
'15.10.8 10:26 PM
(175.114.xxx.183)
남의 보금자리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아니구요..
제가 궁금한거는 같은 아파트이더라도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나는지 매매 같은 것도 잘 되는지 그런게 궁금해요 ㅎ
5. ㅡㅡ
'15.10.8 10:28 PM
(210.90.xxx.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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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의 집 가지고 거참 ..그냥 살아보고 그런소리 하세요.
아마 님 사는동네보다는 살만 할 것 같은데요. 단지내 들어가면 의외로 조용해요. 조경도 그럭저럭 도로쪽 라인은 모르겠지만 단지 넓어요.ㅋ..무엇보다 강남 생활권에서는 위치가 꿀입니다.
잘 살고 있으니 거기 살거 아니면
그나저나 원글댁은 어디?
6. 요새는
'15.10.8 10:34 PM
(125.143.xxx.206)
샷시가 좋아서 문닫으면 조용~해요.
7. 왜 못살아요?
'15.10.8 10:46 PM
(110.70.xxx.86)
교통좋지 학군좋지 커뮤니티 끝내주는데요~
8. ...
'15.10.8 10:51 PM
(43.230.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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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궁금해하는 거 대답해줄테니 이 글 내리세요.
분란글 됩니다.
집 문제는 다들 민감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변은 물론 큰 도로 가에 붙어 있는 집들 거래 잘 안 됩니다.
그냥 사는 거에요.
살아보면 알아요.
아무리 샷슈 잘 해도 밖에서 종일 소음 들어오구요,
먼지 장난 아니구요.
애들 알러지로 고생해요.
누구나 좋은 자리에 놓인 잘 지은 집 좋아하죠.
9. 음
'15.10.8 10:54 PM
(211.246.xxx.44)
저라면 안살것 같아요.
그렇게 비싼 돈 주고는...
제가 한강변 바로 앞 아파트에 살아봤는데 ..
소음 넘 심하고 먼지에..
문 항상 닫아 놓고 살수도 없고..
.다시는 안살겁니다.
10. 고속도로 소음이
'15.10.8 10:54 PM
(182.209.xxx.9)
그렇게 심한가요?
저도 도로변 아파트인데 문 닫으면 조용~한데..
여긴 고속도로는 아니고 통행량 별로없는 도로긴해요.
근데 그쪽은 공기가 안좋을듯해서..좀..
11. 서초에
'15.10.8 10:56 PM
(218.238.xxx.200)
자 이,래 미안은 아니지만 고속도로옆
살았는데,1년 살다 나왔어요.
새벽,한밤중 차소리에 교통사고목격은 다반사,
시커먼 먼지 때문에 창문 한번 제대로
못열고 살았네요.
12. 네.....
'15.10.8 10:57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반포자이 고속도로변 평수 넓은 고층입주입니다.
한 번이라도 이파트 내부에 들어와 보셨다면 절~~~~~대 이런 글 못 씁니다.
고속도로변 문 닫고 있으면 절간보다 조용합니다. 전망 상상 초월입니다, 완전 3면의 파노라마입니다.
13. 네... 웃겨서
'15.10.8 11:01 PM
(182.221.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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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고속도로변 평수 넓은 고층입주입니다.
한 번이라도 이파트 내부에 들어와 보셨다면 절~~~~~대 이런 글 못 씁니다.
고속도로변 문 닫고 있으면 절간보다 조용합니다. 전망 상상 초월입니다, 완전 3면의 파노라마입니다.
바로 윗님 살아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먼지???, 알러지???, 소음???
너무 비싸 못살지 환경 나빠 이사 가는 집 한번도 못봤습니다.
14. 네... 웃겨서
'15.10.8 11:01 PM
(182.221.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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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고속도로변 평수 넓은 고층입주입니다.
한 번이라도 아파트 내부에 들어와 보셨다면 절~~~~~대 이런 글 못 씁니다.
고속도로변 문 닫고 있으면 절간보다 조용합니다. 전망 상상 초월입니다, 완전 3면의 파노라마입니다.
바로 윗님 살아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먼지???, 알러지???, 소음???
너무 비싸 못살지 환경 나빠 이사 가는 집 한번도 못봤습니다.
15. 문을 열면
'15.10.8 11:06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윗님 혹시 문을 열면 어떠신가요?
16. ...
'15.10.8 11:13 PM
(180.69.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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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문닫으면이라는 단서가 붙었을때 그런거지..
여름에 에어컨 켠다해도 열어놔야 그외는 공기순환되고 좋죠.. 봄가을도 마찬가지..
겨울에나 닫아놓지... 그외 계절은 열어놓는게 환기도 되고 좋지 않나요?
저도 고속도로변 아파트들 지나볼때마다 얼마나 먼지에 소음에 시달릴까 생각 많이 들었어요..
대신 교통이나 주변이 복잡한 만큼 편의시설은 좋겠죠..
17. ...
'15.10.8 11:14 PM
(180.69.xxx.122)
문닫으면이라는 단서가 붙었을때 그런거지..
여름에 에어컨 켠다해도 그외는 열어놔야 공기순환되고 좋죠.. 봄가을도 마찬가지..
겨울에나 닫아놓지... 그외 계절은 열어놓는게 환기도 되고 좋지 않나요?
저도 고속도로변 아파트들 지나볼때마다 얼마나 먼지에 소음에 시달릴까 생각 많이 들었어요..
대신 교통이나 주변이 복잡한 만큼 편의시설은 좋겠죠..
18. 네... 웃겨서
'15.10.8 11:15 PM
(182.221.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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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네 문 열면 차소리 당연 들립니다. 그런데 요즘정도 제외하고 문열일 별로 없습니다. 여름 빌트인 에어컨 성능 좋아 각 방 다 틀어도 전기료 얼마 안 나옵니다. 겨울 따뜻합니다, 난방비도 별로 안 나옵니다. 가끔씩 공기 청정기 돌려주면 되구요, 대단지라 관리비 엄~청 쌉니다. 올해초 이사 나간집 주위의 대부분 오른 전세비나 월세 감당 못해 나갔지 살기 싫어 이사 간 사람 거의 없어요.
19. ㅜㅜ
'15.10.8 11:17 PM
(219.250.xxx.92)
시끄럽긴하죠
고속도로아니고 이차선도로만되도
아침출근시간이랑 퇴근시간이랑
장난아닌데
20. 네... 웃겨서
'15.10.8 11:19 PM
(182.221.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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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네 문 열면 차소리 당연 들립니다. 그런데 요즘정도 제외하고 문열일 별로 없습니다. 여름 빌트인 에어컨 성능 좋아 각 방 다 틀어도 전기료 얼마 안 나옵니다. 겨울 따뜻합니다, 난방비도 별로 안 나옵니다. 가끔씩 공기 청정기 돌려주면 되구요, 대단지라 관리비 엄~청 쌉니다. 올해초 이사 나간집 주위의 대부분 오른 전세비나 월세 감당 못해 나갔지 살기 싫어 이사 간 사람 거의 없어요. 한번 살아보신 분이라면, 절대 이런글 못씁니다.
21. ,ㆍ
'15.10.8 11:21 PM
(59.26.xxx.189)
당연히 시끄럽겠다싶어요
22. ...
'15.10.8 11:23 PM
(211.212.xxx.219)
우리애가 자이 고속도로쪽 동 사는 친구네 놀러갔다가 엄마 걔 방은 샷시를 닫았는데도 웅~하고 방이 계속 울리고 차 지나가는 소리도 나는데 걔는 안 들리고 괜찮대 하더라구요 계속 살면 무뎌지나봐요 층수는 모르겠구요
23. ㅡㅡㅡㅡ
'15.10.8 11:24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여기 안 살고 겉만보고 평가하네요. ㅎㅎ
이거 도로변 아파트 문제 일부로
교묘하게 반포 까내리기 아닌가? 왠만한
도로변 아파트보다 잘 되있으니 걱정 마세요.
오히려 다른 도로변 아파트 값 떨어지는데
님이 일조 하시네요.
24. 뭐지
'15.10.8 11:27 PM
(1.238.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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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이 래미안보다 훨씬 후진 근처 고속도로변 사는데요
소음은 여름 밤 문열어놨을때에만 신경쓰이고 먼지는 딱히 모르겠네요. 윗님 말씀처럼 전망 채광 상상초월하고 동네 살기 좋구요. 우리 아파트도 이런데 자이 래미안은 월매나 좋을까 싶네요 ㅋ
원글님이나 댓글님들이 걱정(?)하시는 소음 먼지는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근처 오피스텔 살 때 경험해봤어요. 살다 나오셨단 분은 거기 비슷한 위치셨을 듯.
25. ........
'15.10.8 11:37 PM
(182.221.xxx.57)
그렇게 시끄럽고 사람 살 곳 못된다는 고속도로변 아파트가 며칠후에 새아파트 분양물량이 있다죠??
20평대 10억대중반
30평대 14억대중후반. 50평대 약 22억이라죠..
사람 살곳도 못되는 곳에 주욱 들어서는 아파트 분양가를 정하는 조합원이나 분양사는 뭘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런 값을 책정하겠나요...
돈없어서 못살지 살기 별로라서 못산다는 사람 못봤네요....
몇십억씩 하는 집을 깔고앉아 있는 그사람들이 뭐 바본 줄 아는가봉가... ㅋㅋㅋ
26. 네... 웃겨서
'15.10.8 11:47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샷슈 닫아도 소음 난다는분.....
성능좋은 시스템 창 경험 못 하신분이죠. 환기, 열림, 장금의 기능....... 저 위에 샷시를 닫았는데도 웅~하고 방이 계속 울리고 차 지나가는 소리도 들렸다는 건 보기에는 닫혀 있어도 열림상태입니다. 잠금 상태는 완전 밀폐정도의 장금입니다. 소음 전혀 안 들립니다.
27. 그 안에서도 나름
'15.10.9 12:01 AM
(59.10.xxx.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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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아파트에도 살아봤고 지금은 같은 고속도로변의 다른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고속도로변에 붙어 있는 동향(고속도로를 향하는 쪽)은 소음과 먼지 많아요.
문 닫아 놓고 살았구요.
자체 환기시스템이 안 좋은 오래된 아파트면 환기에 문제가 있을 것 같긴 해요.
고층에 살았는데 뷰는 환상이었어요.
안방 창 쪽에 침대를 바짝 붙여놓고 살았는데
불끄면 마치 빌딩숲 상공에 둥둥 떠서 자는 느낌이 났어요. 맨하탄 호텔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은..
지금 사는 곳은 살짝 안 쪽으로 들어온 위치인데 같은 도로변 단지라도 차원이 다르네요.
문 거의 열어두고 살구요 먼지도 별로 없네요.소음도 거의 없구요.
우리집은 남향이라 고속도로가 멀리 남쪽으로만 한 켠에 살짝 보일뿐 거의 안 보여요.
강남의 빌딩숲이 환상적인 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남쪽으로 펼쳐진 우면산과 그 앞의 소박한 빌딩 전망도 꽤 괜찮네요. 더 평온한 느낌...
28. ^^
'15.10.9 1:23 AM
(116.127.xxx.177)
그냥 가려다 답글 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지금 거기 사는데 고층일땐 문열면 소음이 있었지만 롯데월드까지 다 보이는 탁 트인 뷰가 좋아서 괜찮았고 지금은 저층에 사는데 소음 잘모르겠고요. 먼지도 전에 살던 다른 동네보다 덜한거 같고.. 단지 내 조경이 괜찮고 단지 안에 차도 안다니고 고속도로 쪽은 방음벽도 있어서 공원 안에 사는 거 같은 기분이고 여름에 창문 조금 열고 자면 새소리에 아침잠에서 깰때도 많아요.
계속 남향집 살다 동향집 사니 그건 좀 안좋긴 하네요 저녁밥할때 부엌쪽에 해드는 건 좀 별로고요.
29. 음
'15.10.9 8:23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살만하다는거 개뻥이고요.
반포자이 길옆으로 쭉 길게난ㄴ거 32평이에요.
문열어 놓으면 tv소리도 볼륨을 크게 해야해요. 밤에 누워있으면 길바닥에 누워있는것처럼 미쳐요.
저층보다 고층이 더 시끄러워요.
요즘은 창문이 좋아 문닫으면 소리가 안나요.
30. 저도 궁금했는데...
'15.10.9 8:58 AM
(175.223.xxx.47)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서 뭐가 좋다하긴 힘든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걸 싫어하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동차많이 다니는 주변은 꺼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집값이 후덜덜하게 비싼걸보면 그만한 장점이 있는거겠지요..
31. 못살아요
'15.10.9 11:31 AM
(218.237.xxx.110)
-
삭제된댓글
정말이지 못살아요!!
살수있다는 사람들 모두 어떻게 된건지 싶네요.
한강다리 초입에 있는 강남 대형단지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1년만에 제가 복비물어주고 나왔어요.
전세였기에 망정이지 내집이였음 어쩔까 싶네요.
소음에 자동차매연에 베란다문 못열어놔요. 여름이면 찜통에 사우나하더라도 참아야 하구요.
밤새 자는 동안에도 계속 차소음에 시달려야 합니다.
이런 아파트도 안쪽 단지로 들어가면 조용해서 천지차이지요.
반포 고속터미널근처아파트라면 주의 조건들 장점있다하더라도 공기가 최악이니 저라면 절대 못살아요.
살아본 경험입니다.
32. 못살아요
'15.10.9 11:33 AM
(218.237.xxx.110)
못살아요!!
살수 있다는 사람들 모두 어떻게 된건지 싶네요.
1년만에 제가 복비물어주고 나왔어요.
전세였기에 망정이지 내집이였음 어쩔까 싶네요.
소음에 자동차매연에 베란다문 못열어놔요. 여름이면 찜통에 사우나하더라도 참아야 하구요.
밤새 자는 동안에도 계속 차소음에 시달려야 합니다.
이런 아파트도 안쪽 단지로 들어가면 조용해서 천지차이지요.
반포 고속터미널근처아파트라면 주의 조건들 장점있다하더라도 공기가 최악이니 저라면 절대 못살아요.
살아본 경험입니다.
33. VERO
'16.2.13 3:18 PM
(59.12.xxx.253)
잠원,반포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