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4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우리
'15.10.8 10:08 PM (222.110.xxx.73)이쁜 아가들..선생님들..다른 분들..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2. ...
'15.10.8 10:11 PM (114.93.xxx.248)가족들의 눈물을 멈출 수 있도록 제발 돌아와주세요.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8 10:18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언제나처럼 무심히 또하루가 지나가는군요
해가 지는 시간이면 또 그냥 하루가 가는구나 싶어요
오늘 밤에는 가족분들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잠드시기를
바랍니다 꿈에서라도 만날수 있다면 ㅡ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4. 포트리
'15.10.8 10:31 PM (72.182.xxx.180)이쁘고 이쁜 애들아...
엄마. 아빠옆으로 돌아오렴...
너희들끼리 가지말고, 가족들도 돌아봐주렴...
우리 아홉 사랑님들..제발 돌아와주렴.5. ..
'15.10.8 10:38 PM (110.174.xxx.26)부디 가족분들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6. 기다립니다.
'15.10.8 10:53 PM (211.36.xxx.7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의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7. ............
'15.10.8 11:16 PM (39.121.xxx.97)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8. 학리
'15.10.9 5:54 AM (73.189.xxx.60)꼭 돌아오시기를...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9 9:15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41
검찰, 세월호-정윤회 등 굵직한 사건 때마다 ‘대통령 지시사항’ 받았다. 특히 세월호 사건, 정윤회씨 국정개입 논란 사건, 국회법 개정안 거부 등 주요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 지시사항이 검찰에 집중적으로 전달된 사실이 대검찰청 국감에서 드러났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2177
특조위 권영빈 상임위원은 선체 영상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와 관련 “해수부에 유선 등을 통해 선체 내부 조사 필요성과 수차례 요청한 바 있다”며 “해수부가 이에 협조하지 않으면 직접 잠수부를 투입해 선체 내부를 촬영하는 등 자체적으로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특조위는 인양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상하이 샐비지측에 3개의 잠수망 가운데 1개를 특조위 조사관이 이용해 세월호 선체를 직접 조사·기록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특조위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상하이 샐비지가 인양을 위해 세월호 선교를 포함한 선체에 유실방지망을 설치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세월호 내부 조사가 어렵다”며 해수부측의 빠른 싱일내 협조를 당부했다.
특조위는 또한 4.16세월호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려다 숨진 단원고 김초원·이지혜 교사의 순직 처리를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013 5월 2일 선고한 2012나31498 판결에서도 기간제 교원은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임용되는 교원임이 명백하다”는 판례를 제시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00459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침몰로 다수의 희생자를 낸 단원고 2학년(당시) 학생들의 교실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 단원고 교사를 증축할 것을 건의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추모공간과 마주치지 않도록 수업공간과 철저히 분리시키겠다"며 "단원고 2학년 교실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지 않는 새로운 교육의 출발현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가족협의회의 안건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라며 "단원고와 재학생, 재학생 학부모 등과 합의를 이뤄내는게 기본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8/0200000000AKR2015100817520006...
[반성합니다] 다이빙 벨" 이제서야 다이빙벨 보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성의 부족이었습니다 ~감평~ 정부는 왜 구조하지 못했나? 언론은 다이빙벨 왜 방해했나? 개새끼들입니다. https://twitter.com/divasoul3/status/650657546785521664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sns=tw
세월호 유가족은 여전히 기억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유가족에게 힘이 되어주고파,나쁜나라,김진열 감독 인터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35274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특조위가 선체를 직접 조사기록할 수 있도록 해수부의 협조가 있기를 바랍니다. 9분의 미수습자님의 유해구조소식도 들려오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