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그루 가족사 참 독특하네요. 연옌 끼는 제대로 받았겠네요.

.... 조회수 : 6,077
작성일 : 2015-10-08 21:45:30
아버지는 알아주는 예능작가
어릴 때부터 연예인 시키려는 미모의 치맛바람 엄마
방송국 다니면서 눈맞아 맞이한 연예계 종사자? 새아빠
이들이 다시 또 한그루 연예인 만들기 돌입
10년 넘 게 본 적 없는 의붓형제까지 끌여들이고 엄친딸 중국 예술 학교 출신 등등 각종 언플로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한그루 연옌 만들기 성공
그렇게 독하게 만든 연옌 자리긴 한데 한그루는 의외로 이른 결혼.
결혼으로 기사가 많이 뜨다 보니 의붓언니 엄마에게 거짓 언플 탄로 남.
무슨 드라마 같네요.ㅎㅎㅎ
한그루 자체가 그리 나쁜 사람으로 느껴지진 않네요. 그냥 그 주변이 보통이 아니었겠구나 싶은 느낌.

의붓 이복. 그런 차이군요 수정했습니다
IP : 122.34.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9:46 PM (43.230.xxx.211) - 삭제된댓글

    본인도 똥인지 된장인지 도덕관이 전혀 형성되지 않았음.
    그게 바로 나쁜 사람입니다.
    무슨 짓이든 해요.
    돈만 된다면.

  • 2. 이복형제가 아니라
    '15.10.8 9:50 PM (61.102.xxx.190)

    의붓형제랍니다.
    이복형제는 엄마는 다르지만 아버지가 같은 형제, 절반은 혈육이죠.
    의붓형제는 생물학적으로 상관없는 남, 하지만 부모들의 결혼으로 엮인 법률적인 관계.
    그런 겁니다.

  • 3. ...
    '15.10.8 9:54 PM (121.163.xxx.98)

    한그루가 그런 엄마와 주위환경을 선택한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그러한 특수한 환경서 성장하다보면
    도덕관이며 가치관이 보통은 아닐겁니다...
    그래다 보니 쌓이고 쌓여서 흑과백 구분도 못하고..하다보니
    이지경까지

  • 4. ㅇㅇ
    '15.10.8 9:56 PM (66.249.xxx.195)

    이복형제 아닙니다
    생판 남입니다

  • 5. penciloo2
    '15.10.8 9:59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주변에 저런가정이 있는데요 엄마가 남의가정 개박살을내고 기어들어와 사건의 중심에서 컷서도 후처자식들은 고요하다못해 누릴거 다 누리며 잘살아가고요
    보면" 뭔 일있었어? "하는 태도더라고요
    제가아는 아이는 뉴욕에 놀러가고싶음 전처소생 형제에게가서 빌붙어요
    전처소생아들은 나이차도많고 하니 그냥 봐주나 보더라고요

  • 6. 작년에
    '15.10.8 10:05 PM (119.67.xxx.187)

    그마저 새아빠 친모 이혼했다는데 이제 법적인. 아무. 상관없는 관계인데. 오늘. 그 의붓언니한테 보낸 메일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착착 언니 소리 발라가며 용서하지 않음 언니만 손해라는 둥!! 개념은 커녕 애의 정신세계가 의심 스러울 정도.
    ~~~~ㅋㅋ ㅋ ㅎㅎㅎ. 남발하며. 진실성 제로에 가까운 글을 또라이 소속사는 공개하고!!
    어떤집으로 시집 가는지 모르지만 그 집 어른들 각오 단단히 해야겠어요!!철면피에요!!

  • 7. ..
    '15.10.8 10:05 PM (119.94.xxx.221)

    주변 환경에 의해 연예계로 내몰렸다쳐도
    오늘 의붓언니한테 쓴 사과 편지까지 공개하는건 참..
    소속사 가이드라 할지라도..

    자기도 재혼가정의 피해자였다고 역설하더니
    언니 오빠도 새아버지를 용서하라고 가르치기까지?

    그 전처 형제들 사과문 읽고 기함했을 듯..

  • 8. bloom
    '15.10.8 10:05 PM (125.131.xxx.30)

    나쁘지 않아서 상처받았다는 사람들에게
    사람들 다 보는 사과문으로 언니~~ 용서해주세요 안해주면 언니가 힘들잖아요^^ 이럴까요 ㅎㅎ

  • 9. .....
    '15.10.8 10:16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한그루가 탑급 연예인도 아닌데 난리네요~~가족사는 무슨 임성한 작가가 쓴 막장드라마 같구요~딸을 연예인 키우려고 작정했어도 저 정도 연예인 밖엔 안되는군요~여진구나 김소현처럼 아역에서 출발해서 잘되려면 본인의 외모나 끼가 받쳐줘야 하나 봐요~

  • 10. ..
    '15.10.8 10:21 PM (1.246.xxx.104)

    가족관계를 잘 모르겠네요.
    언니들과의 관계,아버지나 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 11. 어휴
    '15.10.8 11:25 PM (182.210.xxx.222)

    어쨌거나 더 뜨지도 않고 사라져주는 시점이라 다행이예요 제가 주영훈씨 팬이라서요ㅠㅠ 어쩌다 저런 애를 디렉팅했을까요; 주영훈씨가 꾸준히 밀어도 안뜨길래 의아하긴했네요..

  • 12. 뽕나무한그루밑에장인시도리세후
    '15.10.9 1:35 A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 해외원정 성폭행 : 윤창중
    □ 누드사진놀이 : 심재철
    □ 집단 성폭행 야동출연 : 김학의
    □ 제수 성폭행 : 김형태
    □ 서울원정 성매매 : 주성영
    □ 해외원정 성매매, 털酒 : 정우택

    무차별 섭렵 박정희
    연예인 킬러 전두환
    여기자 가슴 최연희
    여기자 추행 정두언
    여기자 애무 김무성
    호텔방 묵주 정형근
    룸사롱 황제 주성영
    맛사지 흠모 이명박
    연습생 시식 유정현
    여대생 질질 강용석
    성접대 별장 김학의
    회의장 야사 심재철
    성매매 관광 정우택
    제수씨 겁탈 김형태
    인턴녀 낼름 윤창중
    성추행 발언 김문수
    여배우 세금 한상률
    뒷치기 시도 윤범로
    골프장 캐디 박희태
    성접대 일본 이참

    안상수. 김형오. 강재섭.
    김충환
    김용성 등등
    수많은 시의원들의
    성매매 성추행 사건.
    성누리당의 쾌락은
    계속된다.

    노통은 계파가 없다
    친노 , 비노 , 친문 , 비문 운운 거품 무는 것들 = 호남 영남 , 남한 북한 , 민족 분열 . 지역분열
    세대간 갈등 조장 , 종북 운운 , 국민과 국론 분열 로 추악한 새머리 정권 연장위한 개수작. 지속적인 댓글 달며 문재인 끌어내고 국토 국민 분열 시키는 꼼수에
    넘어가지 말자. 유벙언 언딘에 왜 100 억을 주었고 세월호 7 시간의
    진실규명이 핵심이다. 성완종 리스트 8 인 구속


    유벙언 언딘에 박그네 창조자금 100 억 전달!!

    뽕장인 빼믄 섭하다카이
    뽕나무 무성 장인어른
    이 부 시돌이
    매국자 교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550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1,988
488549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210
488548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608
488547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65
488546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80
488545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519
488544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602
488543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직업 2015/10/09 2,210
488542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3,040
488541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54
488540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913
488539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70
488538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72
488537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614
488536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708
488535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906
488534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969
488533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63
488532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897
488531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413
488530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2015/10/08 3,482
488529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112
488528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176
488527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793
488526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