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에 글쓰고 댓글달고 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

연휴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5-10-08 21:30:46

매일 82쿡에 틈틈히 들어와서 관심가는 글들은 빠짐없이 모조리 읽구요,,

그 중에서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공감하고 그래요..

제가 어디가서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의 속마음과 사정을 듣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고 그러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82쿡은 천명 만명의 친구를 둔 것과 같을거에요..


그런데 싱글이고 칼퇴근하지만, 직장인이라 도저히 제 생각을 나누고 싶더라도 글을 쓴다던지,,

너무너무 공감가는 글이고, 또 제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알려드리고 싶은데도 도저히 댓글을 달 시간이 없어요;; ㅋㅋ

쉴새없이 올라오는 글들 거르고 걸러서 읽는대도 그것만으로도 벅차요 ㅎㅎ


그런데 오늘은 내일부터 연휴라서 그런지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오랜만에 컴퓨터 붙들고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듯 읽는 글들마다 댓글 달고 있으니.. 이게 얼마나 꿀재미인지요!


여러분들을 댓글 다실 때 글마다 다 댓글 다시나요?

오전부터 쉴새없이 글들이 올라오는데,, 다들 어떻게 시간이 나셔서 글들도 쓰고 댓글도 달고 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사실 전업주부이시더라도 이것저것 더 바쁘실 것 같은데.. ;;; ㅋㅋ

직장인이시라면 회사 업무가 한가하신지.. ^^;;;

저희 회사는 컴터에 아예 82쿡은 차단되어 있기도 하고, 핸드폰으로는 제가 30 중후반이지만 카톡도 치기 힘들정도로 핸드폰 타자가 느려서 도저히 댓글 달 생각도 못하네요..;;


여기서 하도 주워듣고 배운 것도 많아서, 저도 알고있는 소소한 정보들..

천기누설에 가까운 비법들도 알려드리고 싶은데, 좀처럼 그러지 못해서 왠지모를 미안함도 있답니다 ㅎㅎ


지금 시리즈로 글을 막 올리면 제가 올리는게 들통나니 ㅎㅎ

가끔 하나씩 툭툭 던져놓으러 올게요~ 


아무튼 82쿡 언니 동생 이모 여러분 반가워요~ ^^ㅎㅎㅎ

 

IP : 175.114.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0.8 9:34 PM (66.249.xxx.249)

    반가와요^^
    종종 글 기대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111 특목고원서시즌...요새 민사고 입학수준이 예전만큼은 14 아닌가봐요... 2015/10/09 5,078
489110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2015/10/09 1,838
489109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GGGG 2015/10/09 1,735
489108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ㅜㅜ 2015/10/09 1,558
489107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ㅏㅏ 2015/10/09 5,864
489106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ㅇㅇ 2015/10/09 1,837
489105 가을 날씨 아 좋다 6 절로 2015/10/09 1,210
489104 초등딸의 사회생활 사회생활 2015/10/09 717
489103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2015/10/09 6,220
489102 롯데카드 상담원(내근직)콜센터 직영. 월 300 이라길래 3 흥. 2015/10/09 3,678
489101 일자리가 두 군데나 됐어요. 2 취업고민 2015/10/09 1,512
489100 길냥이 밥주는게 더낫지않나요? 16 ㅇㅇ 2015/10/09 1,701
489099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한다는데 6 친정엄마 2015/10/09 1,496
489098 20년된 아파트 1억 대출받아 매매 어떤가요? 12 아파트 2015/10/09 4,258
489097 미국관광비자로 미국-캐나다-미국 할때요?? 2 너무 몰라서.. 2015/10/09 1,119
489096 ⬇⬇⬇아래 두개의 글에 댓글 주지 맙시다! ⬇⬇⬇ 49 아래 2015/10/09 717
489095 세상인심이 말이죠. 송종국 이혼한거 봐도 그렇고... 3 에궁 2015/10/09 5,373
489094 한구라언니가 결혼앞두고 작정한게 아니라 3 apple 2015/10/09 4,414
489093 명품 신발을 샀는데 반품하려고 온대로 보냈더니 박스가 찢어졌따고.. 7 ' 2015/10/09 2,419
489092 오랜만에 로그인이되네요! 1 Llii 2015/10/09 507
489091 구토를 느끼는 두통은 위험한건가요? 19 ㅇㅇ 2015/10/09 12,793
489090 자식이라는 게 뭔지 참..... 49 ㅎㅎ 2015/10/09 3,001
489089 40대 후반, 마음의 외로움을 어찌해야할까요? 11 2015/10/09 7,228
489088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9 지금한국은위.. 2015/10/09 915
489087 솔직히 가구에 페인칠 하는거 솔직히 어떤가요? 15 새옹 2015/10/09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