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가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5-10-08 21:24:20
입주시터.. 출근 한 달전부터 구해서 일 가르치고 이제 출근한지 두 달 됐는데
함들어서 못하겠다고 그만두겠다고 하시네요.
저도 잡을 마음 없구요..
또 이런 경우 있을까봐 친정엄마가 도와주기로 하셨어요.
제가 궁금한 건 소개소에 소개비 10프로 냈는데 이런 경우 하나도 돌려받을 수 없나요?
명절때 10만원 드리면서 힘든거 없냐니까 없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이러니 황당하네요.
명절비나 받질 말던지...
IP : 121.169.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9:31 PM (114.206.xxx.40)

    저도 명절 전에 10만원 드렸는데 명절 끝나자마자 관두셨어요 ㅎㅎ 정말 페이드릴때 십만원 빼고 드리고 싶었습니다.....ㅠ 심지어 저는 오전만 오시는 분이라.. 십만원이면 페이대비 꽤 큰 금액인데요...

  • 2. 명절비
    '15.10.8 9:39 PM (112.173.xxx.196)

    돌려 받으세요.
    그런거 오래 일한다는 생각에 서로 주고 받는건데 월급에서 띠고 주세요.
    원래 계약에도 없던거니 그러셔도 돼요.
    그거 안돌려주면 지들이 양심 없는 여자들이죠.
    무슨 한달 하고 떡값을 받나요.

  • 3. 진짜
    '15.10.8 9:43 P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명절비 돌려받으세요2222
    양심도 없네요 소개비도 왠일

  • 4. 호구
    '15.10.8 10:39 PM (121.128.xxx.212) - 삭제된댓글

    제얘기좀 들어보실래요 ㅋㅋㅋㅋㅋ
    일하시는분이 아시는분 지인이라
    그분 소개로 입주 들어 오셔 2 달 일하고
    추석담날이 월급날이라 월급미리 챙겨드리고

    제가쳤지 ....
    떡값 30 만원 드렸는데
    추석끝나는날 전화오시더니
    몸이 안좋아서 못하시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저보다 호구 또 있나용 ?

  • 5. ..
    '15.10.8 10:41 PM (121.169.xxx.198)

    윗님 위로 드려요.
    그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가봐요.
    차라리 업체가 나은듯..... 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87 로드샵 제품중 발림성 좋은 립스틱 어디가 좋은가요... 3 화장품 2016/03/25 1,687
541686 직장에서 맨발 14 holly 2016/03/25 4,474
541685 어린이집 교사가 토하는 원생 뺨 때려 샬랄라 2016/03/25 800
541684 휴가 나온 아들이 부대 안에서 달팽이크림 사왔어요 9 호호맘 2016/03/25 6,953
541683 버거킹에선 와퍼가 젤 맛있는거죠 15 버거 2016/03/25 3,632
541682 문재인도 학교다닐땐,공부 참 잘했네요..사법연수원 차석졸업. 32 ,, 2016/03/25 5,914
541681 광주 양향자후보 개소식 사진들과 후기래요 4 feat 정.. 2016/03/25 953
541680 PT 가격 적당한지 좀 봐주세요 7 비싸다 2016/03/25 5,810
541679 피부과 꾸준히 다니는 분들은 어떤 관리 받으시나요? 12 dd 2016/03/25 6,339
541678 절대 인사를 먼저 하지 않는 사람과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사람?.. 8 ... 2016/03/25 3,223
541677 오늘도 춥나요..?? 겨울패딩 오버에요?ㅠㅠ 6 ..... 2016/03/25 1,973
541676 알뜰폰 신청했어요~ 2 빗속으로~ .. 2016/03/25 1,115
541675 동네마트서 행사하는 품목만 사면 염치없는 행동일까요? 24 루비 2016/03/25 5,455
541674 우엉차나 여주차가 간수치 상승 시키나요 6 .. 2016/03/25 9,796
541673 미국 가수 마돈나 너무 젊어보이지 않나요? 7 니모 2016/03/25 1,751
541672 주위 전교권 아이들은 바뿌네요 9 .. 2016/03/25 3,541
541671 공립고등학교 교사가 사립학교 교사보다 잘 가르칠까요? 7 누가 2016/03/25 2,386
541670 얇은 점퍼 - 기장이 짧은 게...혹시 구식인가요? 4 궁금 2016/03/25 1,023
541669 녹색 어머니 옷이요 13 생각많다 2016/03/25 2,164
541668 텃밭이 생겼는데 농사를 한번도 안 지어 봐서.. 13 ..... 2016/03/25 1,689
541667 주말에 영화 좀 다움 받아 보려는데요 3 어디서??... 2016/03/25 947
541666 출산후 체력이 넘 떨어져서 염소를 먹어보라고 하는데 혹시 드셔본.. 9 꽃순이 2016/03/25 2,474
541665 시어머니의 바깥일 타령 5 전업주부 2016/03/25 2,332
541664 드라마 홍보 글 지겹도록 올라오네요 4 송때교 2016/03/25 981
541663 가화만사성 보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8 ㅇㅇ 2016/03/25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