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2013년 3월까지 현대모비스가 납품한 에어백 중 정상소재 비율이 최소 24%에서 최대 60%
정상소재 비율인 100% 미만인 에어백을 공급
지난 5년간 급발진 차량의 43%가 현대기아차이며 이중 43%에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음
현대모비스
- 사실관계 확인 중
강동원 의원 (새정치연합) (국토교통위 소속)
- 에어백 정상소재의 가격은 ㎏당 6300원
- 하지만 불량소재의 경우 ㎏당 2700원
- 폭리를 취하기 위해 불량제품을 만들고 썼다
- 폭스바겐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보다 훨씬 더 악질적이다
- 현대모비스는 미조립품 등에 대해선만 조치를 하고
- 생산 차량에 대해선 전혀 리콜을 하지 않고 리콜 당위성도 국민에게 알리지 않음
- 국토교통부에서는 에어백이 미전개된 이유에 대해 일체 관심도 갖지 않음 (어라?)
- 이는 대단히 큰 직무유기
한편 이승원 현대차 품질관리실장(상무)이 오늘 국정감사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사전 서면소명으로 충분하다는 국토위 판단으로 실제 참석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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