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 약을 타러가야하는데요.
특진교수나 일반 교수들은 오래 기다려야해서 그냥 일반의한테 약 타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일반의는 레지던트과정을 안밟은 사람들인가요?
일반의한테 약 처방받는거하고 교수한테 약 처방받는거하고 뭐가 다른가요?
약 처방받을수있는만큼 최대한으로 받고싶은데 (대학병원까지 갈 짬이 잘 안나서요)
일반의와 교수가 처방해줄수있는 약의 용량이 다른지 궁금해요.
대학병원에 약을 타러가야하는데요.
특진교수나 일반 교수들은 오래 기다려야해서 그냥 일반의한테 약 타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일반의는 레지던트과정을 안밟은 사람들인가요?
일반의한테 약 처방받는거하고 교수한테 약 처방받는거하고 뭐가 다른가요?
약 처방받을수있는만큼 최대한으로 받고싶은데 (대학병원까지 갈 짬이 잘 안나서요)
일반의와 교수가 처방해줄수있는 약의 용량이 다른지 궁금해요.
되고 몇년(5~10년?) 지나야 특진의사 되는걸로 알아요
약 처방만 받는거면 상관 없을거예요
레지던트 4 년차들이예요
전문의 따기 직전이라 일반의죠
안그런 병원도 있지만 4 년차가 외래 보는 대학병원도 있어요
오히려 젊고 군기들어서 쌩쌩 날아다니는 의사들이죠 ㅎㅎ
더구나 약처방 만이라면...
병원은 전문의 따기직전 레지던트 4 년차가 외래 보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때가 젊고 군기 들어 날라다닐때죠
원래 일반의는 전문의가 아닌 의사면허증만 있는 사람인데
그냥 교수 아닌 외래보는 전문의를 교수랑 구별해 일반의라고도 해요
이사람들은 수련 다 마치고 전문의 따고 대학에 남아
임상 경험 더 쌓고 좀더 병원에 도움(?) 되려고 남은 의사들
펠로우라고도 하구요
요즘엔 펠로우 2 년정도해야 교수자리 대기라도 가능한 경우 많아요
수련기간이 길고도 길죠. 좋은 대학병원 남으려면
레지던트 다 해도 전문의 시험을 안 보면 일반의예요.
의사들 사이에서는 전문의시험 통과못한거 한심하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들이 대학병원에서 진료본다는게 신기해서요. 최소한 전문의들이 병원에서 진료해야되지않나 생각했거든요. 전문의가 아니라면 약 처방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을거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대학병원에서는 전문의 통과 해야지 진료하는걸로 아는데요 ;;
보통 그런 대형병원에서 외래 아무나 못 시켜요
대형병원에 모두 특진의사라서 선택범위도 좁은데.....
아.. 저 의사가족 아닌데 괜히 옹호하게 되네요
제가 오래 병원을 다니다 보니 이런것도 알게 되네요
특진 (교수) 아니었던분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니 교수님으로 특진 승진? 하셨더라구요
레지던트 통과 못 했는데 어떻게 진료를 봐요
레지던트 4 년차면 통과를 못한게 아니라
아직 수련중인거예요 ;;;
레지던트 수련기간이 4 년이니 이거 끝나야 시험봐서
전문의 되죠
제가 글을 못알아듣게 썼나봐요 ..
그리고 펠로우들은 전문의예요
그런데 진료시간표에 교수가 아니라서 그냥 일반의라고 표시되는데 펠로우들은 전문의구요
전문의 통과 못하면 챙피하면 대학병원 근처에 얼씬도 안하죠
대학병원에서 일반의는 전문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일반의는 특진의의 반대말로...
님이 말씀하시는 일반의는 전문의의 반대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