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의는 어떤 의사인건가요?

궁금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5-10-08 19:50:03

대학병원에 약을 타러가야하는데요.


특진교수나 일반 교수들은 오래 기다려야해서 그냥 일반의한테 약 타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일반의는 레지던트과정을 안밟은 사람들인가요?


일반의한테 약 처방받는거하고 교수한테 약 처방받는거하고 뭐가 다른가요?


약 처방받을수있는만큼 최대한으로 받고싶은데 (대학병원까지 갈 짬이 잘 안나서요)


일반의와 교수가 처방해줄수있는 약의 용량이 다른지 궁금해요.



IP : 175.211.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의
    '15.10.8 8:05 PM (49.1.xxx.178)

    되고 몇년(5~10년?) 지나야 특진의사 되는걸로 알아요
    약 처방만 받는거면 상관 없을거예요

  • 2. 외래 보는
    '15.10.8 8:22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레지던트 4 년차들이예요
    전문의 따기 직전이라 일반의죠
    안그런 병원도 있지만 4 년차가 외래 보는 대학병원도 있어요
    오히려 젊고 군기들어서 쌩쌩 날아다니는 의사들이죠 ㅎㅎ
    더구나 약처방 만이라면...

  • 3. 어떤
    '15.10.8 8:27 PM (110.8.xxx.3)

    병원은 전문의 따기직전 레지던트 4 년차가 외래 보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때가 젊고 군기 들어 날라다닐때죠
    원래 일반의는 전문의가 아닌 의사면허증만 있는 사람인데
    그냥 교수 아닌 외래보는 전문의를 교수랑 구별해 일반의라고도 해요
    이사람들은 수련 다 마치고 전문의 따고 대학에 남아
    임상 경험 더 쌓고 좀더 병원에 도움(?) 되려고 남은 의사들
    펠로우라고도 하구요
    요즘엔 펠로우 2 년정도해야 교수자리 대기라도 가능한 경우 많아요
    수련기간이 길고도 길죠. 좋은 대학병원 남으려면

  • 4. 전문의 시험을 안 본 거죠
    '15.10.8 8:29 PM (210.178.xxx.1)

    레지던트 다 해도 전문의 시험을 안 보면 일반의예요.

  • 5. 원글
    '15.10.8 8:32 PM (175.211.xxx.245)

    의사들 사이에서는 전문의시험 통과못한거 한심하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들이 대학병원에서 진료본다는게 신기해서요. 최소한 전문의들이 병원에서 진료해야되지않나 생각했거든요. 전문의가 아니라면 약 처방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을거 같네요.

  • 6. 전문의
    '15.10.8 8:58 PM (49.1.xxx.178)

    제가 알기로는 대학병원에서는 전문의 통과 해야지 진료하는걸로 아는데요 ;;
    보통 그런 대형병원에서 외래 아무나 못 시켜요
    대형병원에 모두 특진의사라서 선택범위도 좁은데.....
    아.. 저 의사가족 아닌데 괜히 옹호하게 되네요
    제가 오래 병원을 다니다 보니 이런것도 알게 되네요
    특진 (교수) 아니었던분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니 교수님으로 특진 승진? 하셨더라구요
    레지던트 통과 못 했는데 어떻게 진료를 봐요

  • 7. 저 윗댓글인데
    '15.10.8 9:51 PM (110.8.xxx.3)

    레지던트 4 년차면 통과를 못한게 아니라
    아직 수련중인거예요 ;;;
    레지던트 수련기간이 4 년이니 이거 끝나야 시험봐서
    전문의 되죠
    제가 글을 못알아듣게 썼나봐요 ..

  • 8. 저 윗댓글인데
    '15.10.8 9:54 PM (110.8.xxx.3)

    그리고 펠로우들은 전문의예요
    그런데 진료시간표에 교수가 아니라서 그냥 일반의라고 표시되는데 펠로우들은 전문의구요
    전문의 통과 못하면 챙피하면 대학병원 근처에 얼씬도 안하죠

  • 9. 일반의
    '15.10.8 11:20 PM (221.148.xxx.41)

    대학병원에서 일반의는 전문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일반의는 특진의의 반대말로...
    님이 말씀하시는 일반의는 전문의의 반대개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571 출판번역 또는 특허번역 하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1 지금 2015/10/11 853
489570 서민 맞벌이가 집 사는 방법 1 주관적 경험.. 2015/10/11 2,565
489569 단감 살때도, 잘사야지 안그러면 속이 까맣더라구요 3 과일 2015/10/11 1,347
489568 홈패션 잘 아시는 분 봐주셔요~ 1 베어풋 2015/10/11 739
489567 구디백 아이디어좀 주세요 6 ;;;;;;.. 2015/10/11 1,308
489566 질문 두가지 할게요. 휴대폰 크기와 중국산 텀블러요 sd 2015/10/11 487
489565 머리카락이 무섭게 빠져요 4 lll 2015/10/11 2,578
489564 ㅅㅈㄱ 보면서요. 그 여자가 싸이코패스라서 저러는 건 아닐 거예.. 7 ..... 2015/10/11 7,865
489563 안철수 ㅡ 새정치 무능하고 가망없다 49 희망 2015/10/11 3,056
489562 사과껍질이 끈적거려요 13 아스테리아 2015/10/11 5,036
489561 샤넬 복숭아메베 저렴이 버전이 혹시 국산제품중에 어떤게 있나요?.. 4 메이크업 2015/10/11 6,066
489560 여행문의 7 설레고두려운.. 2015/10/11 1,094
489559 일반크림을 아이크림으로?/핸드크림질문 3 .... 2015/10/11 847
489558 40대 노처녀인데 3억2천 빌라매매 어떨까요? 48 고민녀 2015/10/11 8,260
489557 박잎선씨 당신 정말 바보에요? 47 d 2015/10/11 30,711
489556 북해도 잘 아시는 분..도와주세요~ 8 궁금 2015/10/11 1,903
489555 김동률 콘서트 어떤가요? 2 ㅇㅇ 2015/10/11 1,134
489554 용인 캣맘' 사망사건 미궁에 빠지나…나흘째 경찰수사 답보 14 ㅇㅇ 2015/10/11 4,194
489553 스트레스가 극심하니까 입맛도 없어져 버리네요 1 ,,, 2015/10/11 826
489552 [ 안철수 의원 낡은 진보 청산 실행방안 ] 9 .. 2015/10/11 1,084
489551 금연광고요 너무 보기싫어요 7 징그러워 2015/10/11 1,782
489550 이혼 변호사 상담비용 문의 5 ..... 2015/10/11 5,045
489549 아래.. 파혼했다가 다시 결혼하기로 했다 글 보고.. 49 .. 2015/10/11 7,235
489548 오사카, 교토 여행 3 마리아 2015/10/11 1,684
489547 단톡방매너 1 ^^ 2015/10/1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