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생방송 투데이 보셨나요?

생방송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15-10-08 19:23:37
거기 사람사는집 이라는 프로 가 나오는데요,55세아내,58세 남편이 도시에서 시골생활을 하나본데 아니 글쎄,방송중 남편을 부르는데 "오빠"~하고 부르는데 제가 다 민망한거 있죠?
그정도 나이면 며느리나 사위볼 나이인거 같은데...그것두 둘이 있는것두 아니고 전국민이 다 보는 프로에서 그게 몬가요?
자막처리는 여보~~라고 나오드라고요.
진짜 젊은 부부도 밖에서 오빠,오빠 부르면 좀 그러튼데 나이60이 다되어가는데두 호칭이 그게 몹니까?
물론 남의 부부사이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제발 공영방송 만이라두 그런거 안내보냈으면 하는 일인 입니다.
IP : 59.1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7:32 PM (218.209.xxx.224)

    오빠 오빠 하는게 눈에 뜨이긴 하더군요.
    엉덩이 투닥투닥..ㅎㅎ
    성격이 밝아 보이고 명랑함이 그점을 상쇄시키긴 했는데..

  • 2.
    '15.10.8 7:33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여기 자게에 남편과 내연녀의 카톡에
    내연녀가
    꼬박꼬박 여보라고 하더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정작 자기는 오빠라 했다는데...
    어찌보면 어떤이에게는 평생 불러볼수없는 소중한 호칭이기도 한데
    정작 덜 세련되어 보이는 호칭이라 생각하나싶더라구요.

  • 3.
    '15.10.8 7:34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요즘들은 정작 덜 세련되어...

  • 4. sbs
    '15.10.8 7:52 PM (218.235.xxx.111)

    봤는데....나이든 아줌마가 오빠...하는거보고
    잘못들은줄 알았음...덜 떨어져보임

    별것도 없는거 가지고 방송나오고
    만든것들도 에휴....

    조그만 비닐하우스?도 그거 시골에선 다 혼자할수있는건데.
    아이구...

    우리식구는 보다가 전부 딴지 걸었네요 ㅋㅋ

    내용이 없으니..화면도 뽑기 어렵고
    재미도 없고.........하여간 참 재미없더군요

    그시간에 볼게 없어서 봤더니
    6시 내고향이 훨씬 재미있습디다.

  • 5. 에혀
    '15.10.8 7:5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호적정리좀 제대로 하지 나이는 어디로 드셨나....

  • 6. ...
    '15.10.8 8:03 PM (183.98.xxx.95)

    오빠 라고 하는 것도 듣기 싫고
    ㅇㅇ이 아빠를 친정아빠인듯 아빠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싫고 그러네요

  • 7. 60세
    '15.10.8 8:06 PM (175.211.xxx.47)

    보다가 정말 민망해서...

  • 8. .....
    '15.10.8 8:49 PM (116.118.xxx.154)

    젊은부부는 오빠라고 하는거 조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ㅇㅇ이 아빠를 친정아빠인듯 아빠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싫고22222
    이건 진짜 못들어주겠어요. 아빠라니 헐~

  • 9. 이상해.
    '15.10.8 9:17 PM (39.7.xxx.246)

    다른 얘긴데요
    나이 든 사람은 오빠가 누나 되나요?
    전 그게 이상해요.
    할아버지라도 여동생은 관계가 오빠아닌가요?
    오빠가
    왜 젊은 사람만뜻하는지 몰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358 (국정교과서 반대) 제안합니다. 49 새벽2 2015/10/09 802
489357 고추장 비싸네요.. 고추장 뭐 드세요? 49 가을 2015/10/09 3,323
489356 대기업에 인맥으로 들어가는 비율보다 인맥으로 안들어가는게 더 높.. 7 네이버뉴스 2015/10/09 2,289
489355 정말 일하는거보다 애보는게 더 힘든가요? 48 정말 2015/10/09 7,899
489354 유산균 캡슐은 언제 먹는 게 좋은가요? 6 건강 2015/10/09 2,685
489353 연세 많으신 노인들 옷 괜찮은곳 좀 알려주세요 2 가을점퍼 2015/10/09 1,061
489352 실내암벽등반(클라이밍)해보신 분~ 다이어트 효과 좀 알려주세요^.. 4 클라이밍 2015/10/09 7,994
489351 지금 뮤직뱅크 태연이래요 3 소시 2015/10/09 3,309
489350 마션 보고왔어요 7 쥴리 2015/10/09 2,977
489349 장애를 갖은 사람이 성인되면 지자체등에서 책임지고 돌보지않나요?.. 5 꼬맹이 2015/10/09 1,039
489348 두부 냉장 보관 며칠 일까요 봉지에 들어 있는 거요 4 .. 2015/10/09 1,627
489347 올케글..그동안 세월 다 망쳐버렸네요 48 ... 2015/10/09 17,379
489346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물건도 좋아해요 48 키티 2015/10/09 1,276
489345 예비 올케 글. 남동생이 재산으로 좀 망발을 한 거 아닌가요? 46 ... 2015/10/09 6,761
489344 살짝 예민한 아이들이 똑똑한거 같아요 48 2015/10/09 10,190
489343 아파트에서 음식물 던진 걸 맞았어요. 17 ..... 2015/10/09 3,484
489342 올해 BIFF도 세월호 이슈..임상수 감독 "애도하고 .. 샬랄라 2015/10/09 572
489341 남자 사랑 많이 받고 사는 여자들.. 부럽네요.. 49 두아이엄마 2015/10/09 7,532
489340 오늘자 김빙삼옹 트윗입니다. 5 그러게요 2015/10/09 1,286
489339 대만여행 꼭 갈곳, 먹을 것, 살 것 추천 부탁드려요. 17 여행좋아 2015/10/09 4,181
489338 [강좌]츠지신이치교수와 '슬로우라이프' (10/12 저녁 7시).. 환경연합 2015/10/09 550
489337 앞으로 연예계 새로운 탑스타는 40대에서 탄생할듯 싶어요 49 55 2015/10/09 5,039
489336 월세받기 참 힘드네요... 49 속상... 2015/10/09 8,728
489335 얼굴도 못본 예비 사돈 아가씨에게 1 밑에보고 2015/10/09 2,645
489334 국정 교과서 채택 이후 시험 요점 정리 2 ... 2015/10/09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