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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생방송 투데이 보셨나요?

생방송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15-10-08 19:23:37
거기 사람사는집 이라는 프로 가 나오는데요,55세아내,58세 남편이 도시에서 시골생활을 하나본데 아니 글쎄,방송중 남편을 부르는데 "오빠"~하고 부르는데 제가 다 민망한거 있죠?
그정도 나이면 며느리나 사위볼 나이인거 같은데...그것두 둘이 있는것두 아니고 전국민이 다 보는 프로에서 그게 몬가요?
자막처리는 여보~~라고 나오드라고요.
진짜 젊은 부부도 밖에서 오빠,오빠 부르면 좀 그러튼데 나이60이 다되어가는데두 호칭이 그게 몹니까?
물론 남의 부부사이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제발 공영방송 만이라두 그런거 안내보냈으면 하는 일인 입니다.
IP : 59.1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7:32 PM (218.209.xxx.224)

    오빠 오빠 하는게 눈에 뜨이긴 하더군요.
    엉덩이 투닥투닥..ㅎㅎ
    성격이 밝아 보이고 명랑함이 그점을 상쇄시키긴 했는데..

  • 2.
    '15.10.8 7:33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여기 자게에 남편과 내연녀의 카톡에
    내연녀가
    꼬박꼬박 여보라고 하더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정작 자기는 오빠라 했다는데...
    어찌보면 어떤이에게는 평생 불러볼수없는 소중한 호칭이기도 한데
    정작 덜 세련되어 보이는 호칭이라 생각하나싶더라구요.

  • 3.
    '15.10.8 7:34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요즘들은 정작 덜 세련되어...

  • 4. sbs
    '15.10.8 7:52 PM (218.235.xxx.111)

    봤는데....나이든 아줌마가 오빠...하는거보고
    잘못들은줄 알았음...덜 떨어져보임

    별것도 없는거 가지고 방송나오고
    만든것들도 에휴....

    조그만 비닐하우스?도 그거 시골에선 다 혼자할수있는건데.
    아이구...

    우리식구는 보다가 전부 딴지 걸었네요 ㅋㅋ

    내용이 없으니..화면도 뽑기 어렵고
    재미도 없고.........하여간 참 재미없더군요

    그시간에 볼게 없어서 봤더니
    6시 내고향이 훨씬 재미있습디다.

  • 5. 에혀
    '15.10.8 7:5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호적정리좀 제대로 하지 나이는 어디로 드셨나....

  • 6. ...
    '15.10.8 8:03 PM (183.98.xxx.95)

    오빠 라고 하는 것도 듣기 싫고
    ㅇㅇ이 아빠를 친정아빠인듯 아빠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싫고 그러네요

  • 7. 60세
    '15.10.8 8:06 PM (175.211.xxx.47)

    보다가 정말 민망해서...

  • 8. .....
    '15.10.8 8:49 PM (116.118.xxx.154)

    젊은부부는 오빠라고 하는거 조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ㅇㅇ이 아빠를 친정아빠인듯 아빠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싫고22222
    이건 진짜 못들어주겠어요. 아빠라니 헐~

  • 9. 이상해.
    '15.10.8 9:17 PM (39.7.xxx.246)

    다른 얘긴데요
    나이 든 사람은 오빠가 누나 되나요?
    전 그게 이상해요.
    할아버지라도 여동생은 관계가 오빠아닌가요?
    오빠가
    왜 젊은 사람만뜻하는지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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