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나 제사 지낸후

..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5-10-08 18:40:14

차례나 제사 지낸후 식사할때 어디에서 하시나요.

1. 새로운 상을 펴고 차례나 제사상 음식 다른그릇에 담아 먹는다.

2. 차례나 제사상 가지고 와서  그냥 먹는다.

IP : 121.136.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10.8 6:44 PM (223.62.xxx.37)

    제사상은 제기에 음식이 가득가득 있는데 그 상태로 어찌 먹나요?

  • 2. 헐.
    '15.10.8 6:45 PM (112.220.xxx.101)

    제사상 그대로 먹는다구요? ;;;
    제기에 놓은 음식을 그대로 놓고 먹는다구요?

  • 3. ..
    '15.10.8 6:46 PM (121.136.xxx.25)

    제기는 대충 정리를 하고 (과일이나 한과 떡 대추 밤등 내리고) 제사상에서 먹자고 하시는데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그래서 물어보는거예요^^;

  • 4. 제사상
    '15.10.8 6:48 PM (175.199.xxx.227)

    제사상에서 어떻게??
    제사상은 제사상으로만 쓰이죠

  • 5. 저희시댁은
    '15.10.8 6:53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제사상 아니면 모인 식구들 다 앉을수 없어
    그 상 그대로 들고 나와
    내릴거 내리고 데울거 데우고 해서
    그 상에 모두 앉아 먹어요

    작은상 펴고 여자들은 식탁에 또 차리고
    그러느니 한번에 먹고 치우는건 수월해요

  • 6. 식탁으로
    '15.10.8 6:55 PM (112.186.xxx.156)

    식사는 반찬을 식탁으로 옮겨서 먹어요.
    그리고 사람 수대로 밥도 푸고 국도 푸고 해야죠.

    제사 마지막 순서가 음복인데요.
    이땐 제사상의 음식을 하나 정도 맛만 보는거예요.
    밤이나 대추같은거.
    음복은 식사가 아니예요.

  • 7. 네.
    '15.10.8 6:55 PM (223.62.xxx.37)

    저희 시댁도 그 제사상은 사용합니다. 그치만 음식은 다시 담아야죠. 제기에 놓인 상태의 음식을 어찌 먹나요? 음 제사나 차례에 음식 안 쌓고 정상적으로 담고 그냥 반찬그릇 사용하나요? 그럼 뭐..

  • 8. ....
    '15.10.8 6:57 PM (182.226.xxx.199)

    상 그대로 두고 과일이나 고기등 치울꺼 치우고
    그상에 그대로 먹어요
    고기나 나물 준비할동안 남자들이 과일같은거 치워 한곳에 몰아놓고 제기 치우는거죠
    시어머님이 그래야 편하다 하셔서 ...몇년째 요렇게~

  • 9. 제사상이
    '15.10.8 7:04 PM (183.100.xxx.240)

    교자상 두개를 붙여서 쓰는데 거실 중간으로 옮기고
    음식들은 다 옮겨서 제기는 닦고
    접시에 다시 골고루 나눠담고 차려서 먹어요.
    제사라고 큰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꺼림칙할것도 없고
    그냥 해오던거니까 지내는거거든요.

  • 10. ...
    '15.10.8 7:08 PM (101.235.xxx.7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상이 하나 밖에 없어서 지낸 상 방 가운데로 들어다 옮겨서 먹어요. 물론 음식은 썰고 간 다시 하고 데우고 등 다시 차려내지만요.

  • 11. 저희도
    '15.10.8 8:07 PM (175.197.xxx.98)

    제사상에서 먹습니다.

    제기에 있는 음식만 일반 접시에 담아서 먹는데 전혀 이상하단 생각들지 않습니다.

  • 12. 이게 뭐
    '15.10.8 8:16 PM (218.155.xxx.45)

    정답이 있남요ㅎㅎ

    제삿상 차리는거 집안마다 다르듯이
    먹는것은 더더욱 다르죠.
    어차피 제사가 허상인데
    뭐 어떻게 먹음 어때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058 토플 또는 텝스 유명 인강 추천바랍니다! 굽신굽신~~ 4 여쭙니다 2015/11/11 1,688
499057 힐러리가 다음 미대선에 당선될 수 있을까요? 15 2016미대.. 2015/11/11 2,603
499056 차에서 나는 은행냄새, 어떡하면 좋을까요? 5 잘될거야 2015/11/11 1,894
499055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9 dd 2015/11/11 6,395
499054 오늘의 일상~~ 1 ^^ 2015/11/11 721
499053 박근혜가 대구와 강남3구에 전략공천한대요. 8 청와대악녀 2015/11/11 1,547
499052 정신연령은 나이순이 아닌거 같아요 .. 4 업투 2015/11/11 1,314
499051 평수를 좁혀서 이사가는데 머리 터질거같아요ㅠ 23 sweetn.. 2015/11/11 7,674
499050 남자 웬만하면 못믿겠네요..남자들 다 이런지.. 45 ㅇㅇ 2015/11/11 12,499
499049 '낙하산' 안홍철, 하룻밤 수천만원짜리 호텔접대 받아 3 샬랄라 2015/11/11 1,057
499048 안철수 朴 대통령, 청년 일자리 아닌 심복 일자리에만 관심 8 무지개 2015/11/11 747
499047 밥해야하는데 아기땜에 꼼짝을못하네요ㅠ 15 kima 2015/11/11 2,668
499046 패키지여행 조언 8 행복 2015/11/11 1,965
499045 자낙스 - 신경안정제? 복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5 건강 2015/11/11 5,701
499044 보쌈고기가 질기네요 ㅜ 3 난감 2015/11/11 581
499043 놀림받는 아이 촬영한 동영상 보셨나요? 2 지나가다 2015/11/11 1,142
499042 남자들의 폭력성은 어떻게 알수있나요? 박상민사건.. 2 둥ㄷㄷ 2015/11/11 2,152
499041 폐렴이 열없이도 오나요? 4 바다 2015/11/11 2,943
499040 페이스북 가입했는데요, 문의좀 드려요. 6 . 2015/11/11 820
499039 월세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3 연락 2015/11/11 1,660
499038 중고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급에 대해서요.... 3 중고폰 2015/11/11 644
499037 [타임]이 '투사'와 '독재자 딸'로 다룬 두 인물의 '오늘' 1 샬랄라 2015/11/11 542
499036 메이컵 포에버 프레스드 파우더 샀어요. 2 say785.. 2015/11/11 2,309
499035 고3학부모님들, 수능 보는 학교 정문까지 데려다주시나요? 49 ... 2015/11/11 3,135
499034 마지막 시간 제2 외국어 안보고 나와도 되나요? 4 수능시험 2015/11/11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