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우여 “한국사 국정교과서, 박근혜가 지시했다” 外

세우실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5-10-08 15:00:58

 

 

 

 

황우여 ˝한국사 국정 여부 국감 끝나면 발표˝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0810320278857&outlink=1

황우여 “한국사 국정교과서, 박근혜가 지시했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2181&thread=21r02

교육부 ˝국정전환시 국사교과서 국사편찬위가 개발˝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1008125336908

[실검보고서]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박근혜가 지시했다”..국정교과서 끝없는 논란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709980

'국정교과서', 밑바탕에는 '박 대통령의 집착'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08/story_n_8260886.html?ncid=tweetlnkkrh...

 

 

 


박근혜가 시킨 겁니다. 일견 당연한 소리지만 여전히 무섭습니다. 박근혜가 시켰다 → 한답니다.

 

 

 

[조선][사설] 한국사 교과서 國定化, 정말 '최고 품질' 자신할 수 있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4284.html

[중앙][사설] 역사 교과서 편향, 국정 아닌 심의 강화로 바로잡자
http://news.joins.com/article/18817730

[동아][사설]靑, 한국사교과서 ‘날림 검정’ 알고나 국정화 추진하는가
http://news.donga.com/3/all/20151007/74060561/1

 

 

 

조중동도 박근혜 똥꼬 빨 것 같죠? 조선일보 클라스는 어디 안 가서

여전히 전교조 좌파 타령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조중동도 반대입니다.

(보고 싶으면 보셔도 되는데, 뭐 굳이 보기 싫은 링크 다 클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 악다구니를 써가면서까지 교과서를 고치고 싶을까요?

 

 

뉴스타파_S2_26회_시선_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싶습니다_120915
https://www.youtube.com/watch?v=bYmJiDt6uyQ

 

 

2분 40초부터...

[부모님에 대해서 (평가가) 잘못된 거를 하나라도 바로 잡는 것이 자식된 도리가 아니겠는가
저는 5.16이 말하자면 구국의 혁명이었다 그렇게 믿고 있는데...]

 

 

김무성 ˝국정교과서가 친일-독재 미화할 거라고? 얼토당토 않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08_0010337115&cID=1...

 

 

박근혜와 똑같이 과거를 세탁하고 싶은 부분에서 격한 공감대가 있으며

엉터리 세뇌용 교과서를 통해 가장 큰 수혜를 보게 될 친일파 후손은 닥치고 계시고요?

 


새누리, 김을동 위원장 '국정교과서 특위' 출범
http://news1.kr/photos/view/?1580991

 


이 분은 왜 난리?

 

 


김을동 “일부 역사교과서, 새마을 운동 부정적 평가” 비난
http://www.true-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17

 

 


박정희 새마을 운동 재평가하고 싶어서 교과서 국정화 한댑니다.

우리나라 교과서가 다 부정적 평가하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일부가 그렇다고

그런 소리 하나도 보기 싫어서 싹 국정화한답니다. 참 범국가적 팬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은 이런 것에 관심도 없고 모르겠지?˝

...글쎄요. 아닐 것 같습니다.

자기들의 여신께서 아예 욕조차 먹지 않는 미래를 꼴에 함께 꿈꾸고 있겠죠.

 

 

 

 


―――――――――――――――――――――――――――――――――――――――――――――――――――――――――――――――――――――――――――――――――――――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먼 곳에 있는 희미한 것을 보는 일이 아니라
자기 가까이에 있는 명확한 것을
스스로 실천하는 일이다.

              - 토머스 카알라일 -

―――――――――――――――――――――――――――――――――――――――――――――――――――――――――――――――――――――――――――――――――――――

IP : 202.76.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8 3:18 PM (222.107.xxx.181)

    엄청시럽게 쪼잔한 대통령입니다.
    이런거나 챙기고 있고 아이고 침.

  • 2. 최민희
    '15.10.8 3:21 PM (112.145.xxx.27)

    의원이 말하길, 가장 강경한 인물이 박근혜대통령이며 근본적인 것은 친일 문제라네요. 새누리의원 일부도 회의적인 사람도 있다고하면서 박정희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것에서 한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고 .....

  • 3. 지아니
    '15.10.8 3:23 PM (123.111.xxx.199) - 삭제된댓글

    부모님에 대해서 (평가가) 잘못된 거를 하나라도 바로 잡는 것이 자식된 도리가 아니겠는가
    저는 5.16이 말하자면 구국의 혁명이었다 그렇게 믿고 있는데

    윗글중 젊은 박근혜가 인터뷰중에도 이런말을 하더군요.
    대통령도 그런 이유로 되고 싶어했을텐데, 당연한 수순이죠..

    가족사 한풀이하는데 열중하고 대통령이니 국가와 국민의 안위따위는 관심밖일 수밖에요..

  • 4. 젊은 박근혜 인터뷰중에도
    '15.10.8 3:24 PM (123.111.xxx.199)

    부모님에 대해서 (평가가) 잘못된 거를 하나라도 바로 잡는 것이 자식된 도리가 아니겠는가
    저는 5.16이 말하자면 구국의 혁명이었다 그렇게 믿고 있는데

    같은 맥락의 말을 하더군요.
    대통령도 그런 이유로 되고 싶어했을텐데, 당연한 수순이죠..

    가족사 한풀이하는데 열중하고 대통령이니 국가와 국민의 안위따위는 관심밖일 수밖에요..

  • 5. ..
    '15.10.8 3:39 PM (110.174.xxx.26)

    친일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물을 제외하곤 모두가 반대하는 국정교과서를 하려고 하다니...

  • 6. 울 아버지는 쿠테타라 하셨음
    '15.10.8 3:51 PM (203.247.xxx.210)

    (평가가) 제대로 된 것은 지키는 것이 자식된 도리가 아니겠는가
    저는 5.16이 말하자면 구테타라고 판결 난 것으로 알고 있다...

  • 7. 2121pp
    '15.10.8 4:06 PM (115.139.xxx.177)

    새누리당과 교육부에 전화 했는데요
    교육부는 그래도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는데 새누리당은 기고만장이더군요

  • 8. 삶의열정
    '15.10.8 4:25 PM (221.146.xxx.1)

    이건 자기 아빠를 위한 제사일 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근간과 미래를 흔들 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김일성을 찬양하고 미화하는 거랑
    박근혜가 국정교과서 추진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 9. ...
    '15.10.8 5:36 PM (37.58.xxx.36)

    미친 인간들

  • 10. 쓸개코
    '15.10.8 5:58 PM (218.148.xxx.201)

    신문고에 민원올립시다~

  • 11. 헐~박근혜
    '15.10.8 8:27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북한이 국정교과서 하고있는데
    종북이네

  • 12. ...
    '15.10.9 12:08 PM (180.69.xxx.122)

    누구 딸년 아니랠까바...

  • 13. 하아~~
    '15.10.9 1:27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은 금수와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을 옷닭은 날마다 증명하며 사는군요.
    부끄러움을 모르면 언제든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공자의 가르침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것을 7푼 옷닭은 7시간으로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은것 같은데 약을 빨았나 완전 맛이 갔네요.
    을똥이는 세금 도둑질한게 확실한게 되는거죠?
    판사한다는 서슬퍼런 며늘의 꼴사나웠던 sns 사건에서도 성질머리가 보통은 넘던데,
    세금도둑년이라는 것이 오해였고 누명이었다면 을똥을똥 짜져있을리 만무하지 않겠지요?
    이쯤되니 세 쌍둥이ㅎㅎㅎㅎㅎ는 을똥이 이미지 세탁하는데 써먹으라고 낳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백치미 줄줄 송도 성자와 서슬펴런 판사 여편네에, 을똥거리며 세금 도둑질 의혹을 받는 김을동의 삼각 구도, 참 재미지네요.
    저딴것들한테 흘러들이가는 세금이라니~~

  • 14. 박근헤 하야
    '15.10.9 10:42 PM (58.140.xxx.2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원글님이 조언을 구한다고해도 지나치게 감정이입할 필요는 없는데...
    사실정황을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끼리 얘기해봤자 아닐까용...

    국정교과서 채택은 1974년 박정희 때 한번 했고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박정희 탄신 100년 되는 2017년에 딱 맞춰서 하고싶으시다고........

    박근혜 12년12월 대선 득표율 51.6%:문재인 48%
    브라질 14년10월 대선 득표율 51.6%:48.4%
    폴란드 15년05월 대선 득표율 51.6%:48.4%
    18대 대선에 사용된 전자 개표기는 폐기, 전산 담당자는 출국,
    18대 대선 무효 소송은 6개월내 재판해야된다는 현행법 위반하고 무기한 연기,
    소송건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구속 재판중

  • 15. 근데
    '15.10.9 10:48 PM (182.219.xxx.95)

    조선일보는 자꾸 대통령을 모략(?)하시는 건지
    다른 노선으로 가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세월호의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 논설도 똑똑히 조선일보에서 쓴 내용이었고
    지금 한국사 국정교과서도 박대통령의 결정이라는 대서특필을 보면
    대통령과 조선일보는 왜 사이가 틀어진건지 모르겠어요

  • 16. 근데
    '15.10.9 10:49 PM (182.219.xxx.95)

    원래 보수는 한몸통인데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052 아파트 월세 어떤게 나을까요??? 아파트 2015/10/29 664
495051 청계천 복원이후 토종어류등 서식어류 5배 증가 49 ... 2015/10/29 1,909
495050 아이 네블라이저 식염수로 해줄때 식염수만 넣는건가요? 3 급해요 2015/10/29 6,779
495049 방송대 청소년교육과....? 2 궁금 2015/10/29 2,106
495048 6살 딸이 알려준 근심을 날려버리는 방법이래요 49 행운보다행복.. 2015/10/29 18,723
495047 요즘 귤 맛있나요? 3 제철 2015/10/29 924
495046 윤일병 사망사건 파기환송…살인죄 무죄 ‘상해치사’ 판단 12 세우실 2015/10/29 1,324
495045 저는 문빠가 아닙니다 34 쪼꼬렡우유 2015/10/29 1,141
495044 중국관련 무역업 어떤게 전망이 있던가요? 중국 2015/10/29 491
495043 청와대, 국정화TF 개입 시인 '교문수석실이 상황 관리' 1 청와대개입 2015/10/29 388
495042 이태원 경리단길쪽 잘 아시는분들 있으세요? 13 ,,,,, 2015/10/29 3,451
495041 뭘해야 돈을 모을까요 49 리마 2015/10/29 3,083
495040 대통령의 예언쑈~~ 엄청나요 ㅎ 참맛 2015/10/29 987
495039 딸이 취직했어요.~ 49 프레젠 2015/10/29 12,430
495038 나른하게 있기 싫어 머리감고 화장하고.. 22 그냥저냥 2015/10/29 5,352
495037 진짜 집에 초대하면 말 많나요? 3 ... 2015/10/29 1,640
495036 경쟁률이 높은데 테라스하우스 당첨됐어요. 49 고민중 2015/10/29 3,464
495035 이런 꿈 꾸고 이사 가시겠어요? 3 2015/10/29 1,316
495034 초등4학년 남자아이 폴로 사이즈요 1 알려주세요 2015/10/29 1,639
495033 지각 2 고등학생 2015/10/29 369
495032 렌즈 못끼는분 계세요?? 5 2015/10/29 1,325
495031 드라이기 쓰다가 종종 멈추는데 다른곳에 꽂으면 작동 1 유닉스 2015/10/29 833
495030 피아노 콩쿨 가보고 싶어요. 좌석은 어떻게 사는건지, 언제 열리.. 7 00 2015/10/29 911
495029 먹는것에 트집 잡는 손자 32 이브몽땅 2015/10/29 4,659
495028 독감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49 ~~ 2015/10/29 3,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