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왜 없었을까요?

가을하늘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5-10-08 14:39:09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가 없었어요

고등학교는 엉뚱한곳에 혼자....배정받아서 같은 재단 사립여중 나온애들이 90%이상 올라온 여고..

그러니 더더욱 적응 못했어요

물론 중학교때도 친구가 많거나 인기있는 아이는 아니었겠죠

중학교 사춘기 때 자살도 생각하고...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부모님의 불화. 오빠와 차별대우

늘 그래서 우울핬던거 같아요

엄마께 인정 받으려 공부는 열심히 해서 잘했는데

고등학교가서 손놓고 포기..

겨우 2년제 나와서 ...연애도 안하고...아니 못하고..

지금의 남편 제가 좋아서 매달리시피 결혼했네요


지금 아이가 초등 고학년인데 아이와의 관계에서 아이가 날 무시하는것같은  예민함을 제가 느낄때면

성장과정속에서 외로움..버림받은거같은 느낌....이런것들이 아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선 인정 받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 난 친구가 없고 늘 ..당당하지 못했을까요?

아무도 날 안좋아할거라는 생각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을까요?

이제..앞으로  어떻게

이 외로웠던날의 아픔들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 격려해줄수 있을까요?

IP : 182.221.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8 2:57 PM (223.33.xxx.177)

    뭐에요... 동병상련인줄 알고 클릭했더니..
    결혼 하셨잖아요 ㅜㅜ
    남편이 친구죠 뭐.

  • 2.
    '15.10.8 3:08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서가 아닐까요?
    사교성이 없는 것도 이유일 거구요
    좀 뭐랄까 사람과 사람 사이는 살짝 오버가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맘은 그냥그냥 그래도 반가워해야 하고
    내 감정이 좀 우울할때도 좀 밝은 척 해야하고
    한마디로 자신을 좀 포장을 해야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고나 할까요

  • 3. @@
    '15.10.8 3:16 PM (182.221.xxx.22)

    맞아요..
    저는 우울하면 바로 표가 나요
    밝은척...인사치레..그런게 인간관계에서 필요할거 같아요
    제가 사회생활, 조직생활을 안해봐서...

  • 4. ㅇㅇ
    '15.10.8 3:21 PM (117.110.xxx.66)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현재가 우울하고 자신없는 모든 것도 과거의 트라우마로 생긴게 아니라
    현재의 내가 그것을 선택햇기 때문이라네요. 과거에 핑계를 대고 현재를 자위하기 위해서든
    또 다른 이유든 어쨌든 내가 선택한 거래요.
    지금 당장 밝고 당당한 나 자신을 선택하고 그렇게 행동해보세요.

  • 5. ..........
    '15.10.8 3:22 PM (112.104.xxx.69) - 삭제된댓글

    늘 우울한 사람에게 친구가 안생기는건 이상하지 않아요.

    아주 작은일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행이다..그렇게 생각하세요.
    연습하세요.
    우울해지면 내가 살아있으니 이런 감정도 느끼는거야.다행이다.이런식으로요.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감사하고 나쁘면 나쁜대로 감사하고.
    찾아보면 감사할거 천지입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렇게 안심하고 인터넷하는것도 다행이고 감사할 일이죠.
    그러다보면 서서히 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714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quo.. 29 샬랄라 2015/10/13 3,837
490713 알러지때문에 얼굴이 화상입은것처럼 ㅠ 4 ㅇㅇ 2015/10/13 2,402
490712 (급)발볼이 넓은데... 플랫슈즈 어느 브랜드로 가야 하나요? 8 열매사랑 2015/10/13 2,824
490711 악건성 피부에 좋은 치덕치덕 크림좀 추천해주셔요 9 크림크림 2015/10/13 2,218
490710 위키리크스 TPP 초안공개..다국적 제약회사 독점적지위 부여 4 TPP 2015/10/13 839
490709 서울 중3, 중1 아이 두신 가정은 학원비가 2 얼마나 2015/10/13 1,813
490708 19)성관계 후 질염증상이요 10 12345 2015/10/13 13,037
490707 노회찬어록 ㅎㅎㅎ 49 팟캐스트 2015/10/13 3,355
490706 동네교회서 인도점거하고 바자회하네요 11 ㅡㅡ 2015/10/13 1,736
490705 국정교과서반대 이미지 퍼가세요. 2 국정교과서반.. 2015/10/13 919
490704 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9 쫄지마 2015/10/13 2,207
490703 왕따사건때문에 학교 폭력 위원회에 까지 끌려가는... 12 123 2015/10/13 2,448
490702 여론조사를 뭘 이따구로... 8 .. 2015/10/13 817
490701 먹을수 있는 당밀 아시는 부운~~~~ 3 아~~ 2015/10/13 809
490700 마션을 보고와서... 22 .. 2015/10/13 6,185
490699 가죽가방인데 저렴한 건 어디 있나요... 1 혹시 2015/10/13 1,604
490698 박근혜는 미국으로 떠났네요 2 욕나옴 2015/10/13 1,084
490697 PPT사용에서 한 문장씩 글 나오게 하는거 4 ㄱㄱ 2015/10/13 7,030
490696 뉴욕타임즈 박근혜에 직격탄.jpg 7 빨갱이신문 2015/10/13 3,328
490695 알려주세요. 2 옷 맞춤 .. 2015/10/13 443
490694 19글인데 남편 이말뜻은 뭘까요? 10 2015/10/13 9,503
490693 재수는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4 고3맘 2015/10/13 2,359
490692 1일 승마 체험 3 쌀강아지 2015/10/13 1,183
490691 트렌치코트 재질이 면혼방과 폴리 레이온 스판중 어떤 재질이 더 .. 3 2015/10/13 2,220
490690 4대보험 관련 문의드려요. 6 4대보험 2015/10/13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