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랑 열애중 발표한... 장기하 노래 직설적인 가사 ㄷㄷㄷ

철썩철썩 조회수 : 13,924
작성일 : 2015-10-08 14:15:4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421482&cpage=...


2014년 10월 앨범


내사람 中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ㄷㄷㄷㄷㄷ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음란마귀야 물러가랏~~!!
어잇 어잇 음란마귀야 물러가랏~~~!!!!



가사가 대놓고 했네 했어 직설적이네요.

장기하씨 서울대 나왔는데 은유법도 좀 하는 걸로...

아이유 팬들 기절하겠네요. ㄷㄷㄷ

봉긋한 동산? 깊은 골짜기?


국민요부 등극하나요?

며루치랑도 가슴만지는 듯한 야릇한 잠옷사진 유출시키더니...

아이유 알고 보면 핫한 여자네요. ㅎㅎ




IP : 207.244.xxx.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8 2:19 PM (203.226.xxx.32)

    그렇고 그런사이군요 ㅎ

  • 2. ..
    '15.10.8 2: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ㅜㅜ 축복만 해 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 3. ...
    '15.10.8 2:22 PM (112.220.xxx.101)

    2년 사겼으면
    20살때 시작했다는건데
    메르치랑은 미성년때 사겼단건가?
    나이에 비해 좀 성숙(?)해 보이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암튼 저 가사는 즈질..................
    사랑하는 연인을 생각하면서 쓴 가사라 생각하니 더더더더더 즈질.....................

  • 4. 작사한 사람이
    '15.10.8 2:23 PM (58.146.xxx.43)

    떠들어댄게 문제지

    여기 혼전 순결이야기하면 병신되는 분위기 아닌가요??
    뭐가 문제죠?

  • 5. ..
    '15.10.8 2: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오샌생 언제나 영접하나 오매불망 기도하는 곳이죠
    아이유 제2의 손태영 되는 건가요 ㅎㅎ

  • 6. ..
    '15.10.8 2: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오샌생 언제나 영접하나 오매불망 기도하는 곳이죠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
    아이유 제2의 손태영 되는 건가요 ㅎㅎ

  • 7. ㅇㅇㅇ
    '15.10.8 2:28 PM (175.209.xxx.110)

    난 그저 겨우 22살 아이유가 부러울 뿐이고 ㅠ

  • 8. ..
    '15.10.8 2: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오샌생 언제나 영접하나 오매불망 기도하는 곳이죠
    애들도 볼 수 있으니까 자제해 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해도
    뭐 어떠냐고 애들도 다 안다고
    애들 때문에 내가 누리고 싶은 흥분을 왜 감추어야 하냐고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

    그나저나 아이유 제2의 손태영 되는 건가요 ㅎㅎ

  • 9. 에휴
    '15.10.8 2:29 PM (183.109.xxx.150) - 삭제된댓글

    그러다말겠지만
    장기하 하구많은 여자들중에 아이유라니....
    그래도 정말 실망스럽네요

  • 10. ㅋㅋㅋ
    '15.10.8 2:3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장기하, 아이유

    둘다 맘에 드는데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음.

    예쁘게 사귀시길~

  • 11. ..
    '15.10.8 2: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오샌생 언제나 영접하나 오매불망 기도하는 곳이죠
    애들도 볼 수 있으니까 자제해 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해도
    뭐 어떠냐고 애들도 다 안다고
    애들 때문에 내가 누리고 싶은 흥분을 왜 감추어야 하냐고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

    그나저나 아이유 제2의 손태영 되는 건가요
    아이유 흥해라 행복한 니가 승자다 ㅎ

  • 12. ??
    '15.10.8 2:3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디스패치 기사엔 올해 3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써 있던데요?

  • 13. 했네했어
    '15.10.8 2:31 PM (211.44.xxx.119)

    ㅋㅋㅋㅋㅋ

  • 14. .........
    '15.10.8 2:3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국민요부?
    그럼 11살 어린 여자친구 놓고 저런 가사(를 썼다는 가정하에)
    장기하는 국민변태요?
    원글 수준 드러나네요.

  • 15. ...
    '15.10.8 2:34 PM (120.50.xxx.78)

    역시 장ㄱㅎ 별로......

  • 16. ㅇㅇ
    '15.10.8 2:51 PM (211.212.xxx.225)

    나도 아줌마지만 이런 글이 애키우는 엄마입에서
    나오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그냥 성인 남녀가 사귄다는데 음란마귀 네..가사가 그렇긴하네요 근데 앨범날짜적고 가사쓰고 아이유 국민요부등극?
    기가막히네요
    수준이하.

  • 17. ..
    '15.10.8 2:57 PM (221.146.xxx.41)

    저는 이 커플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도
    저 가사는 너무 유치하네요 ㅋㅋㅋㅋ 봉긋한 동산이며 골짜기며 중년아저씨 표현법 같아요 ㅋㅋ
    물론 그 복고적인 감성이 장기하의 매력이긴 하지만요 ㅋ

  • 18. 드넓은 벌판은
    '15.10.8 3:15 PM (210.178.xxx.1)

    이마인가요

  • 19. ...
    '15.10.8 3:16 PM (1.251.xxx.80)

    사랑 표현도 어지간히 좀 하지

  • 20. ㅎㅎ
    '15.10.8 3:22 PM (112.170.xxx.224)

    ..님, 글 통쾌하게 쓰셨음...ㅋㅋ
    그노무 오선생 뭔지도 몰랐는데 정말 인생에 블필요한걸 알게되었네요
    이제 그타령좀 그만 하실라나요들?

  • 21. ....
    '15.10.8 3:34 PM (221.159.xxx.5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쌍노무 새끼네요
    여자 홀랑 벗겨 놓고 위에서부터 라래로 훑어 내려오는 모습 그려 놓은 것이잖아요.

  • 22. 누가봐도
    '15.10.8 3:46 PM (124.49.xxx.27)

    저 가사는
    누가봐도
    성행위묘사구만요

  • 23. ...
    '15.10.8 3:53 PM (110.70.xxx.18)

    아이유가 제 2의 손태영이라기엔
    커리어가 너무 막강함

    이 글은 아이유 까고싶어 안달난 글이네요

  • 24.
    '15.10.8 3:56 PM (116.34.xxx.96)

    뭐야 저 유치한 가사. 저거 표절이닷! ^^ 투 문 정션 이라고 들어들은 봤남유?
    뻔하디 뻔하고 고루한 그 표현은 언제나 남자들에겐 로망이고 먹히는 은유인가봐요.
    근데 이게 뭐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해야지 척 보고 바로 알게 하면 어쩌누. 고급지게 하긴 어려운걸까요?ㅎ
    이적은 중3때도 수작의 시를 쓰던데 이건 뭐..

  • 25. ......
    '15.10.8 5:15 PM (155.230.xxx.150)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에효.
    아이유가 아깝다.

  • 26. 미니꿀단지
    '15.10.8 7:28 PM (39.113.xxx.147)

    궁금해서 음악 들어볼려고 보니 뮤직비디오가 있네요...장기하 춤추는 거...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ㅋㅋ

  • 27. 참 내
    '15.10.9 12:10 A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걸 뭐 꼭 아이유 얘기란 법 있나요?
    뮤지션들 꼭 현재 연애 상황으로만 곡 쓰는 거 아니에요
    장기하야 나이도 많으니 아이유 말고도 경험 많을거고 그러니까
    걍 일반적인 사랑 나누는 얘기일 수 있죠

    근데 사귄다 그러면 꼭 밤일에 포커스 맞춰서 말까는 사람들 수준이 더 낮은 거 아닌가요?
    누구 누구 연애한다 그러면 생각나는 게 그 짓 밖에 없는 건가?;;;;
    뭐랄까 유치하기도 하고 마초적이기도 하고...암튼 촌스러운 사고방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05 덧글 말씀 듣고 병원 다녀 왔어요~ 1 키작은여자 2016/01/04 1,097
514504 ˝20대 총선은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야˝ 4 세우실 2016/01/04 483
514503 약 먹고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1 코감기 2016/01/04 601
514502 초보운전, 나쁜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19 아무섭다.... 2016/01/04 3,265
514501 부산경남 쪽에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1/04 976
514500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 2016/01/04 302
514499 9개월된 우리 강아지 얘기.. 10 @@ 2016/01/04 2,107
514498 애들 아침으로 이거 어떤가요? 3 아침 2016/01/04 1,271
514497 SK는 이제 안쓰고 싶네요.. 20 정초부터 2016/01/04 3,739
514496 트레이더스에서 꼭 사야할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4 ... 2016/01/04 2,871
514495 애들델꼬 스키장. 전 부츠안신고가도 될까요? 3 ... 2016/01/04 740
514494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이 해놓고 살고프네요 29 ,,,, 2016/01/04 6,765
514493 폐암 수술비가 요즘은 어느 정도 나오나요? 11 문의 2016/01/04 11,977
514492 소아당뇨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8 .. 2016/01/04 4,098
514491 [뒤끝뉴스]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의 연말 기습 취임식 1 세우실 2016/01/04 415
514490 사물이 콩알 만하게 보인적 있으세요? 2 ㅇ눈 2016/01/04 739
514489 욕조가 역류해요 ㅠㅜ 1 속터져 2016/01/04 1,150
514488 진화론 믿어지나요? 56 ........ 2016/01/04 3,747
514487 자녀가 서울대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12 부탁 2016/01/04 2,857
514486 시어머니와의 단절 10 답답 2016/01/04 4,349
514485 노트북 도난방지 장치(켄싱턴 락?) 어때요? 3 니나노 2016/01/04 1,108
514484 단독]'심정고백' 최태원, 진짜 속내?…내연녀子 후계자 '염두'.. 82 미친인간들은.. 2016/01/04 34,173
514483 생수대신 숭늉물로 해도 효과는 똑같죠? 2 물을 먹긴해.. 2016/01/04 1,357
514482 ~빠는 노예다 노예공화국 2016/01/04 342
514481 청와대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못한 경제민주화 달성˝ ...새해.. 6 세우실 2016/01/04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