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쿠밥솥 사서 현미밥 해먹었는데

날씬한 나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5-10-08 11:47:07

쿠쿠압력밥솥을 새로사서 현미:귀리 1:1로 섞어서 

현미코스로 밥을 했더니 쫀득쫀득 넘 맛있어요.

아침에 밥 반공기 김에 싸서 양념 간장에 콕~ 찍어 먹고

출근했는데 백미반공기 먹었을때보다 더 빨리 배가 고프네요.

현미밥먹고 살좀 뺄려고 했는데ㅜㅜ   실망이네요ㅠㅠ


IP : 211.219.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0.8 11:49 AM (218.235.xxx.111)

    잘사셨네요
    전 뭣모르고 쿠첸 샀다가
    밥이 눌어서....(지들은 무슨 기술이라고 하지만,,,아마도 실력부족인듯)
    밥 펄때마다 기분 나빠요..

  • 2.
    '15.10.8 11:54 AM (14.52.xxx.25)

    전기밥솥은 처음에 새로 샀을 땐
    밥도 너무 맛있고, 편하고, 신세계가 펼쳐지는거 같은데
    그 밥맛이 몇년 지속되지 못한다는게 단점이에요.
    아무리 비싼거 사서, 매년 패킹 갈아줘도 말이죠.

  • 3. 날씬한나
    '15.10.8 11:58 AM (211.219.xxx.180)

    밥이 맛없어야하는데.... 거친 현미 밥도 넘 맛있어서.... 많이 먹을거 같아요.
    맛있는 밥을 먹어서 행복하긴한데 많이 먹으면 넘 정직한 몸이라 ㅠㅠ
    점심시간 다되가는데 집에 해논 현미밥이 먹고 싶네요.

  • 4. 밥하는법
    '15.10.8 12:42 PM (223.33.xxx.123)

    현미랑 귀리를 불려서 밥해양사는거지요?

  • 5. 밥하는법
    '15.10.8 12:43 PM (223.33.xxx.123)

    오타네요.쌀은 어느정도불려서 밥해야 되나요...

  • 6. 날씬한나
    '15.10.8 1:07 PM (211.219.xxx.180)

    현미랑 귀리를 하룻저녁 불려놨다가 아침에 밥했더니 쫀득쫀득 일반현미인데도 찰밥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94 잊혀진 공포 '방사능', 아이들 급식은 1 후쿠시마의 .. 2015/10/22 786
492793 오늘 남대문시장 무리겠죠? 1 ... 2015/10/22 786
492792 2015년 10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0/22 393
492791 식기세척기 질문이요.. 49 투부 2015/10/22 1,270
492790 남편에게 말 못할 비밀 49 비밀 2015/10/22 13,522
492789 오늘 흙침대 돌침대사러가요 49 도와주세요ㅠ.. 2015/10/22 4,528
492788 82 자게 원래 이랬어요? -_-;; 49 8년째 회원.. 2015/10/22 5,007
492787 가뭄이 이렇게 심한데 지구상의 물은 다 어디로 몰리고 있을까요?.. 1 ........ 2015/10/22 702
492786 조성진 갈라 보고 심장이 터질라 그래요 17 수페르가 2015/10/22 14,092
492785 카드회사에서 해외승인의 메세지가 왔다면... 3 초6아들맘 2015/10/22 1,871
492784 만 18세, 한국 나이 19살이면 대학 졸업? 9 ........ 2015/10/22 1,176
492783 목 짧은 미인은 없나요? 28 2015/10/22 13,856
492782 집을 팔았는데 갈 곳이 없네요 3 2015/10/22 3,062
492781 오늘 시어머니 암 검진 ..서울 사시는 분! 3 날씨 2015/10/22 1,273
492780 보고싶었다 김혜진 꺄~~ 49 ㅇㅇ 2015/10/22 2,157
492779 오마이갓 같은 놀랄 때 쓰는 한국어 49 Korean.. 2015/10/22 2,669
492778 카카오톡 pc 버전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4 으웅 2015/10/22 10,253
492777 . 3 ,,,, 2015/10/22 722
492776 추천해주신 늪 봤습니다. ??? 마지막 왜 이러심? 4 베스트극장 2015/10/22 1,410
492775 신분서갱유,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샬랄라 2015/10/22 309
492774 공부 열심히 안 한 죄 4 자업자득 2015/10/22 2,967
492773 이상호 기자 한겨레 절독!! 19 미친한겨레 2015/10/22 5,076
492772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 두번째 12 버킷리스트 2015/10/22 4,115
492771 외로워요.. 이거 우울증인가요? 49 항상 2015/10/22 2,869
492770 박정희 정부 국정화 반발 돈으로 무마하려 했다 1 샬랄라 2015/10/22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