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를 다니고,
신랑 친구 와이프들은 교회를 다니지 않아요.
우연찮게 교회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교회를 다닌다는 것을 알고도,
목사님의 헌금부터 십일조부터 교회는 안좋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면전에서 그런 소리를 들으니, 저로썬 , 상처를 꾀 받았네요.
인맥때문에 교회를 다니고 싶다.. 라고 말을 흘리기에,
하나님의 진전한 사랑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 선에서 , 멈추었습니다.
제가 멈추는것이 맞는건지, 그럼에도 교회로 인도하는것이 옳은지 모르겠어요..
뭘 모르니 하는소리인데
일단 교회다니면 알게되지 않을까요
사랑도 알아야 하니까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알려 주고 싶으시면
말로 하지 마시고 사랑을 실천하는 행동으로 보여 주시면 됩니다..
님의 행동이 진정성이 있으면 저절로 님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지 않을까요?
저랑도 같네요 저도 회사에서 교회봉사 다니는거 알려지게 된 이후로 뭔가 사소한 실수만 해도 성경에 그리 행동하라 적혀있었냐는둥,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어?이렇게 듣곤 해서 속으로 상처받았는데 그래봤자 그들에겐 허락되지 않은 은혜를 아무것도 아닌 내가 받게 된거라는 성령의 가르침이 생겨, 내 믿음이 더 소중하게 생각되더라구요.. 은혜가 허락되지 않은 그들이 오히려 불쌍하달까요? 저는 제 선에서 해명하려 하지 않고 도리어 가만히 웃고 넘겨버려요.
원글님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원글님만 마음아프니까요... 그들이 그렇게 말하면 그럴때마다 속으로 기도하세요..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해달라고요..
원글님이 그사람한테는 기회일수 있죠. 잘모르니 하는소리이구요.
가까운 교회로 인도해주세요. 같이 다니지 말구요.
앞으로 님의 모든 말과 행동이 그분들께는 그리스도교인의 모델로 보일 것입니다.
교회가자 교회 가라는 말이 아니라 평소의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면 얼마나 선하고 평화로와지는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세요.
누가 불쌍하다는 건지.... 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94573 | 산후 탈모 극복.ㅠㅠ 팁좀 주세요... 8 | 간장피클 | 2015/10/27 | 2,029 |
| 494572 | ㄷㄷ맘 사진을 보고서 20 | ㅋ | 2015/10/27 | 6,255 |
| 494571 | 자게에 그림이나 사진은 안올라가나요?? 2 | 하늘담은 | 2015/10/27 | 402 |
| 494570 | `국정교과서 반대' 인쇄물 안 붙인 야당의원 1 | 오늘 | 2015/10/27 | 826 |
| 494569 |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8 | 감사 | 2015/10/27 | 2,290 |
| 494568 | 요즘 부동산투자가 유행인가요? 5 | 30대후반 | 2015/10/27 | 2,613 |
| 494567 | 영화 로마위드러브 보신분~내용 질문있어요~ 2 | .. | 2015/10/27 | 989 |
| 494566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2 | 점둘 | 2015/10/27 | 592 |
| 494565 |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 난방 | 2015/10/27 | 4,567 |
| 494564 |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 | 2015/10/27 | 708 |
| 494563 |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 새로운 마음.. | 2015/10/27 | 1,620 |
| 494562 |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 힘을내 | 2015/10/27 | 1,362 |
| 494561 |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 초등고학년 | 2015/10/27 | 1,187 |
| 494560 |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 니나니나 | 2015/10/27 | 1,280 |
| 494559 |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 웨딩싱어 | 2015/10/27 | 1,160 |
| 494558 |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 오후의햇살 | 2015/10/27 | 5,756 |
| 494557 |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 국정화역사교.. | 2015/10/27 | 2,092 |
| 494556 |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 히스토리 | 2015/10/27 | 792 |
| 494555 |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 쪼꼬맘 | 2015/10/27 | 3,986 |
| 494554 |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 자랑이외다 | 2015/10/27 | 2,823 |
| 494553 |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 버킷리스트 | 2015/10/27 | 2,595 |
| 494552 |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 ㄴㄴ | 2015/10/27 | 2,200 |
| 494551 |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 지금 | 2015/10/27 | 5,024 |
| 494550 | 카톡질문드려요 | ~~ | 2015/10/27 | 475 |
| 494549 |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 부산여행 | 2015/10/27 | 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