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수도물을 안 잠가서 물이 샜어요.

에효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5-10-08 08:50:57

남편이 새벽 3시에 들어 왔어요. 그때 저도 깨서 분명 시계를 봤거든요? 몇마디 나우고 남편은 씻고 저는 다시 자러 들어갔다가...


새벽에 깨서인지 저도 오늘따라 늦잠을 자서 7시에 일어 났네요.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수도물이 새고 있었어요 ㅠㅠ


새벽에 남편이 씻고서 물을 제대로 안 잠근 거죠. 이거 수도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무섭네요;; 졸졸졸 보다는 더 틀어놨던데, 아무리 많아도 2만원을 넘기진 않겠죠?

IP : 121.166.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9:40 AM (182.225.xxx.118)

    가끔 그런적 있는데 기절할먼큼 많이는 안나왔어요

    울 시엄니 뒷베란다에 아주 약하게 들통(바께스)에 물 틀어놓고 맨날 잊어버리세요 ㅠㅠ
    저도 깜박증이 있어서 아예 확틀어 받고 잠궈야하는데..
    지난달 25000원 나왔는데 좀 많이 나온것 같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576 유럽의 길고양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고 자유롭게 살던데 49 .. 2015/10/09 2,163
489575 전세집 가계약 걸어놨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준데요.. 3 전세난민 2015/10/09 2,236
489574 특목고원서시즌...요새 민사고 입학수준이 예전만큼은 14 아닌가봐요... 2015/10/09 5,052
489573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2015/10/09 1,816
489572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GGGG 2015/10/09 1,716
489571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ㅜㅜ 2015/10/09 1,525
489570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ㅏㅏ 2015/10/09 5,843
489569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ㅇㅇ 2015/10/09 1,812
489568 가을 날씨 아 좋다 6 절로 2015/10/09 1,190
489567 초등딸의 사회생활 사회생활 2015/10/09 693
489566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2015/10/09 6,106
489565 롯데카드 상담원(내근직)콜센터 직영. 월 300 이라길래 3 흥. 2015/10/09 3,660
489564 일자리가 두 군데나 됐어요. 2 취업고민 2015/10/09 1,495
489563 길냥이 밥주는게 더낫지않나요? 16 ㅇㅇ 2015/10/09 1,685
489562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한다는데 6 친정엄마 2015/10/09 1,469
489561 20년된 아파트 1억 대출받아 매매 어떤가요? 12 아파트 2015/10/09 4,235
489560 미국관광비자로 미국-캐나다-미국 할때요?? 2 너무 몰라서.. 2015/10/09 1,098
489559 ⬇⬇⬇아래 두개의 글에 댓글 주지 맙시다! ⬇⬇⬇ 49 아래 2015/10/09 700
489558 세상인심이 말이죠. 송종국 이혼한거 봐도 그렇고... 3 에궁 2015/10/09 5,352
489557 한구라언니가 결혼앞두고 작정한게 아니라 3 apple 2015/10/09 4,389
489556 명품 신발을 샀는데 반품하려고 온대로 보냈더니 박스가 찢어졌따고.. 7 ' 2015/10/09 2,368
489555 오랜만에 로그인이되네요! 1 Llii 2015/10/09 493
489554 구토를 느끼는 두통은 위험한건가요? 19 ㅇㅇ 2015/10/09 12,745
489553 자식이라는 게 뭔지 참..... 49 ㅎㅎ 2015/10/09 2,982
489552 40대 후반, 마음의 외로움을 어찌해야할까요? 11 2015/10/09 7,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