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구. 이런 경우도. 있다. 하네요

궁금맘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5-10-08 05:12:54
요즘. 노인들 수명은 늘어나고. 비교적 젊게사시니. 가족들하고. 분가해. 혼자. 시골에서. 많이. 사시잖아요? 그러다가. 크게 앓지도않으시고.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끝날쯤엔. 여기저기서. 돌아가신분이. 빌려간돈이. 있으니. 자식한테. 갚으라는. 압박이겄죠-액수가 그리크지않은. 백단위부터. 십단위까지. 항당한일이지요. 죽은자는 말이없으니.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수도. 없는 일이겠구요-자식들의. 관심속에. 노인이라도 푼푼이. 저렇게. 빌릴정도는. 아니라는거지요...돈 빌려줬다는 증거가. 전혀없는데. 이런돈은 꼭 갚아줘야 하나요?
IP : 112.148.xxx.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437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1,810
    493436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1,799
    493435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214
    493434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382
    493433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354
    493432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108
    493431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352
    493430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후원자 2015/10/24 1,394
    493429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뜨악 2015/10/24 2,358
    493428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같은 도시 2015/10/24 7,613
    493427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고미니 2015/10/24 7,334
    493426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2015/10/24 6,945
    493425 3대천왕 이휘재 49 3대 2015/10/24 14,789
    493424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2015/10/24 4,973
    493423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궁금 2015/10/24 1,605
    493422 김혜수 헤어스타일 이쁘네요 4 나혼자산다 2015/10/23 5,401
    493421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와우^^ 2015/10/23 25,124
    493420 한심한정부 & 안쓰런 청년들 1 한심한심 2015/10/23 761
    493419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22 2015/10/23 15,767
    493418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9 샬랄라 2015/10/23 1,657
    493417 부산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5 Gracef.. 2015/10/23 1,318
    493416 다 쓴 하마..제습제 바닥에 흘렸어요.바닥 끈끈한데... 청소 2015/10/23 683
    493415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10 금요일!!!.. 2015/10/23 1,961
    493414 인터넷 글 보니 애 낳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24 ㅇㅇ 2015/10/23 5,295
    493413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세우실 2015/10/23 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