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번주 월요일부터 온수매트 쓰고 있어요
잠을 못 잘만큼 춥고 감기 기운이 있길래
이번주 초부터 온수매트 썼어요.
쓰니까 확실히 잠도 잘자고 감기기운도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10월인데 너무 이른거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안 쓰고 버티고 있는데
몸이 넘 추워서 이 시간까지 못 자고 있어요ㅠㅠ
아, 9월말부터 상의는 긴팔기모내의 위에 긴팔후리스(?) 겹쳐입고,하의는 수면바지 입고 있어요. 그렇게 입고도 온수매트를 써야 따뜻해요.
저 30대 중반인데..뭐 몸에 문제있는거 아니겠죠?
1. 음
'15.10.8 3:32 AM (61.100.xxx.245)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체온이 정상보다 낮은건 아닌지 재보세요. 체온이 올라가면 그렇게 추위를 타지 않아요.
2. 저도
'15.10.8 6:25 AM (118.36.xxx.202)전기장판 쓰는데 참다가 너무 추워서 켜고 잤어요.
그런데 온수매트 물넣는건 어떻게 하고 물 양은 얼마나
들어가나요?3. 문제라니요..
'15.10.8 6:26 AM (223.62.xxx.55)더위와 추위타는것이 사람마다 다른데..
요즘 밤에 얼마나 쌀쌀하고 추운데 뭐가
빠르다고 참아요?.....
우리집은 9월 중순부터 흙침대
약하게 틀기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얼마나 개운한데요..
얼릉 따뜻하게 트세요....~~~4. ㅋㅋ
'15.10.8 6:53 AM (118.139.xxx.121)우리집은 한달전부터 틀고 잤는뎅....
전 바닥에서 혼자 자는데 오늘 새벽 추워서 계속 깼네요...ㅠㅠㅠ5. ㅇㅇ
'15.10.8 7:54 AM (49.1.xxx.205)?? 저흰 9월 중반부터 틀었는데...
6. ....
'15.10.8 8:15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저는 새벽마다 난방 넣어요
난방한 후부터 몸이 개운하고 기분좋게 일어납니다..
사실 보이로전기요 약하게 틀고 자면 되는데
훈훈한 공기도 무시 못하구요
울 16살 먹은 강아지가 심장이 안좋아서 9월되니
아침에 골골 거리며 자길래 난방 넣었어요
공기가 훈훈 해지니 골골 소리 내지 않고 잘 자고 일어나니
난방 튼 보람이 납니다.가스비는 좀 나오겠죠
하지만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7. 10월
'15.10.8 9:15 AM (116.39.xxx.17)새벽에 글 올리고 안 되겠다 싶어서 온수매트 켰더니 바로 잠에 들었어요. 역시 따뜻하니 잠을 푹 잘 수 있네요. 댓글들 덕분에 오늘부터는 마음 편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일월 것 쓰는데, 처음에 약 1.5리터~2리터 넣으면 잠시 뒤에 더 넣으라고 표시되어요. 그럼 약 0.5리터 더 넣어요. 이정도 넣으면 한동안(일부러 물 안 바꾸면 한달도 쓰지 않을까요?) 쓸 수 있어요. 써보시면 물 넣는 방법도 하나도 안 어러워요.
8. ....
'15.10.9 2:37 PM (221.139.xxx.210)등이 서늘한 느낌이 싫어서 요즘 약하게 틀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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