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했는데 욕실 냄새땜에 미치겠어요 조언좀!!!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5-10-08 01:25:56
33년 된 아파트예요
같은 아파트 같은 평수로
다른동에서 옮긴건데
이집이 유독 냄새가 심하네요
뚜레펑 한병을
욕조 욕실바닥 세면대 등
세군데 나눠서 몽땅 부었어요
소용없어요ㅜㅜ
이제 씻으러 들어가는게 무서울정도예요ㅜㅜ
어쩌죠??

IP : 223.62.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1:36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냄새 막는 거 팔던데요.
    저희도 냄새가 심했는데
    하수구 물 내려가는 구멍에 남편이 그거 사서 막았더니
    냄새에서 완전히 해방됐어요.

  • 2. ....
    '15.10.8 1:36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이름은 잘 모르겠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 3. 트랩
    '15.10.8 1:38 AM (61.106.xxx.16)

    트랩 이라고 하는 건데요...하수구 냄새차단하는 거에요..윗님 말씀하신.

    그런데 원글님은 하수구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욕실 전체적 냄새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환기가 잘 안되나요..?

  • 4. ...
    '15.10.8 1:41 AM (211.36.xxx.121)

    이엠 뿌리고 바짝 말려 보세요.

  • 5. 물내려가는 곳
    '15.10.8 1:54 AM (116.40.xxx.17)

    다 들어내고 청소해 보세요.
    머리카락. 물 때, 스러지같은 거 굉장할거예요.
    에궁~

  • 6. *.*
    '15.10.8 2:38 A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변기솔 바꿔보시고 윗집에서 천정으로 새는지 천정쪽 확인해 보세요

  • 7. ..
    '15.10.8 3:20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뚜러뻥 말고요
    사람 몸의 때도 지방성분이라 이게 뭉치면 기름 때입니다.
    기름때 제거하는 액을 뿌려야해요.
    제가 세면대 파이프에서 검은 덩어리 주먹만한 거 나오는 거 보고 기겁한 사람입니다.
    그런게 세면대에 좌악 붙어있을 수 있어요.

  • 8. Dd
    '15.10.8 6:52 AM (24.16.xxx.99)

    무슨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안쓰셨는데..
    트래펑 한병이 청소하다 보면 많은 양은 아니예요.
    변기 물받는 부분에도 약 넣으시고요. 천정과 벽도 다 청소하셔야 해요.

  • 9. T.T
    '15.10.8 9:15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일전에 욕실 리모델링후 악취가 났었는데 원인이 욕실 바닥 하수구에 있었음.
    머리카락 방지 네모난 망을 드러내고 보니 오수 내려가는 관을 덮는 뚜껑을 설치기사가 안덮은것.
    싱크대 물 내려가는 곳을 생각해보면 같은 이치임.
    싱크대도 오수관 덮는 뚜껑이 있듯이
    욕실 오수관에도 뚜껑이 있어야 바로 관에서 나는 악취를 막을 수 있음

  • 10. 어디서 보니까
    '15.10.8 10:28 AM (110.11.xxx.91)

    변기에서 계속 냄새나면 요석제거제 해보라고 하던데요

  • 11. 댓글 안 다는데..
    '15.10.8 2:36 PM (221.147.xxx.165) - 삭제된댓글

    제가 경험자인데요 ,,아시는 분 안 계시네요.
    제가 6개월동안 미치는줄 알았으니까요.

    변기 뜯어내면, 바로 플라스틱 재질의 뚜껑 열고 닫히는게 있는데,
    변기물을 내릴때 열리고 , 다 내려가면 닫히고 해야 되는데 거기에 뭔가가 끼어 있어였는지 계속 열려 있는 상태니까,,냄새가 올라오는데 ㅠㅠ

    뚜러펑도 두번인가 해보고, 도저히 안 되어서,봄되면 수리 해야지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냄새 뚝~!
    참고하세요^

  • 12. 댓글 안 다는데..
    '15.10.8 2:39 PM (221.147.xxx.165) - 삭제된댓글

    세면대 뚜러펑하면 쇠파이프.배관 부식한다고 하지 말라던데요.
    사용설명서에 있어요.
    예전에 당해본 사람이라..

  • 13. ...
    '15.10.8 3:05 PM (211.58.xxx.173)

    변기 고정하는 흰시멘트 부분에 금 가지 않았는지 잘 보세요. 거기 금 가면 악취 계속 올라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09 사춘기 아이 방 냄새 8 ㅇㅇ 2015/10/11 3,869
489608 학교규정 엄격하고 날라리없는 중학교 어딨을까요? 49 앞으로 2015/10/11 2,041
489607 프리메라 화장품 괜찮은가요?? 5 화장품 2015/10/11 2,641
489606 어깨 폭 넓은 예전 옷걸이(프라스틱) 1 ... 2015/10/11 1,018
489605 김무성 마약사위 딸 카톡까지 뒤졌는데 아버지는 몰랐다? 무대짱 2015/10/11 2,195
489604 복면가왕 같이 보는 시간입니다^^ 37 마음은 꿀.. 2015/10/11 4,133
489603 남자인데 예전에 저를 낚아주신 어장녀가 카톡으로 7 수아 2015/10/11 2,786
489602 튀김가루로 부침개 해먹어도 맛있나요? 3 ... 2015/10/11 2,691
489601 한대수씨가 5 제옆에 2015/10/11 2,372
489600 지금 서울에 비오는 지역 있나요? 3 2015/10/11 1,000
489599 아래 이승환님 링크걸어주신분감사해요 100만돌파했다네요 4 이승환짱 2015/10/11 971
489598 써모스다, 조지루시다 해도 49 ᆞ.ᆞ 2015/10/11 5,195
489597 고구마 한박스 배달이요~~ 7 싱글이 2015/10/11 2,886
489596 컴고수님들~~ 1 답답 2015/10/11 452
489595 하루사이에 겨울된것 같아요 9 간사한마음 2015/10/11 3,147
489594 아쿠아로빅 하시는 분들... 수영복이요. 4 아쿠아 2015/10/11 1,749
489593 사춘기 아들 얼굴에 손톱자국을 내버렸는데 없어질까요? 8 아줌 2015/10/11 2,994
489592 요즘 날씨엔 옷 어떻게? 3 ㅇㅇ 2015/10/11 1,817
489591 불면증 있으신분 대추차 드셔보세요 17 ㅕㅕ 2015/10/11 6,669
489590 빌라도 잘 고르면 좋아요 48 ㅇㅇ 2015/10/11 5,962
489589 파노라마 썬루프요 7 취향저격 2015/10/11 1,295
489588 질문)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책 1 빵빵부 2015/10/11 505
489587 우리 집 강아지 밀티즈 6살? 정도 된 암놈인데요.. 3 강아지 2015/10/11 1,830
489586 남편이랑 까페 와 있는데요. 37 무언 2015/10/11 17,389
489585 사랑에 관한 휘갈김 3 Estell.. 2015/10/11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