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일본어만 들려도 너무 싫어요.
일본 국기만 봐도 너무 싫고요.
편하게 티비 틀면 가끔 일본인이 출연하는 부분은 스킵해요.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일본어로 조잘거리는 걸 보기만해도 스트레스예요. 과장된 액션으로 에? 에? 하는 남자든 여자든 일본인들 너무 싫어요.
티비나오는 일본인들 보면 하나같이 '난 아무것도 몰라요' 지들 전범 과거에 대해선 태도로 해맑은 척하고 여기서 돈벌어 갈거 다 벌어가서 너무 싫어요. 특히 비정상의 타쿠야. 관련 주제가 의제여도 아무것도 모른단 표정으로 해맑은 척.
1. penciloo2
'15.10.8 12:45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전 영어도 싫어요
요즘티비보면 아나운서들도 아무렇잖게 영어단어를 썩어 사용하더라고요
왜 한국티비에서 외국어가 난립하는지 도통 이해가안되요
전범국 일본이 자위대로 동해를 활보할 생각하니 독도도 걱정이고 ,
우리나라 리더 거지같이 뽑고보니 이젠 나라를 빼앗길지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이되서 미쳐버릴 것 같네요
금수강산 너무 아름다운 국토를 지랄같은 정권이 남미국에 이어 이젠 일본에게 넘길려는 짓거리에..2. ...
'15.10.8 12:46 AM (223.62.xxx.84)영화 암살의 시대가 곧 다시 올거예요. 전 오래전부터 일본인들 병적인 거 너무 심해서 싫었고 일본어 완전 가식적.
3. ....
'15.10.8 12:54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전 일본어보다도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이 더 싫어요.
수십년 전에 태어났으면 그 놈들이 나도 정신대로 끌고 갔겠죠. 어차피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집은 나라 팔아먹지도 빽도 없는 그런 집안일테니.
만주군 장교였다는 그 놈도 위안부 강간했을테고.4. ....
'15.10.8 1:01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전 일본어보다도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이 더 싫어요.
수십년 전에 태어났으면 그 놈들이 나도 정신대로 끌고 갔겠죠. 어차피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집은 빽도 없는 그런 집안일테니.
만주군인지 일본군인지 장교였다는 그 놈도 위안부 강간했을테고.
모 연예인 할아버지는 열서너살 먹은 남자애들을 끌고 가 머리를 일본도로 다 참수해서 죽였다던데.5. .....
'15.10.8 1:14 AM (223.62.xxx.84)일본어가 싫은 이유는 일본어가 그 민족의 병적이고 집단주의적이고 가식적인 특성을 그대로 드러내서예요
6. 저두요
'15.10.8 1:19 AM (183.101.xxx.9)저두 너무 싫어요
첨엔 내가 왜이러나 이것도 하나의 편견과 차별이 아닌가 싶었는데
아닌거같아요
너무 심하게 당한조상들에게서온 근본적 공포와
사람안변하듯 사람이뭉친 나라도 안변하거든요
인간을 결정하는데 유전이 가장중요하듯 일본도 뼛속깊이 우리를 침탈하려는 유전자가 각인돼있을거에요
싫다기보다 무섭고 소름끼쳐요
그런나라에 아베까지 들썩여서 헌법바꾸고....
역사가 되풀이될것같아요
솔직히 일본때문에 전쟁날까 두렵고 이민가고싶어요7. 모 연예인
'15.10.8 1:24 AM (58.143.xxx.78)누구요? 일본어 자체 언어는 수단일뿐이예요.
일본어 할 줄안다는 것만으로 일본앞잡이 소리
들었네요. 의식은 오히려 멀쩡함.
일본인안에서도 평화주의자도 있고 일제시대때
조선인 숨겨주고 먹여주고하다 들켜 고문받다
죽은 사람도 있던데 그 아들도 역시 그 피해자후손을
돕는 일 하더군요. 전 중국어 정말 싫어라하는데
어떤 가늘고 힘있는 여자가 구사하는 중국어 배용준이
구사하는 한국어쯤 너무너무 멋지게 들리더군요.
신기했어요. 어느 나라고 사람나름이긴 한데
국가로 치고들어옴 앞으로 두렵죠. 어느거 하나
보장된거 없이 불안한 미래죠.8. 동감
'15.10.8 1:24 AM (124.146.xxx.214) - 삭제된댓글저도 싫네요..일본 싫어요..
끊임없이 침략해 왔고.. 또 반복할 겁니다..
그들은 변하지 않아요.. 끔찍해요..
이나라가 겪는 거의 모든 모순.민족의 한 이런런건 일본침략과 관계가 깊죠.. 분단도 전쟁의원인도..
요즘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얼마 안남았나 싶습니다.. 전세계가 제국주의 시대로 회귀하는거 같아요..
윗님처럼 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은 더 싫습니다..물론.. 정말 평생 이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하군요..
싸우기라도 해봤으면 덜 답답하련지...9. 동감
'15.10.8 1:29 AM (124.146.xxx.214)저도 싫네요..일본 싫어요..
끊임없이 침략해 왔고.. 또 반복할 겁니다..
그들은 변하지 않아요.. 끔찍해요..
이나라가 겪는 거의 모든 모순.민족의 한 이런건 일본침략과 관계가 깊죠.. 분단도 전쟁의원인도..
요즘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얼마 안남았나 싶습니다.. 전세계가 제국주의 시대로 회귀하는거 같아요..
윗님처럼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은 더 싫습니다..물론.. 정말 평생 이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하군요..
싸우기라도 해봤으면 덜 답답하련지...10. 전 중국어
'15.10.8 1:32 AM (211.210.xxx.90)중국어 너무 듣기 싫어요.
진짜 너무 천박하고 경박한 억양.........
너무 듣기 싫어요.11. penciloo2
'15.10.8 2:53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윗님...중국어가 어때서요?
나라 잘 지키며 살아가는 국가를 가지고..
이번 미국에 중국주석왔는데 대우가 엄청났어요
미국역사상 하이웨이를 차단시킨 전례가없는데
이번에 완전 차단하고 오바마가 직접 만나러오고
중국위상은 아주 커요 미국에사는 중국인들이 다 부러울 지경이죠
그러니 핀리핀에서도 돈 백불만주면 청부살인이 판치는데
중국,일본인들은 못건드려도 한국인들은 아무렇잖게 청부살인해 준다잖아요
한국정부가 자국민들을 보호안해주니까 그들도 아는거에요12. penciloo2님
'15.10.8 3:29 AM (211.210.xxx.90)그냥 내가 중국어 억양 듣기 싫다고요.
됐어요??
님 너무 나가셨다.
-_-;;13. 원글님 동감이예요
'15.10.8 3:36 AM (125.176.xxx.180) - 삭제된댓글저두 일본 너무 싫어서 일제 절대 안사요.
아무 생각없이 일제차 사는 사람들,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 전부 한심해요.
일본 우익의 한국 조롱, 폭언, 위안부문제 등 과거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일본 물건(특히 국가 기간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을 한국사람들이 계속 사주면, 그들의 작태를 한국사람들이 지지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보세요. 과거 문제 관련하여 일본이 잘못 발언하면, 당장 중국내 도요타 공장 때려 부수고, 물건 불매하고 난리가 나요. 그러니까 일본 xx 것들이 중국 눈치는 많이보잖아요.
반면 한국 국민은 일제라면 껌벅 죽고, 일본 여행못가서 안달이니, 한국은 맘것 조롱하고 폭언하는건데, 하아.. 정말 우리국민들이 넘 한심합니다...
저는 롯데도 한국에서 돈벌어서 일본으로 빼돌리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롯데제품 불매하고 있어요...저 하나라도 끝까지 불매할거예요.14. ㅡㅡ
'15.10.8 5:09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전 일어 합니다. 일본어가 일본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그들이 무슨생각인지 앞으로는 어찌될지 과거잘못 알리기 필요하다 보내요.
저도 일본 물건 안사고 친일혐오지만
무조건 싫다 면서 물건 안 사고 욕하는거보다
말을 배워 제대로 역사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보내요.
일반인 외교로 일본어 배우는 분들도 있다고
말하고 알리고 싶네요. 그게 욕보다 더 현실적이구요.15. 일본은
'15.10.8 5:28 AM (27.118.xxx.222) - 삭제된댓글아주 배은망덕해요...
사실 우리나라는 한번도 일본 침략한적 없죠...
게다가 어떻게 보면 중국침략을 막아주기도 했구요
문화전도사 역할도 했던 나라구요..언어도 상당히 유사하죠.
일본노래 일본문화 어릴때부터 터부시했고 앞으로도 일본여행갈 생각없어요.
별로 흥미가 땡기지도 않을뿐더러,, 그냥 거부감드네요.16. 저도그래요
'15.10.8 6:48 AM (39.7.xxx.174) - 삭제된댓글근데 얼마전 예쁜국기 묻는글에
일장기 댓글이 몇개나 되는것보고
기가 막히더라구요17. 저도
'15.10.8 7:32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일본어 일본인 일본제품 거들떠도 안보고 일본이란 나라 자체도 궁굼하지 않아요.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 다 가버렷음 좋겠어요.18. 저도요
'15.10.8 7:48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일본것 멀리한지 오래 되었어요.
뭐 하나 사도 거기와 관련있나 꼼꼼히 살펴서 구입합니다.,19. ㅇㅇ
'15.10.8 7:56 AM (211.36.xxx.210)추성훈 부인 에에? 하면서ㅈ시끄럽게 구는 것도 너무 싫어요. 다른 출연자 부인은 동반 출연하면 비난하면서 그 부부는 유난히 같이 나오더군요. 그 예능에서 일본 관광지 다니며 풍경 보여주는 것도 너무 싫어요.
20. ㅇㅇ
'15.10.8 7:59 AM (211.36.xxx.210)전 일본인들도 싫어요 지들이 사람이면 적어도 원죄의식은 가져야지.전범 역사를 못배워 모른다? 비겁해요. 그냥 모른다는 변명으로 숨고. 나같음 혼자 알아보기라도하겠닺. 혐한 발언하는 극우 정치인이 인기 많은 나라. 일본인 속마음은 극우라는거죠.
21. 그건
'15.10.8 8:38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맹목적인 증오일 뿐이에요.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어떤 계기에서든 상황이 바뀌었을 때 맹목적인 친일로 돌아서기가 되려 쉬워요.
일본 식민치하에서 이광수 최남선 등 당대의 수재들이자 반일 인사들이 말년에 왜 친일 모리배로 전락했겠어요?
진짜 일본이 싫어 미치겠다면 일본 고대사 부터 공부하세요. 일본과 한국간 숙명적인 대결의 이유와 왜 일본을 경계하고 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를 저절로 알게됩니다.
그냥 감성적으로 싫다가 아니라 반드시 이기고 극복해야할 적으로서의 대상임을 비로소 깨닫게되죠.22. 역사를 배우지 않아요.
'15.10.8 8:39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일본인들은 근현대사가 교과서에 달랑 여섯줄 나와요.
그리고 전쟁의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일본 사회책에는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나오니 일본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23. ㄷㄷ
'15.10.8 8:57 AM (211.42.xxx.210)윗님 저 역사학과 나왔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 싫은겁니다만.
24. ㅇㅇ
'15.10.8 9:09 AM (115.41.xxx.207)저도 일어 나오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알면알수록 더 싫어지는 민족에요
철저히 이중적인 것들. 극우나 일반시민이나 생각은 별로 틀리지 않더라구요25. 저두요 원글님
'15.10.8 9:35 AM (59.7.xxx.237)일본 물건 절대 안써요. 알고는 안쓰구요.
일어도 싫어하고 일본인 나오는 방송은 안봐요.
주위에서 저를 이해못하던데 저같은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
저는 한국사에 관심 가지고부터 더 싫어하게 됐어요.
친일파 후손들이 설치는 것도 꼴보기 싫구요.26. 푸른연
'15.10.8 12:45 PM (223.62.xxx.17)저도 그러네요. 박경리 작가가 일본의 속성은 야만이고
한국은 낙천성이라고 얘기했다는데, 일본은 포장만
그럴듯하고 역사를 보면 야만이죠.27. 일본을 잘 알아야. 지피지기가 왜 있겠음
'15.10.8 2:56 PM (222.121.xxx.62)전에 썼는데.
일본에 한국연구소가 엄청 많아요.
그거 아마 일본정부에서 지원할걸요?
한국은 뭐하나요? 일본어 싫어하고 일제물건 안사고?
그렇게 수동적으로 견제할게 아니라 아예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합니다. 호랑이를 잡을려면.28. 일본을 잘 알아야. 지피지기가 왜 있겠음
'15.10.8 2:59 PM (222.121.xxx.62)서양과 일본은 통하는게 많아 이시대는 일본에 아주 유리합니다.
사고방식이 서양과 참 비슷해요.
실용.이지요.
서양도 왕이 있고 무인이 세력을 잡았고 전쟁을 위해 아주 실용적인 과학이 발달했죠.
전쟁은 무슨 전쟁이든 전면전이라 모든걸 다 투자해야하니
어떻게든 이길려고 기술발전이 전쟁중에 많이 이루어집니다.
한국은 전쟁은 많이 겪었는데 왜 그런면에 소홀했는지 아쉬워요.29. ㅇㅇ
'15.10.8 3:06 PM (125.187.xxx.74)덮어놓고 무조건 싫어 맹목적인 증오가 이제는 안통하는 시대입니다.
친일파들은 이걸 더 이용해요. 전 친일파가 더 싫거든요.
적을 알아야 상황이 파악되는데 무조건 알려고 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는 질 수 밖에 없어요.
일본 도쿄에 처음 갔을때 그 충격은...
우리나라보다 모든게 앞선 나라였고 애네들 우습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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