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움에도 시간대가 있나요?

그리움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5-10-08 00:02:48

낮에 일하고 바쁘게 생활할 때는 전혀 그립지도 미련도 없다

퇴근하고 집에 혼자 있으면 얼마 전 헤어진 전남친 생각이 많이 나서

괴롭고 우울하고 슬퍼요...

이게 진정한 그리움인가요?

아님 외로움에서 나오는 거짓 그리움인가요?

IP : 1.250.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이니
    '15.10.8 12:09 AM (5.66.xxx.52)

    잊혀지고 잊어가는 과정이겠네요..
    거짓그리움이든 진정한 그리움이든
    될 인연은 된다..
    고 생각하면 맘이 편하실듯

  • 2. ㅇㅇ
    '15.10.8 12:53 PM (118.217.xxx.29)

    누구나 다 외로와요 배우자가 외로움을 주는경우도 있고요
    남의 떡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12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740
489011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942
489010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1,021
489009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99
489008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952
489007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461
489006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2015/10/08 3,526
489005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143
489004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213
489003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831
489002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634
489001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963
489000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553
488999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은이맘 2015/10/08 5,573
488998 퇴직연금 IRP 가입하셨나요? 궁금 2015/10/08 1,380
488997 남편과 키가 같은 분들은 신발굽 어느정도 2 신으세요? 2015/10/08 997
488996 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2 ㅇㅇ 2015/10/08 797
488995 치통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10 나무안녕 2015/10/08 3,527
488994 베스트 한심하네요 3 2015/10/08 986
488993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4 라라라 2015/10/08 5,483
488992 부편집장 찌질하네요 5 최시원 좋아.. 2015/10/08 2,814
488991 친구 어머니 병문안 갈건데요.. 하이 2015/10/08 946
488990 안김 커플 드디어 오늘 이별하네요...음...... 7 결국 2015/10/08 9,125
488989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7 샤방샤방 2015/10/08 2,127
488988 서울에서의 딱 이틀 6 어리버리 2015/10/08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