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에 대해 잘아시는분?(이단일까요?)
짧은시간이지만 꽤 친하게되었어요
오늘 우연히 뭘좀 들어달라며 성경을 가져와서
성경얘기를 하는데...(전 비신자입니다)
종교가 없는지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싫다는 내색을 하기도 그러해서 듣기만했습니다
듣다보니 가톨릭에 적대적인 감정이 있는듯하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몸을 빌려 예수를 낳았을뿐 그 이상이하도 아니며 실제는 예루살렘 즉 자유의 여인이 영적인 어머니라 하는데
전 사실 성경말씀은 잘몰라서 듣긴했지만 어리둥절하기만 했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혹시 이단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선입견일지모르지만 이단인 사람들과는 엮이고 싶지않기도하고요..
개신교에도 종파가 여럿이겠지만 이런 성경말씀전하는 종파는 뭐가 있을까요..
어렵네요 인간관계
종교가 있어도 상관없지만 강요하는 사람은 피하고픈데
1. ㅇㅇ
'15.10.7 11:23 PM (222.101.xxx.103)이단이에요 자유의 여인이라니 금시초문입니다 비신자에게 성경들고 교리부터 전하진 않아요 입장을 분명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2. 로즈마리
'15.10.7 11:29 PM (117.111.xxx.221)이단이라 여깁니다만....
예루살렘이 자유의여인이며 영적인 어머니...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동네엄마 조심하시길....
이런 이단들은 급 친하게 다가옵니다3. 헐
'15.10.8 12:01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조심하세요
멀리 하셔야 해요
추적 60분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은
이단 정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4. 음
'15.10.8 12:48 AM (183.101.xxx.9)표현이 좀 생소하기는한데 이단은 아닌거같아요
마리아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마리아의 역할을 중시하는 카톨릭을 돌려까기?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100%이단이다!랄수는 없는듯요
이단을 판단하는건 교리뿐만아니라 종단이라고나할까 그런것의 지도층의 사생활과
가정이나 부모,자식을 소홀히하거나 버릴수있도있게 만드는가
또 요즘시대에 너무중요한 돈....돈을 바라느냐 그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어쩔수없이 필요한 최소한의 유지비용이나 약자 가난하고 아픈자를 돕는비용이 아닌 그외의 돈을 바란다면
그건 이단입니다5. ...
'15.10.8 1:03 AM (223.33.xxx.29)아니에요 이단 100프로 맞구요 장길자 믿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네요. 절대 멀리하세요
6. ㅇㅇ
'15.10.8 1:27 AM (60.50.xxx.204)제 생각에도 안상홍인가 뭔가 거기서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어쩌구 가르친다 들었어요.
어리바리한 울딸 어쩌다 잘못 걸려서 한시간이나 잡혀 이야기 듣고 전화번호도 알려주고
왔다그래서 으이구 이 미련 곰탱이 같은거, 절때 그런 이야기 듣지말라고 했네요.7. 헐,,,
'15.10.8 1:29 AM (183.101.xxx.9)하나님의 교회가 그렇게 가르치나보네요
그렇다면 이단맞아요 원글님;;;;;;;8. ㅎ
'15.10.8 1:59 AM (118.217.xxx.29)마리아를 돌려까는거 보니 이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그냥 사!이!비!
9. Dd
'15.10.8 2:49 AM (24.16.xxx.99)이단이 현대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경우는 불법으로 가정과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돈 문제가 관련될 때 이지만, 이단인지 아닌지 구분짓는 기준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교리만이 중요합니다.
개신교와 천주교도 사실은 서로 약간의 다른 교리를 갖고 있고 성모 마리아님에 대한 해석도 그 한부분이예요.
기독교인이 아니시더라도 이단은 조심하고 멀리하세요.10. 100퍼센트
'15.10.8 8:36 AM (222.111.xxx.118)이단이니까....상종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