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 불륜 관련해서 이상한 글 올리신 분이 있네요.

뇌내망상척살 조회수 : 7,468
작성일 : 2015-10-07 23:09:32
우선 사건을 정리해놓은 글 먼저 보여드리죠.

================================================================
http://pann.nate.com/talk/324039442

A- 사법연수생(남)

B- 자살한 아내(여)

C- A의 외도대상 사법연수생(여)

D- B의 외도대상 회사원(남) 

2005. A와 B는 만남 후 교제 시작
이후 신림동 고시촌에서 같이 사법고시를 준비함

2008. 4. B가 먼저 사법고시 1차 시험에 합격
그러나 준비가 덜 되었다는 이유로 2차 시험장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 후 2010년 2011년 1차 시험에도 연달아 불합격

2010. 10. A가 사법고시 2차에 합격하고
합격 당일 처음으로 B의 어머니와 통화함

2011. 2.~3. A는 B의 어머니와 처음으로 만나고 양가의 상견례
혼인을 지나치게 서두르는 B의 어머니에 반발하여 A의 부모님은 결혼을 반대

2011. 4. A는 전화번호를 바꾸며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B와 혼인신고

2011. 5. A와 B는 B의 어머니가 전세로
마련해 준 일산의 아파트에서 동거시작

2011. 8. B는 기혼사실을 숨긴 채 D(회사원)와 교제 시작

2012. 3. A는 사법연수원에 입소
연수원생들한테는 올여름 결혼식예정이라는 사실은 알렸으나
보수적인 법조계 분위기상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했다는 말은 하지 않음

2012. 7. A는 B와 D가 커플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과
D가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써서 B에게 선물해준 책을 발견하고 의심하였으나
B의 변명을 믿고 넘어가며 오히려 B를 나무란 것이 미안하여
1000만원이 넘는 시계를 선물로 사줌
그러나 의심은 계속됨(나중에 B와 D는 2011. 8.부터 2013. 6.까지 만난 것으로 발각됨) 

2012. 8월 말 A는 기혼사실을 숨긴채 C(연수생동기)와 교제 시작
그러나 C는 A에게 오래 만난 애인이 있다고 알고 있었기에
연수원내에서 비밀커플로 지냄.(기혼 사실은 알리지 않음)

2012. 9월 초 A는 B와 다툰 후 아파트열쇠와 차열쇠를 빼앗긴채
일산의 아파트에서 쫓겨나고 여행가방과 강아지 2마리를 데리고
신촌에 사는 친구집으로 거처를 옮김
그 후 약 2달간 신촌에서 일산의 연수원으로 통근

2012. 10월 말 A는 다시 일산의 아파트로 돌아옴

2013. 2월 초 A는 C에게 기혼사실을 털어놓음

2013. 4월 말 A는 C에게 결별을 고함

2013. 5. 4. 화가 난 C는 B에게 전화하여 폭로
이즈음 C는 중소기업사장의 아들인 연수원생과 교제 시작

2013. 5. 6. B는 A의 외도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C에게 전화하여 문의한 후 카톡사진 등을 증거로 받음

2013. 5월 중순 B의 어머니가 C를 찾아가서 각서를 받음
A는 B로부터 약 한달간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하면서도
계속 사과하여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예약하고 이사갈 집도 구함

2013. 6월 초 B의 외도 발각. B의 어머니는 D를 찾아가서
B에 관한 사실을 폭로하여 B의 자존심상 다시는 못만나게 함
그리고 A에게는 이혼하면 A의 취업을 막겠다고 협박

2013. 6. 25. A와 B는 협의이혼을 신청. B의 어머니의 협박은 계속됨

2013. 7. 2. A측은 혼수로 받은 차량구입대금을 B의 어머니에게 반환

2013. 7. 9. A는 혼수로 받은 가락동 아파트의 지분을 B에게 이전
그날 B가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자 다시 잘해보기로 함

2013. 7. 25. B는 수면제를 먹고 응급실에 갔지만
평소 복용하는 만큼만 먹은 것이었음

2013. 7. 29. 협의이혼기일 당일 A와 B는
다시 잘해보려는 마음에 출석하지 않음

2013. 7. 30. A는 B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B에게 전송

2013. 7. 31. B의 사망

2013. 8. 19. B의 가족은 A가 연수원을 수료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협박하면서
위자료로 5억원을 요구
A측은 합의서와 공정증서 작성 후
A의 아버지의 소유였던 부동산까지 넘겨줌

2013. 8. 22. A는 법원에 상속포기 신고

2013. 8. 24. B의 어머니, 여동생, 제부는 A와의 일이 일단락되자
C의 집에 찾아감(이 때 C는 집에 없었음)

2013. 8. 25. B의 어머니의 요구로 사과하러 간 C는 문앞에서 폭행을 당하고 돌아옴

2013. 8. 26. B의 어머니는 A의 집에 찾아가 A의 가족 전원을 폭행

2013. 9. 5. B의 어머니는 C가 출근하는 법무법인 앞에서 피켓시위
C가 살인자인데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이 시위 이유라고 주장

2013. 9. 7. 네이트 판에 B의 여동생의 지인이 작성한 글과
B의 어머니가 작성한 진정서와 카톡사진이 올라옴


2013. 9. 17. B의 여동생의 지인(샤이니키친)이 사법연수원 사건 진상규명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antishinlee)를 개설
이후 조직적으로 A와 C의 신상정보와 악성루머를 유포하며 파면운동을 부추김

2013. 9. 30. A의 지인(힘냅시다)이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0319am)를 개설하여 ‘사법연수원 사건의 진실’이라는 글을 올림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A측의 구차한 변명과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며 믿지 않음

2013. 10. 1. 네이버카페에서는 ‘사법연수원 사건의 진실’에 대한 전면반박글을 작성하며
B가 B의 어머니에게 보냈던 문자들을 공개
이후 감금의혹이 제기됨

2013. 10. 2. A에 대한 파면결정과 C에 대한 정직 결정

2013. 10월 이후에도 네이버카페에서는 A가 유산 환수 소송을 제기한다
사망보험금을 돌려 주지 않는다 C가 결혼할 예정이다라는
허위사실을 공지글로 작성하면서 회원들을 선동
국정감사에 참여하는 국회의원에게까지 허위자료를 보낼 것을 독려하며 압력행사

​2013. 11. 5. B의 가족은 A측에 대하여 3억 6,000만원
C에 대하여 5,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위자료)소송을 제기하였으나
2014. 8. 14. 법원은 B의 외도를 인정하여 A,C의 외도와
B의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를 부정하고
A는 3,000만원 C는 500만원만 책임을 진다고 판결(서울중앙지법 2013가합80684) 

2013. 11. 21. 다음 블로그에서 증거를 첨부하여 포스팅을 계속 하자
이를 본 카페회원들 사이에서 분란이 발생하고
일부 카페회원들이 대국민사기극이라며
유가족과 샤이니키친을 비난하기 시작하자
샤이니키친은 더 이상 블로그를 반박하지 못하고
카페를 추모카페로 변경한채 사실상 카페활동을 중단함

2013. 11. 29. A의 아버지는 B의 어머니에 대하여 합의서 위반을 이유로
A의 아버지 소유였던 부동산 이전등기소송을 제기하여 2014. 5. 15. 승소

2014. 2. C는 중고나라 의혹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가족과 샤이니키친 등 네티즌을 고소

2014. 8. 샤이니키친은 사과문을 올린 후 카페를 폐쇄함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00059&reple=15332062

베스트간 글에서 뇌내망상에 빠진 글쓴이와 댓글러 한분이

C가 보낸 문자 때문에 B가 자살했다고 적어놓으셨는데 진짜 웃겨서 말도 안 나와요 ㅋㅋ

B는 이미 남편 A가 C와 불륜을 저지르기 전에

다른 남자 D와 불륜을 저지른 상태였고, 남편 A는 이 사실을 알고난 뒤에 여자 C와 불륜을 저지른 겁니다.

그 때 여자C는 남편A가 유부남이란 사실은 모르고, 그냥 오래만난 애인이 있다고만 듣고 A를 만난 것이고

C입장에선 여친이 있는 A를 만난게 잘못이긴 한데, 단지 곧 헤어질 애인이 있다고만 알고 있었던 거죠.

그러다가 A가 자신이 유부남이란 것을 통보하면서 이별을 선언하자

그에 분노한 C가 불륜문자를 B에게 전송한 것이구요.

A와 B는 쌍방 서로 맞불륜 저지르고 다녔으니 협의이혼하기로 했는데

또 어쩌다 사이가 좋아지고 화해가 되서 7월 29일 협의이혼재판에 둘다 참석 안한 것이죠.

그런데 7월 30일 남편 A가 여자B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B에게 보내자

B는 다음날 7월 31일에 자살한 것입니다.

C가 보낸 문자가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면, 그 5월에 자살해야 논리적으로 맞는 것이죠.

즉, C의 문자는 B의 자살에 직접적인 원인이 아님이 법원 판결문에도 적혀있더라구요.



C의 입장에서 고려해보면 오랜만난 여친이 있는 A를 곧 헤어질 것이란 말만 믿고 만난게 죄죠.

그리고 나중에 A가 유부남인걸 알고, 열받아서 B에게 불륜사실을 알린게 다입니다.

그런데 여기 82에 만약 C가 A가 유부남인걸 알았을때 어떡하죠? 라는 글을 썼으면

대부분 82줌마들이 '뭘 어떡해요 부인 B에게 불륜사실 알려주시고 A인생 제대로 조져야죠. 님은 유부남인거 모르고 만났으니 죄지은 것도 아니네요' 이렇게 달렸을껄요?




저 사건의 핵심인물은 B의 어머니입니다.

B의 어머니는 딸의 불륜사실을 알고도 딸의 불륜상대와 사위의 불륜상대 모두 찾아가서 협박하고 폭행했고

딸 B가 자살한 뒤에도 사위 A집 찾아가서 5억원이나 챙겨온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분풀이하려고 C한테 가서 협박했지만 잘 안먹히자 결국 C직장 앞에서 피켓시위한 것이

이사건이 드러나게 된 전말이고

그 B가족들이 각종 까페개설하고 억울한척 코스프레하니까

또 멍청한 네티즌들이 죽일놈 A 외치면서 온갖 언어폭행 다 저지르다가

정작 법원판결문과 문자같은 직접적인 증거가 제시되고 제대로 된 사건 정리 글이 뜨니까

우리 네티즌들께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버로우탄거죠.

이미 일단락된 사건인데 갑자기 C가 죽일년이라면서 글쓰는분

왠지 B어머니거나 B가족이 아닐런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뇌내망상에서 벗어나시고 ^^
IP : 220.121.xxx.19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단골멘트
    '15.10.7 11:18 PM (121.161.xxx.82)

    잊어버릴만하면 올라오네요...이러니 사람들이 잊어주지를 않죠. 나라면 조용히 살겠어요.

  • 2. ㅇㅇ
    '15.10.7 11:24 PM (175.193.xxx.172)

    절대 잊을수가 없는사건이죠
    온갖 매체에서 너무 떠든대다가 영남제분 사건에 이어서 순수네티즌들이 크게 뭉친 사건이었잖아요ㅠㅠ
    아마 국정감사에서 다뤄진 사건이었을거에요

  • 3. ...
    '15.10.7 11:2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다 끝난 사건을
    뭘 또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 4. 남녀상열지사
    '15.10.7 11:27 PM (50.191.xxx.246)

    그것도 더럽고 추잡스런 한심하기만 한 일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이 글 쓴 220.121.xxx.191 뇌내망상척살이란 생소한 닉네임인 이 사람이 그 사건 당사자들과 어떤 관계인지는 좀 궁금하네요.

  • 5. ...
    '15.10.7 11:3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다 끝난 사건을 
    뭘 또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최근에 그런질문 올라왔는데
    못 보셨나봐요?
    가만두지말고 손해배상 신청해라 댓글 썼지만

    대부분은
    소문나면 혼삿길 막히고여자만 손해니까
    일 벌리지 말라고 합디다~

  • 6. ...
    '15.10.7 11:34 PM (122.32.xxx.5)

    글쓴이가 혹시 C가 아닐지...

  • 7. 아앙뇬
    '15.10.7 11:35 PM (178.190.xxx.140)

    천벌받을 것들.

  • 8. ....
    '15.10.7 11:37 PM (123.109.xxx.139) - 삭제된댓글

    글이 너무 길어서 읽어보기도 힘이드니 담부터 열줄요약으로 올리시지요...두남녀의 측근이라면 그정도의 성의는 보여주셔야...

  • 9. ㅇㅇ
    '15.10.7 11:37 PM (61.74.xxx.14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자꾸 확대되면 불륜녀와 그 가족들만 피해가 크지 않겠어요.
    모친 영업에 지장 있을테고, 남동생도 취업도 해야할테고, 혼인도 해야될테고요.

  • 10. A도 바람핀거 걸리고
    '15.10.7 11:38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자기인생 끝났다 생각해서 자살한거 아닌가요?

    A여동생이 B한테 보낸문자 캡쳐를 봤는데
    (B가 만든 블로그에 있음)
    B한테 우리언니 외롭게 하지 않았냐 뭐 그런문자였던걸로 기억남.


    여튼 A 도 미친년인건 맞음.
    에이비씨 셋다 미친년놈.

  • 11. 여하튼
    '15.10.7 11:48 PM (61.74.xxx.140) - 삭제된댓글

    이상한 건 있어요.
    어째서 고인의 죽음이 불 륜 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 하는지. . .
    저는 그 멘탈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 12.
    '15.10.7 11:49 PM (1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저 이거 처음봤어요.
    꼼꼼히 다 읽었네요
    A랑 C가 B여자 죽였다고 생각하고 말종이다 했는데
    C가 젤 억울하고 A도 맞바람이라 좀 글치만 데미지가 무척 크네요.
    이런 진실된글을 그만 하라는 사람들이 B엄마 측근으로 보입니다.
    저처럼 알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예요.
    친구들도 얘기 했는데 저 사실은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이런거에대해선 가만히 있으라. 고 하면 안되죠.
    내가 C 여도 엄청 짜증나고 억울해서 알려지길 바랄거같은데요.

  • 13. ㅉ ㅉ
    '15.10.7 11:52 PM (61.74.xxx.140) - 삭제된댓글

    사람이 죽었는데 고인이 모친에게 혼나고 죽었다고 불 륜 녀측에서 주장하는 것을 보면 내 딸에게 그런 상황 벌어지면 과연 그렇게 변명을 할까요?

  • 14. .....
    '15.10.7 11:57 PM (123.109.xxx.13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아니라고 c가 우기고 싶어도 맞바람은 맞바람!친정어머니는 친정어머니!...
    자살은 결코 안했겠지요...

  • 15.
    '15.10.7 11:58 PM (121.143.xxx.199) - 삭제된댓글

    근데 B 여자는 왜 죽은건가요? 엄마가 남편에게 본 문자를 보고 죽은건가요? 남편이 바람펴서 죽은건 아닌거같은데... 잘 살아보기로 해 법원도 안갔는데 왜 이틀만에 자살을 선택한건가요..??

  • 16. 궁금
    '15.10.8 12:04 AM (1.230.xxx.189)

    원글 당신은 뉘기요?
    이렇게 꼼꼼히도 자료를 모아 여론을 호도하는 당신은?
    A관련자?
    C관련자?

  • 17. ....
    '15.10.8 12:06 AM (123.109.xxx.139) - 삭제된댓글

    아마도 c관련자!

  • 18. 그만하세요..
    '15.10.8 12:13 AM (5.66.xxx.52)

    고인이 죽을만해서 죽었고
    살아남은 자들은 살아남을 만해서 살아남았다?
    뭐 이따위 소리 하고싶은거 아니라면.

    뭘 원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돌아가신 분은 말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따위 헛소리 구구절절 올리면서
    망자를 더 욕되게 하시지 마세요...

  • 19. ...
    '15.10.8 12:13 AM (123.109.xxx.139) - 삭제된댓글

    만약 저윗글이 사실이라면 2013년 4월말 a와결별..5월4일 즈음 중소기업사장아들인 연수원생과 교제시작이라는데 단몇일만에 다른남자와 교제시작이란말인가요? 아니면 내가 해석을 잘못했나? c씨측근님 혹시 글을보시면 자세한 설명부탁해요...

  • 20. 집요하네요...
    '15.10.8 12:13 AM (121.161.xxx.82)

    이런 집요함을 못견딘거겠죠. ㅜ

  • 21. ...
    '15.10.8 12:13 AM (190.18.xxx.15)

    죽은 자는 말이 없죠. 저도 원글이가 이상하네요. 상관도 없는 남 일에 이렇게 열심이시니.

  • 22. B가 제일 나쁜 년 맞아요
    '15.10.8 12:14 AM (175.223.xxx.31)

    사실 자살한 여자B도 지가 먼저 바람핀거 걸리고
    자기인생 끝났다 생각해서 자살한거 아닌가요?

    B여동생이 A한테 보낸문자 캡쳐를 봤는데
    (A가 만든 블로그에 있음)
    A한테 우리언니 외롭게 하지 않았냐 뭐 그런문자였던걸로 기억남.


    여튼 자살한 B가 미친년인건 맞음.
    에이비씨 셋다 미친년놈
    유부남인거 알고도 계소고 만난 c도 미친년 맞지.

    그리고 이 내용...
    뉴스로도 다 보도됬음.
    B도 바람핀거 판결문에 다 나옴.
    그리고 당시 B여동생이 까페 만들어서 여론 선동하다가 이 사실 밝혀지자 사과문 올리고 잠수탐.

  • 23. B가 제일 나쁜 년 맞아요
    '15.10.8 12:16 AM (175.223.xxx.31)

    지 언니가 먼저 바람핀거는 숨기고
    까페 개설해서 ,,,, A 죽이자고 네티즌 선동한거.
    정말 기가 참.

    그렇게 자살한거.
    솔까 그 가족들 탓인듯.

  • 24. 윗님
    '15.10.8 12:18 AM (121.143.xxx.199) - 삭제된댓글

    그럼 B 여자가 죽기 전에 그여자 동생이 A 족치려구 카페를 개설한건가요?

  • 25. 아무리 그래도
    '15.10.8 12:22 AM (190.18.xxx.15)

    죽은 여자만 불쌍합니다.

  • 26. 죽은여자만 불쌍하다니요
    '15.10.8 12:36 AM (175.223.xxx.31)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0319am&categoryNo=5&logCode=2&cur...



    여기 글들 읽어보세요
    B가 죽고, 그 유족들이 B여동생의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법연수원불륜까페를 개설합니다. 그리고 A와 C를 파면시키려고 일인시위도 하죠.
    그러다가 그 까페 개설자와 회원들이...
    사실은 B도 불륜녀였음을 알게되자 이를 걸고 넘어졌는데... B모친이 자기딸 불륜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이야기하고 사위 불륜만 큰 것처럼 말을 하자...
    그 까페 운영자들과 회원들이 혼란스러워지고,
    결국 운영자들이 사과문올리고 까페 폐쇄함.


    그 중에서도 부운영자가 사법연수원 남자A를 만나, 왜 니 와이프가 먼저 바람핀거는 당시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냐고 하니... 그녀의 명예라고 생각해서 아무말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거라 말하자 분위기가 숙연해졌다고 함.

  • 27. 판결문에도 B가 먼저 바람핀거 나와요
    '15.10.8 12:38 AM (175.223.xxx.31)

    자살한 B가 먼저 바람폈어요.
    판결문 보면,
    내연남과 모텔욕실에서 사진찍고, 팬티만 입은 사진 보내고.... 막 그런 내용 나와요.

  • 28. ㅇㅇ
    '15.10.8 12:49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B가 먼저 바람폈다는 정황증거 날짜를 가져와야 믿어주는거지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믿어줄순 없죠

  • 29.
    '15.10.8 12:50 AM (121.143.xxx.199)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고 깜놀이네요. B가 바람 핀거 알게된 후 A가 바람폈다고 나오는데 계속 B만 옹호하는 사람들은 뭔지... 죽으면 있던죄가 없어지는건가요? 대박. 대부분의 사람들은 B와 그 가족들을 비난하는데 여긴 이상한 댓글도 잘 달리네요.

  • 30. ㅇㅇ
    '15.10.8 12:50 AM (118.217.xxx.29)

    B가 먼저 바람폈다는 정황증거 날짜를 가져와야 믿어주는거지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믿어줄순 없죠
    그리고 고인에 대한 언급이니 모두들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 31. penciloo2
    '15.10.8 12:56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죽은자는 말이없고 상간년놈들만 살아 조잘거리니....

  • 32. 118.217.xxx.29
    '15.10.8 12:58 AM (175.223.xxx.31)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216214713204


    포털에 검색만 해도 관련 기사 줄줄 쏟아진다
    C: 상대가 유부남인거 모르고 만났다고 인정되서 간통 무죄로 판결남
    A:내연남과 2년간 부적절한 관계, 모텔욕실에서 둘이 찍은 사진, 빤쓰만 입고 찍은 사진을 남자에게 보낸거 등등

    그 내용들이 갸들 판결문에 다 있더라.
    아 진짜 세모자 사건과 다를게 없다

  • 33. 118.217.xxx.29
    '15.10.8 12:58 AM (175.223.xxx.31)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기사나 a측에서 올린 판결문에 다 나와있어요.

  • 34. 그래서
    '15.10.8 1:04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C는 요새 뭐한대요?

    변호사?

  • 35. 175.223.xxx.31
    '15.10.8 1:07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죽은 부인이 먼저 바람을 폇다는 정황증거 날짜를 가져오라니까 뭔 헛소리만 늘어놓는겁니까
    링크글엔 어디도 증거 날자가 없는데 헛소리는 이제 그만

  • 36. 175.223.xxx.31
    '15.10.8 1:09 AM (118.217.xxx.29)

    죽은 부인이 먼저 바람을 폇다는 정황증거 날짜를 가져오라니까 뭔 헛소리만 늘어놓는겁니까
    링크글엔 어디도 정항증거 날자가 없는데 헛소리는 이제 그만

  • 37. 원글쓴이
    '15.10.8 1:15 AM (220.121.xxx.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뇌내망상 아줌마들 몇몇 댓글 달아주셨네요 ㅋㅋ
    본인들 박살내려고 글쓴건데 감사합니다.

    내가 C지인이라고? 난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냥 인터넷에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떴을때 사시붙은 놈년들도 진짜 더럽게 노는구나 하고 넘어갔던 한 사람인데

    오늘 저렇게 내용정리된 글 처음보고 진실이 저거였구나 하고 글 올린겁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오늘 베스트글에 간 C를 욕하고, C에게 천벌받아야 한다고 쓴 글이고요.

    오히려 내가 궁금한건 그 베스트글 쓴 사람이 B엄마거나 B엄마관련 지인이라고 밖에 안보이는데요? ㅋㅋ

    내가 꼼꼼히 자료를 모아 호도를 하고 있다고요?
    내가 오늘 한짓은 그 베스트글에 달린 네이트판 정리글 링크글 읽어보고
    진실이 이거구나 하고 깨달은 것이고
    그 글 그대로 복사해다가 여기에 글 붙여넣었는데

    내가 뭘 정리하고 뭘 호도했다는거죠? ㅋㅋㅋㅋ

    하여간 멍청하신분들 참 많네요 눈이 있으면 글을 좀 읽어봐요.ㅋㅋ

  • 38. 118.217 님아
    '15.10.8 1:16 AM (220.121.xxx.191)

    님 제발 눈이 있으면 글좀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2011. 8. B는 기혼사실을 숨긴 채 D(회사원)와 교제 시작

    2012. 3. A는 사법연수원에 입소
    연수원생들한테는 올여름 결혼식예정이라는 사실은 알렸으나
    보수적인 법조계 분위기상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했다는 말은 하지 않음

    2012. 7. A는 B와 D가 커플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과
    D가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써서 B에게 선물해준 책을 발견하고 의심하였으나
    B의 변명을 믿고 넘어가며 오히려 B를 나무란 것이 미안하여
    1000만원이 넘는 시계를 선물로 사줌
    그러나 의심은 계속됨(나중에 B와 D는 2011. 8.부터 2013. 6.까지 만난 것으로 발각됨)

    버젓이 있는데 왜 님만 못보죠? ㅜㅜ

  • 39. 원글쓴이
    '15.10.8 1:18 AM (220.121.xxx.191)

    저 정리글이 당신들처럼 뇌내망상에 근거해서 쓰여진 글이 아니라
    판결문과 내용이 일치하는 정리 글이에요.

    진짜 뇌내망상아주머니들 소름끼치네요..
    본인들이 뇌내망상은 명확한 증거고
    법원판결문은 헛소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 ㅇㅇ
    '15.10.8 1:19 AM (118.217.xxx.29)

    원글이 열폭하며 멘탈까지 흔들리는것 보니 냄새가 많이 구린듯

  • 41. 원글쓴이
    '15.10.8 1:20 AM (220.121.xxx.191)

    그리고 난 B를 욕한 적은 없어요.
    그런데 B도 이번 사건에선 절대 잘한 건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불륜녀로 싸잡아서 욕먹고 직장 잃기엔 C입장에선 억울한 부분이 분명 있는거구요.

    망자에 대한 예의는 예의지만
    진실은 또 진실이죠.
    자살한 B씨가 먼저 불륜저지른건 엄연한 사실이고 갖가지 증거가 법원에 다 제출됐어요.

    오히려 B씨를 욕보이고 있는건
    B의 잘못은 아예 언급도 안하고 C만 엉뚱하게 불륜녀로 싸잡아 욕하는 당신들때문이죠.

    그런 당신들때문에 내가 이런 진실에 기반한 글과 댓글을 달고 있는거구요.
    제발 본인들이 하는 일에 대한 자각을 좀 하고 말과 행동을 하시길

  • 42. 판결문이
    '15.10.8 1:21 AM (5.66.xxx.52)

    헛소리 아니었던 적이 별로 없을 걸?

    글고 고인은 말이 없다

    판결문 풉....

    판결문엔 걍 증거 몇개 더 유리하게 조작한 쪽이 항상 유리할 뿐

    니가 아무리 우겨도 넌 좀 더 잘 조작질한 거라고 밖엔 안보여

    고인 욕 그만 먹이고 조용히 살도록

  • 43. ㅇㅇ
    '15.10.8 1:23 AM (60.50.xxx.204)

    이런글 이젠 안보고 싶네요. 알아서 수사하겠죠.

  • 44. 원글쓴이
    '15.10.8 1:27 AM (220.121.xxx.191)

    118이랑 5.66진짜 인생이 한심스럽네요 ㅋㅋ
    내가 멘탈이 흔들린다고요? 나는 판결문에 근거한 글에서 기반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본인들은 뇌내망상으로 인한 망상에 근거인 개소리주장을 해대면서
    누구한테 멘탈이 흔들린다고 하는지요? ㅋㅋ

    그리고 무슨 타진요 왓비컴즈세요? 명확히 증거다 있어서 법원이 판결내린걸
    아몰랑~ 유리하게 조작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대단한 82줌마다우십니다.

    아무런 증거없이 본인의 통찰력이 가장 큰 증거군요 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 이제서야 제대로 된 진실을 알았으면
    그냥 내가 잘못 알았다 인정하고 씻고 주무시기나 하세요 ^^
    굿밤되세요.

  • 45. 님 저 새 글 쓴 사람인데요
    '15.10.8 1:34 AM (175.223.xxx.31)

    역시 여기 아줌마들 사이트에
    특히 나이 있는 아주머니들이 많아서인지
    이성적 판단 안되는 사람들 많네요.

    하긴 이 곳의 평소 수준이죠.
    한심하네요.
    내가 이 곳에 왜 있는거지.
    차라리
    레떼에 가야겠다.
    무식하고 막무가내 아줌마들 .... 어휴.


    판사가 내린 판결문은 어디까지나 증거베이스인데...
    지들 손으로 징계내린 연수원생 살리려고 그런 판결매렸다고 생각을 하나.
    정말 머리나쁜 아줌마들..... 도리도리....

  • 46. 님 저 새 글 쓴 사람인데요
    '15.10.8 1:35 AM (175.223.xxx.31)

    진짜 여기 타진요 같네요

    사이비 종교 내지는 타진요.

    한심하네요

  • 47. ㅁㅁ
    '15.10.8 7:02 AM (112.149.xxx.88)

    B가 먼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판결문에 나와있는데도 A에게 징역형을 판결했네요.. 왜일까요

  • 48. 112님.
    '15.10.8 8:07 AM (39.7.xxx.200)

    아 진짜 이걸 몰라서 묻는건가요?
    A가 B를 고소한 것도 아니고
    판사가 여기서 뜬금없이 죽은B를 왜 처벌하나요?

    아 진짜 여기 무식한 사람 너무 많다
    정말 상식도 없다 헐

  • 49. ...
    '15.10.8 8:31 AM (122.32.xxx.5)

    여론 뒤집어보려 애쓰네요...너무 막돼먹었네요.
    어투를보니 인격이나오네요.
    이런여자가 법조계에 있다니
    법원근처 갈일을 안만들어안겠네요 퉤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161 아이 중학교가 너무 먼 것 같은데.. 49 댓글좀 2015/10/11 1,042
489160 알리오 올리오 태웠다고 알리오~~ 2 참맛 2015/10/11 1,150
489159 50대 친구끼리 일본여행 다녀오신분들 계신가요? 34 조언부탁 2015/10/11 5,150
489158 로밍없이 터키여행간 부모님 8 터키여행 2015/10/11 2,697
489157 시부모 하소연 7 ㅇㅇ 2015/10/11 2,311
489156 90키로 나가요. 숀리자전거 견딜수 있을까요? 4 실내자전거 2015/10/11 2,159
489155 박기young이란 가수요 4 2015/10/11 2,551
489154 모임에 맘에 드는 남자가 있어요 36 게자니 2015/10/11 13,059
489153 그것이 알고 싶다 어제꺼 정말... 2 ... 2015/10/11 4,366
489152 순한 세안제 추천좀 해주세요 ㅠ 6 ㅇㅇㅇㅇ 2015/10/11 1,589
489151 애 아빠 옷차림이 정말 싫은데... 6 2015/10/11 2,485
489150 베스트 글 선수 보니까 안정환은 여러가지로 대단한것 같아요.. 29 .. 2015/10/11 19,788
489149 펑하께요 11 또판까네 2015/10/11 5,761
489148 커피 끊으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ㅠㅠ 49 아이고 2015/10/11 2,279
489147 라면 끓일때 한번 데치고 끓이시나요?? 18 라면 2015/10/11 3,091
489146 어떻게 먹나요? 1 인삼 2015/10/11 588
489145 허니버터칩 어떠셨어요? 49 허니 2015/10/11 3,248
489144 겨울이면 등이 시려서 바닥에서 자는데, 흙침대 살까요? 10 흙침대, 돌.. 2015/10/11 3,623
489143 좋은 쟈스민차 어디서 사나요? 언제나 궁금.. 2015/10/11 752
489142 강동구 사시는분들 3 만덕어멈 2015/10/11 1,697
489141 전기매트.꼭~~~좀 추천해주세요. 3 제발 2015/10/11 2,697
489140 사춘기 아이 방 냄새 8 ㅇㅇ 2015/10/11 3,915
489139 학교규정 엄격하고 날라리없는 중학교 어딨을까요? 49 앞으로 2015/10/11 2,091
489138 프리메라 화장품 괜찮은가요?? 5 화장품 2015/10/11 2,693
489137 어깨 폭 넓은 예전 옷걸이(프라스틱) 1 ... 2015/10/11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