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선생님께서 답장을 안해주시네요. ㅜ

ㄴㄴ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5-10-07 22:33:14
아이가 결석을 할 것 같아 문자를 드렸을 때도 아무런 답장이 없으셨고 오늘 학원숙제는 있는데 책이 없어서 학원에 있는지 확인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아무런 답변이 없으시네요. ~그냥 시간나실 때 문자 좀 주셨으면하고 바랬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요. 무시당하는 것 같고요. ㅜ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제가 이런식의 내용으로 서운하다고 문자보내면 안되겠죠? ㅜㅜ
IP : 211.225.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7 10:40 PM (117.123.xxx.175) - 삭제된댓글

    학원선생님이랑 보통 문자로 연락하세요? 전화로 연락하세요. 바로 피드백올텐데요. 서운하다고 문자 하시는건 좀 오바같아요.

  • 2. 아니
    '15.10.7 10:44 PM (182.230.xxx.93)

    학원쌤은 전화보다 당연 문자가 낫죠.
    수업중인데, 별일 아닌걸로 전화 울리면 난감하니까요.

    대개 간단하게라도 답장오는데 좀 무심한 스타일인가 봐요.

    하지만 그런일로 서운하다고 문자보내는건 이상하지요.
    아이에게까지 무심한것 같으면 학원 옮기시고요

  • 3. 글쎄
    '15.10.7 10:45 PM (112.154.xxx.217)

    아이책이 학원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선생님이 해줘야 하는건가요?

  • 4. 전화하세요
    '15.10.7 11:08 PM (211.210.xxx.213)

    엉뚱한 상상 멈추시고 전화해보세요.

  • 5. 피클
    '15.10.7 11:08 PM (61.100.xxx.230)

    뭘 이런거로 고민을 하시죠?
    샘이 바쁜다보다 하고 전화하심되죠
    수업시간인거같으면 학원데스크로 잔화해서 메모전해달라하세요

  • 6. ㄴㄴ
    '15.10.7 11:12 PM (211.225.xxx.26)

    숙제 안 해오면 난리나는지라...ㅜ 교재가 없으면 숙제를 못해서 여쭤봤어요. 학원다닌지는 3년 됐는데 샘이 바뀐지는 한 달 됐어요. 이전 선생님들은 나중에라도 답변을 주셨는데 이 샘은...부원장님이라 바쁘신지 이렇다저렇다 답이 없으시고... 한숨만 나오네요. ㅜ 이사장님 아들같아서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말해도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 7. ㄴㄴ
    '15.10.7 11:15 PM (211.225.xxx.26)

    그냥 아무 생각말고 내일 데스크에 전화해야겠어요. 그리고 이 선생님께는 개별적 질문 자체를 하지 말아야겠지요? 이전 샘들께서 워낙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제가 공연한 기대를 했나봐요. ㅜ 답변 감사해요~~~

  • 8. ...
    '15.10.7 11:22 PM (223.62.xxx.28)

    더 기다려보셔요
    수업하이느라바쁘고
    뭔가 처리할일이있으면 문자를 밤늦게보게되요
    담날아침에 답할때도있답니다~

  • 9.
    '15.10.7 11:41 PM (125.177.xxx.193)

    유치원 방과후클래스 인가요?

  • 10. ㄴㄴ
    '15.10.8 4:06 AM (180.230.xxx.83)

    문자확인을 바로 못했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답변해야지 하다가 잊었을수도 있구요
    뒤늦게 확인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답변 못했을 수도
    있구요
    전화하셔서 용건말하이거나 메모전달 부탁드린다고
    하거나 하세요
    서운하다고 하는건좀 아니네요

  • 11. ...
    '15.10.8 7:08 AM (125.129.xxx.126) - 삭제된댓글

    책 있나 봐달란건 선생님이 좀 어이없었을수도 있겠는데요;;

  • 12. 개인
    '15.10.8 10:00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핸드폰 전화번호를 노출하나요?
    개인적으로 문자보내는거..특히 애 책있나 봐달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주로 학원 대표전화로 연결해서 메세지 남기거나 연결하는게 대부분인데...개인연락은 좀 당황, 꺼려질거 같긴해요

    전 영어회화 강사이고 10년넘게 수업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33 급질)말리던 고추와 호박이 비에 젖었어요! 5 ㅜㅜ 2015/10/08 676
488432 형제중 누가 더 금전적 손해라 보세요 28 공감 2015/10/08 3,964
488431 글씨체 바꿀수 있을까요? 1 내나이 50.. 2015/10/08 1,121
488430 법조인 입장에서 본 이태원 살인 사건 49 호호들들맘 2015/10/08 3,062
488429 우리때보다 대학 들어가기가 힘들어진게 정말인가요 48 학력고사 2015/10/08 4,940
488428 오일 파스타 후기 6 ㅇㅇ 2015/10/08 3,020
488427 아이유랑 열애중 발표한... 장기하 노래 직설적인 가사 ㄷㄷㄷ 17 철썩철썩 2015/10/08 13,952
488426 서울-> 담양 1박 2일 여행중 오갈때 들러올곳을 추천부탁.. 7 50대 2015/10/08 1,690
488425 유리병 에 담긴 새우젓 빨리 써야 하는데 안열려요 7 병뚜껑 2015/10/08 1,102
488424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 임박…교육부 향후 절차는 3 세우실 2015/10/08 613
488423 약속 안잡고 지금 집 보여달란사람이 많네요 9 2015/10/08 2,029
488422 젊은 이승환 신곡 뮤비 한 번 보실래요? 4 ... 2015/10/08 736
488421 jtbc공혈견 보셨어요? 13 ㅜㅜㅜ 2015/10/08 1,878
488420 제가 행복한 순간 목록이에요~ 10 ... 2015/10/08 2,298
488419 코스트코 윌슨 남자 팬티 내복 어떤가요? ^^* 2015/10/08 1,180
488418 어제 글 썼던 사람입니다. Mind 2015/10/08 679
488417 소금 0.5g은 밥스푼으로 하면 0.05스푼일까요? 3 dd 2015/10/08 880
488416 반짝인다고 다 금이 아니더라 1 올레~ 2015/10/08 871
488415 전세사는데 집보여달라하면 무조건 보여주시나요? 24 I'll 2015/10/08 6,863
488414 제 상황에서 읽을만한 책 한 권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2015/10/08 598
488413 고영주에 대하여 시애틀에서 권종상 님 글 펀글) 1 꿈별 2015/10/08 807
488412 한글날 택배 하나요? 2 검색해봤어요.. 2015/10/08 928
488411 백일아가랑 5살여아랑 같이 있을만한곳 2 사정상 2015/10/08 779
488410 막스마라 코트 무겁나요? 12 ^^ 2015/10/08 3,817
488409 요즘은 스타킹 색이 살구가 스킨색인가요? 3 . 2015/10/08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