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선생님께서 답장을 안해주시네요. ㅜ

ㄴㄴ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5-10-07 22:33:14
아이가 결석을 할 것 같아 문자를 드렸을 때도 아무런 답장이 없으셨고 오늘 학원숙제는 있는데 책이 없어서 학원에 있는지 확인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아무런 답변이 없으시네요. ~그냥 시간나실 때 문자 좀 주셨으면하고 바랬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요. 무시당하는 것 같고요. ㅜ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제가 이런식의 내용으로 서운하다고 문자보내면 안되겠죠? ㅜㅜ
IP : 211.225.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7 10:40 PM (117.123.xxx.175) - 삭제된댓글

    학원선생님이랑 보통 문자로 연락하세요? 전화로 연락하세요. 바로 피드백올텐데요. 서운하다고 문자 하시는건 좀 오바같아요.

  • 2. 아니
    '15.10.7 10:44 PM (182.230.xxx.93)

    학원쌤은 전화보다 당연 문자가 낫죠.
    수업중인데, 별일 아닌걸로 전화 울리면 난감하니까요.

    대개 간단하게라도 답장오는데 좀 무심한 스타일인가 봐요.

    하지만 그런일로 서운하다고 문자보내는건 이상하지요.
    아이에게까지 무심한것 같으면 학원 옮기시고요

  • 3. 글쎄
    '15.10.7 10:45 PM (112.154.xxx.217)

    아이책이 학원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선생님이 해줘야 하는건가요?

  • 4. 전화하세요
    '15.10.7 11:08 PM (211.210.xxx.213)

    엉뚱한 상상 멈추시고 전화해보세요.

  • 5. 피클
    '15.10.7 11:08 PM (61.100.xxx.230)

    뭘 이런거로 고민을 하시죠?
    샘이 바쁜다보다 하고 전화하심되죠
    수업시간인거같으면 학원데스크로 잔화해서 메모전해달라하세요

  • 6. ㄴㄴ
    '15.10.7 11:12 PM (211.225.xxx.26)

    숙제 안 해오면 난리나는지라...ㅜ 교재가 없으면 숙제를 못해서 여쭤봤어요. 학원다닌지는 3년 됐는데 샘이 바뀐지는 한 달 됐어요. 이전 선생님들은 나중에라도 답변을 주셨는데 이 샘은...부원장님이라 바쁘신지 이렇다저렇다 답이 없으시고... 한숨만 나오네요. ㅜ 이사장님 아들같아서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말해도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 7. ㄴㄴ
    '15.10.7 11:15 PM (211.225.xxx.26)

    그냥 아무 생각말고 내일 데스크에 전화해야겠어요. 그리고 이 선생님께는 개별적 질문 자체를 하지 말아야겠지요? 이전 샘들께서 워낙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제가 공연한 기대를 했나봐요. ㅜ 답변 감사해요~~~

  • 8. ...
    '15.10.7 11:22 PM (223.62.xxx.28)

    더 기다려보셔요
    수업하이느라바쁘고
    뭔가 처리할일이있으면 문자를 밤늦게보게되요
    담날아침에 답할때도있답니다~

  • 9.
    '15.10.7 11:41 PM (125.177.xxx.193)

    유치원 방과후클래스 인가요?

  • 10. ㄴㄴ
    '15.10.8 4:06 AM (180.230.xxx.83)

    문자확인을 바로 못했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답변해야지 하다가 잊었을수도 있구요
    뒤늦게 확인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답변 못했을 수도
    있구요
    전화하셔서 용건말하이거나 메모전달 부탁드린다고
    하거나 하세요
    서운하다고 하는건좀 아니네요

  • 11. ...
    '15.10.8 7:08 AM (125.129.xxx.126) - 삭제된댓글

    책 있나 봐달란건 선생님이 좀 어이없었을수도 있겠는데요;;

  • 12. 개인
    '15.10.8 10:00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핸드폰 전화번호를 노출하나요?
    개인적으로 문자보내는거..특히 애 책있나 봐달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주로 학원 대표전화로 연결해서 메세지 남기거나 연결하는게 대부분인데...개인연락은 좀 당황, 꺼려질거 같긴해요

    전 영어회화 강사이고 10년넘게 수업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92 전용기 의원 페북이 난리라구요? 이뻐 08:11:43 82
1675891 일상(?)글) 이 정도 수준의 문장이 폭언이라고 느껴지시나요? 궁금 08:11:26 48
1675890 [이충재의 인사이트] 최상목, 왜 배짱부리나 4 너도끝이야 08:02:36 325
1675889 "한덕수, 최상목, 이들의 책임이 크다" 4 에어콘 08:02:04 332
1675888 공수처와 경찰은 빨리 내란수괴 체포하세요! 국민만보라!.. 07:58:09 74
1675887 꿈에서 군인들이 내란한다고 악몽을.. 1 ... 07:57:54 88
1675886 정진석 "경찰·공수처, 尹 남미 마약 갱단 다루듯…방어.. 14 07:57:37 526
1675885 나라 팔아 먹은 자들 1 07:56:23 90
1675884 지금 무정부상태죠?? ㄱㄴ 07:53:44 153
1675883 블랙박스는 왜 먹통인건지 1 후… 07:51:37 242
1675882 네이버페이 포인트 받으세요 2 ... 07:50:40 241
1675881 50세 아줌마들 서울 나들이 가볼곳? 1 ... 07:44:28 497
1675880 엄마 병원 가시기 전 집에오시는데 음식이요 3 07:42:34 455
1675879 속보) 정진석 눈물의 호소문.TXT 26 몸에좋은마늘.. 07:38:42 2,002
1675878 일상)퇴행성관절염에 이 주사 맞아도? 4 주사 07:28:18 276
1675877 체포당하기 싫으면 자진출두, 이거 몰라서 언플을 하나? 1 07:23:52 525
1675876 윤석열과 윤측 인사들 말은 죄다 귀를 씻고 싶게 만듬 1 ... 07:04:43 359
1675875 봉은사 신도들은 주지스님 사퇴하라고 14 내란수괴자 06:53:28 2,876
1675874 파운데이션을 팩트에 넣으면 3 파운데이션 06:52:56 994
1675873 정진석 “尹, 제3의 장소 또는 방문조사 등 검토 가능".. 14 결자해지 06:49:24 1,684
1675872 범죄자에게 무슨 자기방어권인가? 3 참나 06:46:34 416
1675871 돈때문에 인연끊는거 5 돈돈 06:41:37 1,782
1675870 병원 입구에서 오열했어요 ㅠ 10 ㆍㆍ 06:37:00 4,964
1675869 62억 전세사기 부부, 한국은 얼굴 가리고 美는 공개 6 . . . 06:20:06 2,983
1675868 저는 김민전 보면 김현정이 떠올라요 4 상종못할여자.. 05:49:50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