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40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날..그날위해 기도합니다.

bluebell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5-10-07 22:23:1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기다립니다
    '15.10.7 10:25 PM (112.154.xxx.217)

    그리고 잊지않고 이렇게 기억해주시는 분이있어 감사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5.10.7 10:29 PM (211.36.xxx.1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의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3. ..
    '15.10.7 10:33 PM (39.112.xxx.77)

    가족분들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저희도 마음을 모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 4. 호야맘
    '15.10.7 10:34 PM (125.177.xxx.18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 5. 벌써
    '15.10.7 10:35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540일!
    어제인듯 아파하이는 가족에겐 송구하기 그지없는 시간감각...
    가족만큼 아파할 수는 없어도
    살아가는 동안 잊히지 않을 것이고
    기억 못 하는 병에 걸리게 되기 전까지 잊지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잃고 비통했던 심정을 나눌 것 입니다.
    옷닭과 옷닭만큼 악랄한 ㅇㅂ와 댓글충들을 향한 저주도 함께요

  • 6. 벌써
    '15.10.7 10:36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540일!
    어제인듯 아파하는 가족에겐 송구하기 그지없는 시간감각...
    가족만큼 아파할 수는 없어도
    살아가는 동안 잊히지 않을 것이고
    기억 못 하는 병에 걸리게 되기 전까지 잊지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잃고 비통했던 심정을 나눌 것 입니다.
    옷닭과 옷닭만큼 악랄한 ㅇㅂ와 댓글충들을 향한 저주도 함께요

  • 7. ㅇㅈ
    '15.10.7 10:36 PM (222.239.xxx.32)

    지치지않고 늘 기도합니다.끝까지 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

  • 8. 오백하고도 사십일째...
    '15.10.7 10:47 P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
    '15.10.7 11:33 PM (115.136.xxx.8)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권재근님과 어린 혁규
    이영숙님

    모두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10. .........
    '15.10.7 11:41 PM (39.121.xxx.97)

    혁규야,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bluebell
    '15.10.7 11:45 PM (210.178.xxx.104)

    오백 사십일.. 위 댓글들을 읽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그동안의 시간들을 어찌 견뎠을지 모를 미수습자님 가족분들.. 저 깊은 바닷 속에서는 또 얼마나 시렸을까요..
    그럼에도 수백일을 손놓고 수색조차 안한 데서..가슴 울컥일정도로 죄스러집니다..
    인간들이 이러니..하늘의 손길이라도 닿아..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만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 더 커집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오늘밤..저 하늘 행복한 곳에 있는 모습 ..가족분들에게 보여주어 가족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밤이길 바랍니다..

  • 1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7 11:4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연휴를 앞두고 또 가족분들 생각이 짙어질듯 합니다
    기다림이 옅어질 날이 올까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3. 블루벨님 감사해요.
    '15.10.8 12:31 AM (121.140.xxx.6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꼭 돌아오세요.

    인양작업이 제대로 되는지조차 유가족분들이
    조를 짜서 다른섬에서 망원렌즈로 지켜보신답니다.
    참 기막힌 현실이군요.
    아이를 가슴에 묻고 버티기조차 힘드실텐데
    너무나 이해할수없는 장애물과 싸우고 계십니다.
    지겹지 않습니다.
    진상조사규명을 위해 기도하고 잊지않겠습니다.

    540일!
    참으로 긴 시간인데 도대체 우리 정부가
    한 일이 무엇인지 가슴이 갑갑합니다.

  • 1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8 1:19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0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인력에 의해 인양날짜가 조정되어서는 안됩니다.인양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습되어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에게 온전히 조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이승환, 세월호 추모 영상 ‘가만히 있으라’ 공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782.html

    진도군은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어업인의 피해 배ㆍ보상 신청이 총 624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세월호 피해 배ㆍ보상' 진도 어업인 624건 접수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44230000479691172

    7일 3차 오체투지에 스님 신부 목사 등 종교인 동참,“세월호 기간제 선생님 최소한의 명예 지켜달라”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30

    세월호에 희생된 딸의 명예를 위해 오체투지에 참가한 두 아빠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552

    해외 동포들이 이 영화를 보고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국내에서도 함께 보는 움직임을 기대해봅니다. 다이빙벨 보기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0832676119801856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끝까지 가야죠" 세상의 끝, 벼랑 위의 아버지 [10만인리포트 : 세월호의 미래, 힐스보로 참사] 동거차도로 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아버지들 [기사보기]
    https://twitter.com/ohmynews_photo/status/64555941018651852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44976

  • 15. 오늘도
    '15.10.8 9:58 AM (222.120.xxx.226)

    진상조사를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543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5 ㅇㅇ 2015/10/13 1,468
490542 쿠쿠3인용 써보신분.. 1 새벽2시 2015/10/13 1,013
490541 김승환 전북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 위반' 7 역사구데타 2015/10/13 1,016
490540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2015/10/13 1,760
490539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2015/10/13 987
490538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카푸치노 2015/10/13 6,495
490537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국정교과서반.. 2015/10/13 734
490536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던지면잘받아.. 2015/10/13 1,193
490535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2015/10/13 4,178
490534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2015/10/13 2,344
490533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길벗1 2015/10/13 3,876
490532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2015/10/13 1,891
490531 대치동에 8년만에 쏟아진 급전세.월세 7 .... 2015/10/13 6,727
490530 이수영 노래 왜이리 못하나요? 6 놀람 2015/10/13 3,192
490529 시어머니 한번 왔다가시면 열흘간 남편이 미워요 11 어쩌라구 2015/10/13 6,543
490528 그 아버지에 '그 딸'..끝내, '역사'를 되돌리다 2 샬랄라 2015/10/13 577
490527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1 주의산만 2015/10/13 841
490526 가족끼리 하는 프라이빗 웨딩 5 mtlej 2015/10/13 2,111
490525 예비올케 갈등글 소설 같지 않아요? 49 감자 2015/10/13 4,846
490524 서울 시내 자사고 1학년 8 블래스 2015/10/13 1,877
490523 싱글의 빌라선택~(조언 부탁드려요) 10 미리 2015/10/13 1,959
490522 단독 검찰 김무성대표 차녀 모발·소변서 마약성분 안나왔다 9 장하다 2015/10/13 1,894
490521 국사편찬위원장 “70년 국정화 필진이 더 훌륭해···역사는 투쟁.. 49 세우실 2015/10/13 874
490520 노유진 전월세편 자세히 들으신분?? 4 능력자님 2015/10/13 1,733
490519 재계뉴스) 22세 나이차이 결혼 11 2015/10/13 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