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40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날..그날위해 기도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같이 기다립니다
'15.10.7 10:25 PM (112.154.xxx.217)그리고 잊지않고 이렇게 기억해주시는 분이있어 감사합니다.
2. 기다립니다.
'15.10.7 10:29 PM (211.36.xxx.1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의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3. ..
'15.10.7 10:33 PM (39.112.xxx.77)가족분들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저희도 마음을 모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4. 호야맘
'15.10.7 10:34 PM (125.177.xxx.18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5. 벌써
'15.10.7 10:35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540일!
어제인듯 아파하이는 가족에겐 송구하기 그지없는 시간감각...
가족만큼 아파할 수는 없어도
살아가는 동안 잊히지 않을 것이고
기억 못 하는 병에 걸리게 되기 전까지 잊지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잃고 비통했던 심정을 나눌 것 입니다.
옷닭과 옷닭만큼 악랄한 ㅇㅂ와 댓글충들을 향한 저주도 함께요6. 벌써
'15.10.7 10:36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540일!
어제인듯 아파하는 가족에겐 송구하기 그지없는 시간감각...
가족만큼 아파할 수는 없어도
살아가는 동안 잊히지 않을 것이고
기억 못 하는 병에 걸리게 되기 전까지 잊지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잃고 비통했던 심정을 나눌 것 입니다.
옷닭과 옷닭만큼 악랄한 ㅇㅂ와 댓글충들을 향한 저주도 함께요7. ㅇㅈ
'15.10.7 10:36 PM (222.239.xxx.32)지치지않고 늘 기도합니다.끝까지 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
8. 오백하고도 사십일째...
'15.10.7 10:47 PM (110.174.xxx.26)반드시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9. ...
'15.10.7 11:33 PM (115.136.xxx.8)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권재근님과 어린 혁규
이영숙님
모두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10. .........
'15.10.7 11:41 PM (39.121.xxx.97)혁규야,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1. bluebell
'15.10.7 11:45 PM (210.178.xxx.104)오백 사십일.. 위 댓글들을 읽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그동안의 시간들을 어찌 견뎠을지 모를 미수습자님 가족분들.. 저 깊은 바닷 속에서는 또 얼마나 시렸을까요..
그럼에도 수백일을 손놓고 수색조차 안한 데서..가슴 울컥일정도로 죄스러집니다..
인간들이 이러니..하늘의 손길이라도 닿아..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만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 더 커집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오늘밤..저 하늘 행복한 곳에 있는 모습 ..가족분들에게 보여주어 가족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밤이길 바랍니다..1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7 11:48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연휴를 앞두고 또 가족분들 생각이 짙어질듯 합니다
기다림이 옅어질 날이 올까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3. 블루벨님 감사해요.
'15.10.8 12:31 AM (121.140.xxx.64)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꼭 돌아오세요.
인양작업이 제대로 되는지조차 유가족분들이
조를 짜서 다른섬에서 망원렌즈로 지켜보신답니다.
참 기막힌 현실이군요.
아이를 가슴에 묻고 버티기조차 힘드실텐데
너무나 이해할수없는 장애물과 싸우고 계십니다.
지겹지 않습니다.
진상조사규명을 위해 기도하고 잊지않겠습니다.
540일!
참으로 긴 시간인데 도대체 우리 정부가
한 일이 무엇인지 가슴이 갑갑합니다.1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8 1:19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40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인력에 의해 인양날짜가 조정되어서는 안됩니다.인양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습되어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에게 온전히 조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이승환, 세월호 추모 영상 ‘가만히 있으라’ 공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782.html
진도군은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어업인의 피해 배ㆍ보상 신청이 총 624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세월호 피해 배ㆍ보상' 진도 어업인 624건 접수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44230000479691172
7일 3차 오체투지에 스님 신부 목사 등 종교인 동참,“세월호 기간제 선생님 최소한의 명예 지켜달라”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30
세월호에 희생된 딸의 명예를 위해 오체투지에 참가한 두 아빠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552
해외 동포들이 이 영화를 보고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국내에서도 함께 보는 움직임을 기대해봅니다. 다이빙벨 보기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0832676119801856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끝까지 가야죠" 세상의 끝, 벼랑 위의 아버지 [10만인리포트 : 세월호의 미래, 힐스보로 참사] 동거차도로 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아버지들 [기사보기]
https://twitter.com/ohmynews_photo/status/64555941018651852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4497615. 오늘도
'15.10.8 9:58 AM (222.120.xxx.226)진상조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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