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출산이 못살 일?
42에 늦둥이 낳았다고하니
못살아~라며 아는 사람도
늦둥이낳아 물고빨고 산다며 주책이라는 반응....
당연한건가요?
그것도
45세 모쏠이...
제가 속상한게 이상한건가요?
곱씹을수록 기분이 나빠요.
1. 님이
'15.10.7 9:26 PM (218.235.xxx.111)만만한거죠.
원래 만만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다 저렇게 반응하죠.
40대 출산 많아요. 제 주변만해도2. ㅇㅇㅇ
'15.10.7 9:28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그냥 넘기세요. 뭐 40대가 늦다면 늦은거죠.
그런 사람들 반응까지 다 일일히 반응하고 속상해하면 앞으로 더 힘드십니다.3. ㅇㅇㅇ
'15.10.7 9:29 PM (49.142.xxx.181)그냥 넘기세요. 뭐 40대가 늦다면 늦은거죠.
그런 사람들 반응까지 다 일일히 속상해하면 앞으로 더 힘드십니다.
아마 그 45세 모쏠은 출산을 포기해서 남의 일인듯 보니 그런 반응인가봅니다.4. 못살
'15.10.7 9:32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우결 보면서 어린 남녀들 손만 잡아도 꺄르륵꺅꺅거리는 모쏠인가부죠. 그런 이들에겐 무려 40대 임신은 뒤로 넘어갈 일일 듯도요.
5. 열폭
'15.10.7 9:41 PM (175.223.xxx.35)45세 모쏠이 배 아프니 그런 반응 나오는 거죠. 그 나이에 모쏠인게 못 살 일.
6. ..
'15.10.7 9:42 PM (110.8.xxx.167)ㅇㅇㅇ
남들말에 괜히 기분 나빠하면 내 손해입니다.
완전 개무시하세요. 잊으세요.
왠 개가 짖었나?7. ㅋㅋ
'15.10.7 11:10 PM (112.186.xxx.197)예전엔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30대 후반에 초산하고 40대 초반에 둘째 낳고 하는 사람들을 봐서 인지
늦은지 모르겠ㅇ요 ㅋ
그냥 건강하고 부럽구나 생각 들던데요 요즘 또 추세가 만혼이 많잖아요 이게 바뀌는거 같아요 조금씩8. ....
'15.10.8 5:23 AM (180.228.xxx.156)그 사람이 못 살아~라고 무식하게 말한 것은 잘못이지만 42살 출산이 극히 정상인 것은 아니죠
객관적으로 봐서..
그 나이 출산이 예전에는 늦고 지금은 안 늦다? 말이 안되죠
인간 신체 조건은 40~5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아요
42살 출산은 산모 몸에 가혹한 것이 맞긴 맞아요9. 초록인간
'15.10.8 10:52 AM (221.141.xxx.104) - 삭제된댓글그나이에 모쏠인 여성분을 친구로 둔 내탓이다 하세요.....모쏠...모쏠 45세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