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투 황혜영 남편 봤어요.

조회수 : 8,969
작성일 : 2015-10-07 18:07:37

티비랑 인터넷으로 황혜영 결혼한다고

기사접하면서....참...남자 멋지다~잘생겼네...내스탈이다..ㅋㅋㅋ

이랬는데..

오늘 9호선 지하철을 타고 여의도역에 딱 멈춰 문이 열리는데...

이분이 서있더군요,,,급행을 기다리는건지,,,문이 열려도 타진않으셨어요.

잠깐 문열리는 동안 본건데...와...되게 멋져요..ㅋㅋ

키 되게크고 면바지에 깔끔한 셔츠만 입고 서계시는데(옷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고급스럽게 잘입고 있었음)

머리가 희긋희긋해서 나이가 지긋해 보일뿐,,,,정말...비쥬얼이...

멋져서 몇번이나 보고 또 봤어요...ㅋㅋ

바로 검색해보니 73년생이네요...믿을수가 없어요...40후반으로 보였어요.ㅋㅋ

그치만...머리색때문인듯...그리고...피부가 좀...곰보자국같은 피부였어요...

얼굴작고 머리작고 암튼 무지 제 스타일로 멋졌어요..ㅋ

황혜영 부러워요,,,,

IP : 1.240.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7 6:12 PM (222.237.xxx.130) - 삭제된댓글

    누군지 모르지만
    원글님 스타일이라니 좋으셨겠어요
    그렇게 마주치기도 쉽지 않잖아요?

  • 2. 그러게요?간만에
    '15.10.7 6:14 PM (1.240.xxx.48)

    눈이즐거웠어요,,ㅋㅋ
    티비서 나올때도 참...전체적으로 온화해보이는 성품이던데...외모까지..ㅋ

  • 3. 그집쌍둥이도
    '15.10.7 6:26 PM (220.80.xxx.14)

    너무너무 귀여움...^^

  • 4. 개인적으로는
    '15.10.7 6:27 PM (121.161.xxx.82)

    가벼워 보이는 인상에 말투에 정치인으로는 별로예요.

  • 5. 저두
    '15.10.7 6:30 PM (211.195.xxx.137)

    가벼워 보이는 인상에 말투에 정치인으로는 별로예요2

    고급 백수같아보임

  • 6. 이 분도
    '15.10.7 6:36 PM (121.155.xxx.234)

    대중교통을 이용하나봐요 ㅎ

  • 7. 그냥
    '15.10.7 6:44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황혜영 남편분 인상 정도면 괜찮죠.

    집에 아이들 보는 예능에 나와서 무게 잡고,

    마누라 앞에서까지 정치인야 하는 모양새 필요없죠.

  • 8. ...
    '15.10.7 6:46 PM (219.250.xxx.54)

    아놔 고급백수..ㅋㅋㅋ 저도 인상 좋아보이시던데. 정치인으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 9. 그런가?
    '15.10.7 6:54 PM (1.236.xxx.33)

    케이블에서 보니 사람괜찮아 보이던데...ㅎ
    스타일리쉬한 여자는 가끔봐도 그런 남자 특히 중년의 남자 ...흔하지 않아서
    눈이 즐거웠을거 같네요

  • 10.
    '15.10.7 6:58 PM (116.36.xxx.50)

    뇌종양투병에도 간호하고결혼햇잖아요. 나이도 동갑인가그럴걸요
    대단한사람이죠.
    정치하면어때요.

  • 11. ㅋㅋㅋ
    '15.10.7 7:22 PM (39.7.xxx.177)

    고급백수 표현 기가 막히네요ㅋㅋ

  • 12. 그러게요...
    '15.10.7 7:30 PM (121.161.xxx.82)

    그런데 고급은 빼도 되겠어요.

  • 13. 아....
    '15.10.7 8:01 PM (1.240.xxx.48)

    가벼운 인상 느낌인가요?
    전 진중해 보이던데...
    제 이상형에 가까운분위기라서리...
    대중교통타다봄 저리 멋진남자 아예못봐요 ㅋㅋ

  • 14. 으응?
    '15.10.7 8:03 PM (211.46.xxx.253)

    김경*씨가 그 정도로 비쥬얼이 훌륭한가요? ㅎ
    보통 또래 아저씨들보다 스마트한 편이지만
    지나가는 사람 눈길을 잡을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까이서,, 여러번,,, 자주 봐서 제가 객관적이지 못한 걸까요..? ^^

  • 15. 아....
    '15.10.7 8:06 PM (1.240.xxx.48)

    윗님 잘생긴얼굴은 아닌데
    제가 스마트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더 멋져보였나봐요
    옷도 제가 좋아하는스탈로입었더라고요 ㅋ

  • 16. ..
    '15.10.7 11:12 PM (211.223.xxx.203)

    그 나이에 그정도면 많이 괜찮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607 등산내복 찾는데요. 3 .. 2015/11/19 1,323
501606 바쁜남자랑 연애해보신 분 계세요? 9 ㅇㅇ 2015/11/19 4,789
501605 혼자살면 그냥 김치 사먹는게 싸게 먹히겠죠..??? 21 ,,, 2015/11/19 4,405
501604 월급물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9 123 2015/11/19 7,002
501603 천안에 휴일날 운동하는 곳 어디 어디 있을까요? 천안 2015/11/19 802
501602 솜으로 된 패딩 살라고 하는데요 9 조언 2015/11/19 1,830
501601 김장 언제 할거냐고 묻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때문에 안하는건데.. 49 왜 그리 2015/11/19 5,663
501600 건강한 생활습관 하나씩 알려주셔요~~ 10 나는나 2015/11/19 3,919
501599 말 없는 성격 극복방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 2015/11/19 2,229
501598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4 .. 2015/11/19 1,531
501597 김구라 윽박지름‥ 49 라디오스타 2015/11/19 3,304
501596 전북이나 전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5 /// 2015/11/19 1,151
501595 검은사제들 후기래요 ㅋ 36 ㅋㅋ 2015/11/19 19,621
501594 록시땅 핸드크림말고 또 비슷한종류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 록시땅 2015/11/19 1,588
501593 할머니가 위독하신데... 4 . 2015/11/19 1,250
501592 친정 부모랑 시부모님이랑 같이 있음 불편하지 않으세요? 6 2015/11/19 1,691
501591 시댁에 김장 내년부터 안가기로 했어요 15 ... 2015/11/19 5,783
501590 감기걸리면 물 많이 마시라는 이유 궁금해요 10 나니노니 2015/11/19 3,677
501589 오모리 김치찌개 사발면 진짜 맛나요!! 14 우왕 2015/11/19 2,708
501588 아웃백 커피머그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 2015/11/19 1,262
501587 헝거게임 더 파이널. 초등4학년 봐도 되나요? 2 15세 2015/11/19 1,157
501586 집착하는 남자, 얼마나 지나야 받아들이던가요? 4 걱정 2015/11/19 2,853
501585 낼모레 김장하러가는데 시어머니가 또 한소리 할듯한게 걱정이네요... 2 111 2015/11/19 2,084
501584 단감과 홍시 중 뭘 좋아하세요~ 14 . 2015/11/19 1,818
501583 응팔에서 성동일이 나물을 사오는 것을 보고.. 4 비닐봉지 2015/11/19 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