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랑 인터넷으로 황혜영 결혼한다고
기사접하면서....참...남자 멋지다~잘생겼네...내스탈이다..ㅋㅋㅋ
이랬는데..
오늘 9호선 지하철을 타고 여의도역에 딱 멈춰 문이 열리는데...
이분이 서있더군요,,,급행을 기다리는건지,,,문이 열려도 타진않으셨어요.
잠깐 문열리는 동안 본건데...와...되게 멋져요..ㅋㅋ
키 되게크고 면바지에 깔끔한 셔츠만 입고 서계시는데(옷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고급스럽게 잘입고 있었음)
머리가 희긋희긋해서 나이가 지긋해 보일뿐,,,,정말...비쥬얼이...
멋져서 몇번이나 보고 또 봤어요...ㅋㅋ
바로 검색해보니 73년생이네요...믿을수가 없어요...40후반으로 보였어요.ㅋㅋ
그치만...머리색때문인듯...그리고...피부가 좀...곰보자국같은 피부였어요...
얼굴작고 머리작고 암튼 무지 제 스타일로 멋졌어요..ㅋ
황혜영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