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부모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5-10-07 17:17:03

중학생 남자아인데요.

소심하고 여린아이지만 어찌나 주변인들을 웃게 만들려고 노력하는지...

저희집에서도 집안에서도 ㅇㅇ이가 없으니 심심하다할정도로

웃음주는 아입니다.

 

중학생인데 공부엔 영...

말을 그리 잘해서 웃기는게 아니라 몸으로 우낍니다.

아직 꿈은 못찾은거 같구요.

 

근데..학교에 샘들마저도 나중에 개그맨하라고 한다네요.

 

이런 아이...

어떻게 부모로서 도움주면 될까요?

웃음을 사랑하는 아입니다.

지방에 살아서..거기다 제가 그쪽은 몰라 어찌 도움줄수있을지 모르겠네요

IP : 39.121.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조같이
    '15.10.7 5:19 PM (220.80.xxx.14)

    웃음을 주는 개그맨들의 실생활은 너무도 고된작업이던데요 ㅠ

    하지만 그것을 이겨넘어설만큼 그것이 꿈이고 업이라면~

  • 2. ....
    '15.10.7 7:02 PM (112.160.xxx.123) - 삭제된댓글

    책을 많이 읽게 하세요. 학교 시험 성적 보다 책을 많이 읽는게 가장 기본이고 중요합니다.
    고전이 가장 좋긴한데.

    그리고 그림이든 전시회도 많이 데리고 다니시고, 영화 연극도 좋은걸로 많이 보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57 스리슬쩍, 원세훈이 풀려났다 2 샬랄라 2015/10/07 677
488156 원전 보고서 논란 '확산'…정부 "조사 재개 검토 1 ........ 2015/10/07 575
488155 송승헌을 오늘 봤어요. 6 ........ 2015/10/07 6,542
488154 흰수건 삶아도 깨끗하지가 않은데.. 6 ㅇㅇ 2015/10/07 2,897
488153 고3딸애가 속이 메슥거려서 고생이에요. 14 gks 2015/10/07 2,208
488152 3대질병1000만원보장인데 45000원이면 2 보험료 비싼.. 2015/10/07 884
488151 남편의 외도로 곧 이혼해요 43 슬퍼요 2015/10/07 26,802
488150 5살 남자 아이들, 엄마가 놀아주세요? 49 친구 관계 2015/10/07 1,295
488149 오늘 에버랜드에서 육성재봤어요. 4 계탄아줌마 2015/10/07 3,868
488148 '쉬운 해고'의 나라에는 △이 있다 4 샬랄라 2015/10/07 932
488147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밥 비법 알려주세요 16 콩나물국밥 2015/10/07 3,789
488146 제왕절개 할 경우 며칠째에 인사가는게 좋을까요? 9 ll 2015/10/07 1,429
488145 진열된 옷은 사지 말아야겠어요 3 아울렛 2015/10/07 4,394
488144 중학생의 유럽여행타령 7 ... 2015/10/07 2,415
488143 담배피는 남자 배우자로 괜찮으세요들..? 8 ㄱㄷ 2015/10/07 3,380
488142 내년에 국정교과서 될거 같은데요... 11 ㅇㅇ 2015/10/07 1,689
488141 초1아이 수족구인것 같은데.. 5 초1맘 2015/10/07 990
488140 송종국 눈빛이 좀 않좋긴 했어요 52 ,,, 2015/10/07 25,673
488139 전남음식이 그렇게 달아요? 49 연을쫓는아이.. 2015/10/07 3,859
488138 카톡이 문제네요;; 1 ... 2015/10/07 1,554
488137 저 지금 빵터짐ㅜㅜ 3 ........ 2015/10/07 1,816
488136 백선생 파스타만능오일을 미국 식당하는 사람도 아네요? 7 참맛 2015/10/07 6,528
488135 서울말하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3 2015/10/07 857
488134 제주 중문안에서 점심 부탁합니다. 9 제주요 2015/10/07 1,842
488133 백주부 스타일로 김치찌개 2 했는데요 2015/10/07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