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두채 가지고 있는데 하나를 꼭 팔아야 하는데 도무지 한달째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보유하기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현재 저는 아이가 없는 상태이고 두집다 팔아봤자 남는돈은 비슷합니다.
빌라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하는데 그렇다고 아파트를 버리지도 못하겠네요.
완전 고민.
빌라
*장점
1.전철역이 걸어서 3분 뛰면 1분안에도 가능합니다.
2.대지지분이 35평입니다(건평도 35평)
3.200세대,지역난방, 지상에 차를 세울수 없고 지하에만 세울수 있습니다.
4.녹지가 많아서 생활이 쾌적합니다.
5.역주변에 아파트5천세대 입주예정
*단점
1.지은지 16년차
2.엘리베이터 없는 4층 건물(저는 2층)
3.주변에 원투룸 건물이 있음
4. 편의 시설은 현재 시점 큰길을 건너야 함(2-3년후 아파트 입주와 함께 마트,극장등등 편의시설 입주예정
그래도 길은 건너야 함 걸어서 이용가능)
5. 빌라이고 아무래도 아파트보단 추움
6.결정적으로 학교는 큰길을 건너야 함
아파트
*장점
1.학군이 아주 우수함 , 시에서 지원되는 초등이 있어서 이 학교때문이 엄마들이 이사올정도
초등외에 중학교2개 고등학교2개있음
2.대단지 1천세대 넘어감
3.전철역 걸어서 10분 뛰면 5분
4. 브랜드 슈퍼들이 주위에 4개 넘음
5.겨울에 따뜻함
*단점
1.큰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자리 모자람 지하2층까지 있으나 일렬주차하는 차들때문에
출퇴근시 차를 밀어야 함. 지상은 이렬주차 금지. 그러나 오후 6시만 되도 자리없음
2.입주 13년정도
3.가까이에 공군비행장있어서 훈련시 소음있음 (괴로워죽을정도는 아님)
4. 서울한번 가려면 약간 먼듯한 느낌
5. 녹지가 거의 없음.
6. 단지내에 담배피는 사람들로 아파트 주변이 늘 담배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