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시는 분들 - 알려줬던 시기가 맞던가요?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5-10-07 11:56:37

사주 보러 다니시는 분들 아님 믿는 분들 궁금한데요


사주에서 운이 핀다는 시기에 일이 정말 잘 풀리셨나요?  사업, 직업, 공부, 결혼 뭐든요.


그리고 삼재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 삼재는 삼년간 정말 되는일 없이 힘든가요??


IP : 61.73.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몰라도
    '15.10.7 12:00 PM (223.62.xxx.29)

    삼재 다지난후에 내가 삼재였던것 알았는데
    특별히 힘든 시기아니였고
    오히려 아이둘다 특목고 붙은 시기였어요
    정말 심리적 영향이 큰듯

  • 2. 글쎄
    '15.10.7 12:04 PM (116.41.xxx.48)

    대략은 맞았던거같아요. 삼재는 들어갈때 나갈때 있디죠. 시끌법썩 여러가지 일로 골머리 썩히면 삼재인가 헤요. 그거 알았다고 딱히 피해갈 길도 없으니...

  • 3. ㅇㅇ
    '15.10.7 12:11 PM (175.209.xxx.110)

    전 잘본다는데만 골라서 갔는데도 지금껏 맞은거 하나도 없네요 ...;;

  • 4. ..
    '15.10.7 12:14 PM (183.101.xxx.235)

    올해부터 대운이 들어온다는데 뭐 하나도 달라진거없어요.
    로또라도 사야하나...

  • 5. 맘맘
    '15.10.7 12:24 PM (125.62.xxx.116)

    28세에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다더니 만으로 28세가 한참 지나고도 결혼은 커녕 이렇다 할 남자 하나 없었네요.

  • 6. ㅇㅇ
    '15.10.7 12:30 PM (175.209.xxx.110)

    ㄴ 저도 딱 ! 28에 남편 만난다더니...남편은커녕 남자사람 하나 제대로 만나본적 없다능 ㅠ

  • 7. 저는............
    '15.10.7 12:59 PM (122.203.xxx.2)

    남편 만날 시기였다는 시기에 남자들이 엄청 꼬였었고, 남자 편날꺼라는 시기에 소개팅이며 선이며 정신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많았었고.. 그래서 결국 그 시기에 남편을 만났어요.
    저도 얼마전에 역술원에 다녀왔는데, 두 곳 다 잘 본다는 곳이였거든요
    근데 보는 방식이 달라서인지 같은 사주를 두고 두 분이 미묘하게 말이 다르더라구요.
    성격, 성향 등은 맞추시는데 진로에선 완전히 다른 말..

    시기에 관한건 두 사람다 맞았어요.
    내년에 퇴직을 결심했는데, 내년에 전환점이 있다는 건 두 분다 공통 의견이였고..
    재취업 시기도 얼추 맞추더라구요.

  • 8. 무서워
    '15.10.7 7:22 PM (211.35.xxx.21)

    저 맞는거 같아서 무섭네요.

    이번달 발생한다고 했는데 ... 기류가 진짜로 발생할 것 같아서 무섭네요.
    결론적으로는 좋은 거라고 하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80 영국에서 천재가 많이 나온 이유가 뭘까요 9 ㅇㅇ 2015/12/28 2,817
512479 냄비밥 최초 도전! 어떻게 짓나요? 8 3호 2015/12/28 1,594
512478 만 네돌 좀 넘은 아이가 할수 있는 보드게임 뭐가 좋을까요? 6 6세 아이들.. 2015/12/28 668
512477 푸드믹서 살까 고민중이에요 고민중 2015/12/28 365
512476 전남친한테 못해줬던 것들이 생각이 나는데요..어떻게 할까요 7 고민 2015/12/28 1,343
512475 30대후반 여성생일선물로 어떤게 좋은가요? 10 선물 2015/12/28 1,736
512474 영어 하나도 모르는 초2, 동네소형 학원, 대형 학원 어디로 갈.. 5 바보고민 2015/12/28 1,633
512473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 32 당명 2015/12/28 2,217
512472 부친사망으로 1가구 2주택된지 3년경과, 판매시 세무상담하고 싶.. 궁금이 2015/12/28 635
512471 가스비가 33만 얼마가 나왔어요.. 18 가스비 2015/12/28 4,459
512470 씽크대 바꿔보신분.. 16 보름달 2015/12/28 3,165
512469 시터 비용 문의드려요... 1 ㅁㅁ 2015/12/28 591
512468 여자에게 성추행 모함..악랄하네요 정명훈가족 2015/12/28 942
512467 돼지누린내 없는 냉동만두 없을까요? 10 ... 2015/12/28 2,937
512466 전세보증보험을 들어야할까요? 7 깡통전세(?.. 2015/12/28 2,696
512465 방문 흰색페인트 칠하기문의입니다 18 ㅇㅇ 2015/12/28 2,814
512464 '메르스경질'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초읽기 2 장난하나 2015/12/28 547
512463 (질문) 뱃살빼는 소금찜질?팩 만들기 3 겨자씨 2015/12/28 3,675
512462 옷을 너무너무 사요 29 총량의 법칙.. 2015/12/28 6,920
512461 하도 재밌다해서 내부자들 이란 영화봤어요. 17 영화 2015/12/28 4,997
512460 욕실 타일에 금이 갔는데요 2 ... 2015/12/28 5,580
512459 구정에 해외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7 여행 2015/12/28 1,249
512458 laurenz ann 이 브랜드..어떤가요? qmfose.. 2015/12/28 526
512457 어린이 교육사업 하시는 분들 1 ㅎㅎ 2015/12/28 616
512456 安, 지지율 '단독질주'…文, 어부지리 대선주자 '1위' 18 케이케크 2015/12/28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