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시는 분들 - 알려줬던 시기가 맞던가요?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5-10-07 11:56:37

사주 보러 다니시는 분들 아님 믿는 분들 궁금한데요


사주에서 운이 핀다는 시기에 일이 정말 잘 풀리셨나요?  사업, 직업, 공부, 결혼 뭐든요.


그리고 삼재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 삼재는 삼년간 정말 되는일 없이 힘든가요??


IP : 61.73.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몰라도
    '15.10.7 12:00 PM (223.62.xxx.29)

    삼재 다지난후에 내가 삼재였던것 알았는데
    특별히 힘든 시기아니였고
    오히려 아이둘다 특목고 붙은 시기였어요
    정말 심리적 영향이 큰듯

  • 2. 글쎄
    '15.10.7 12:04 PM (116.41.xxx.48)

    대략은 맞았던거같아요. 삼재는 들어갈때 나갈때 있디죠. 시끌법썩 여러가지 일로 골머리 썩히면 삼재인가 헤요. 그거 알았다고 딱히 피해갈 길도 없으니...

  • 3. ㅇㅇ
    '15.10.7 12:11 PM (175.209.xxx.110)

    전 잘본다는데만 골라서 갔는데도 지금껏 맞은거 하나도 없네요 ...;;

  • 4. ..
    '15.10.7 12:14 PM (183.101.xxx.235)

    올해부터 대운이 들어온다는데 뭐 하나도 달라진거없어요.
    로또라도 사야하나...

  • 5. 맘맘
    '15.10.7 12:24 PM (125.62.xxx.116)

    28세에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다더니 만으로 28세가 한참 지나고도 결혼은 커녕 이렇다 할 남자 하나 없었네요.

  • 6. ㅇㅇ
    '15.10.7 12:30 PM (175.209.xxx.110)

    ㄴ 저도 딱 ! 28에 남편 만난다더니...남편은커녕 남자사람 하나 제대로 만나본적 없다능 ㅠ

  • 7. 저는............
    '15.10.7 12:59 PM (122.203.xxx.2)

    남편 만날 시기였다는 시기에 남자들이 엄청 꼬였었고, 남자 편날꺼라는 시기에 소개팅이며 선이며 정신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많았었고.. 그래서 결국 그 시기에 남편을 만났어요.
    저도 얼마전에 역술원에 다녀왔는데, 두 곳 다 잘 본다는 곳이였거든요
    근데 보는 방식이 달라서인지 같은 사주를 두고 두 분이 미묘하게 말이 다르더라구요.
    성격, 성향 등은 맞추시는데 진로에선 완전히 다른 말..

    시기에 관한건 두 사람다 맞았어요.
    내년에 퇴직을 결심했는데, 내년에 전환점이 있다는 건 두 분다 공통 의견이였고..
    재취업 시기도 얼추 맞추더라구요.

  • 8. 무서워
    '15.10.7 7:22 PM (211.35.xxx.21)

    저 맞는거 같아서 무섭네요.

    이번달 발생한다고 했는데 ... 기류가 진짜로 발생할 것 같아서 무섭네요.
    결론적으로는 좋은 거라고 하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01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39
489000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577
488999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667
488998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868
488997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927
488996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12
488995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851
488994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374
488993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6 .. 2015/10/08 3,444
488992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082
488991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114
488990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768
488989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568
488988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892
488987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466
488986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은이맘 2015/10/08 5,508
488985 퇴직연금 IRP 가입하셨나요? 궁금 2015/10/08 1,318
488984 남편과 키가 같은 분들은 신발굽 어느정도 2 신으세요? 2015/10/08 931
488983 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2 ㅇㅇ 2015/10/08 730
488982 치통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10 나무안녕 2015/10/08 3,444
488981 베스트 한심하네요 3 2015/10/08 925
488980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4 라라라 2015/10/08 5,414
488979 부편집장 찌질하네요 5 최시원 좋아.. 2015/10/08 2,766
488978 친구 어머니 병문안 갈건데요.. 하이 2015/10/08 897
488977 안김 커플 드디어 오늘 이별하네요...음...... 7 결국 2015/10/08 9,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