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고희연에 자식 친구들 부르나요
1. ..
'15.10.7 9:25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아들 친구가 절도 하고 , 거래처며 지인들까지 부른다네요
2. ~~
'15.10.7 9:31 AM (117.111.xxx.30)부르고싶은사람은 부르겠지요
3. 거
'15.10.7 9:40 AM (59.17.xxx.48)부른거야 지들 맘이겠지만 누가 부르면 좋아할까요? 울친정아버지 100세 생신때도 가족끼리 모였는데 무슨 70세에 헐...
4. 그러게요
'15.10.7 9:41 A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더구나 친구들이 온다해도 절 하는건 자식들만 하는거 아닌가요?
5. 뜨악~
'15.10.7 9:44 AM (1.217.xxx.250)지방 몇년전 팔순잔치도 직계가족, 형제분들 정도만 모여서 식사했는데
자식 친구를 부르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와주는것만도 고맙지 뭔 절을 하고 분위기를 띄워요6. ...
'15.10.7 9:50 AM (114.204.xxx.212)그러니까요 저도 그리ㅡ생각해서 다들 반대하겠구나 생각했는데...의외였어요
춤추고 노래하며 흥 돋군다는 글도 있고...손님 대부분이 자식들 친구였다고 하고...
솔직히 결혼, 장례 말고는 그닥 가고 싶지 않거든요7. ...
'15.10.7 9:50 AM (221.151.xxx.79)왠 거래처 직원까지 불러요? 정말 진상짓도 가지가지한다 싶네요.
8. 황제폐하 칠순도 아니고
'15.10.7 9:57 AM (59.86.xxx.58)무슨 자식친구까지 불러다가 절을 시킨답니까?
칠순이 되도록 주제파악을 못하셨다니 인생 참 헛 산 노인네시네요.9. ...
'15.10.7 10:00 AM (183.101.xxx.235)양가부모님 다들 칠순 넘으셨지만 가족끼리 식사하고 용돈드렸어요.
예전엔 잔치 많이들 한것같은데 평균수명이 길어져서 그런가 칠순잔치하는거 많이 못봤네요.10. ...
'15.10.7 10:19 AM (175.208.xxx.203)헐... 저라면 가더라도 엄청 욕할듯~
11. ..
'15.10.7 11:34 AM (118.36.xxx.221)요즘시대 오래산다잔치하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생일파티를 남한테 피해주며 하는건지..12. ..
'15.10.7 12:02 PM (211.224.xxx.178)시골서도 70잔치 안해요. 아무도 몰래 자기가족끼리 밥먹고 말죠. 저런거 하면 다 욕합니다. 100살 잔치라면 뭐 저렇게 할만도 근데 70생일날 저러면 진상중에 상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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