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파스타는 먹어본 기억이 없어요.
토마토소스나 까르보나라만 먹어 봤어요.
어제 보니 만들기 쉬운것 같은데 그 매운고추?페페론 치노 인가 꼭 사야 되나요?
재료가 간단해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오일 파스타는 먹어본 기억이 없어요.
토마토소스나 까르보나라만 먹어 봤어요.
어제 보니 만들기 쉬운것 같은데 그 매운고추?페페론 치노 인가 꼭 사야 되나요?
재료가 간단해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페퍼론치노랑 마늘로 향을 내는건데 꼭 있어야죠
전 청양 파 마늘 넣고 카놀라에 바지락 넣고 해먹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되서 스스로 놀래요
자주 해먹는데 맛있어요 요즘은 소스 안사고 오일파스타만 해먹어요 ㅎ
해산물 넣어도 맛있고 버섯이나 양파 넣고 간단히 해서 파마산 치즈뿌려도 맛있어요
페페론치노는 넣어야 맛있는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구입했었는데 해외여행갔을때 많이 사왔어요 ㅎㅎ
건고추 청양 넣으셔도 돼요
파스타 중에 오일 파스타를 제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오일 파스타는 아무리 가득 만들어도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네요;;
페페론치노 요즘 마트 가도 다 있어요. 한 병 사놓으시면 두고 두고 드실 수 있구요.
우리나라 마른 고추나 청양고추로는 그 깔끔한 매운 맛 잘 안나와요. 뭔가 맛이 다른 매운맛이랄까...
페페론치노 쉽게 살 수 없을 때만 해도 구하기 힘들어서 청양고추나 베트남 쥐똥고추 같은 걸로 대신 해봤는데 맛이 다르더라구요.
페페론치노 마트에서 7-8천원 주면 한 병에 제법 들어서 두고 두고 해드실 수 있을 거예요.
전 매운맛 좋아해서 한번에 여러 개 넣는데 티비 쉐프들 보면 한번에 3-4알 정도 밖에 안넣더군요.
백선생처럼 부숴 넣으시면 더 매운 맛 나긴한데 먹을 때 씹히는 게 싫으시면 통으로만 넣으셔도 됩니다.
레스토랑은 대부분 그냥 통으로 넣더라구요.
파스타 중에 오일 파스타를 제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오일 파스타는 아무리 가득 만들어도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네요;;
페페론치노 요즘 마트 가도 다 있어요. 한 병 사놓으시면 두고 두고 드실 수 있구요.
우리나라 마른 고추나 청양고추로는 그 깔끔한 매운 맛 잘 안나와요. 뭔가 맛이 다른 매운맛이랄까...
페페론치노 쉽게 살 수 없을 때만 해도 구하기 힘들어서 청양고추나 우리나라 마른 고추, 베트남 쥐똥고추 같은 걸로 대신 해봤는데 맛이 다르더라구요.
페페론치노 마트에서 7-8천원 주면 한 병에 제법 들어서 두고 두고 해드실 수 있을 거예요.
전 매운맛 좋아해서 한번에 여러 개 넣는데 티비 쉐프들 보면 한번에 3-4알 정도 밖에 안넣더군요.
백선생처럼 부숴 넣으시면 더 매운 맛 나긴한데 먹을 때 씹히는 게 싫으시면 통으로만 넣으셔도 됩니다.
레스토랑은 대부분 그냥 통으로 넣더라구요.
페페론치노나 고추류 안 넣는데, 건 고추 한 조각만 넣어도 맛이 확 나요.
마늘편 많이 넣고, 허브솔트만 넣어도 좋구요. 양송이 얇게 썰어서 넣어도 맛있어요 ^^
우리나라 국수나 이태리 스파게티나... ㅎㅎ 편하게 생각하시고 여러가지로 해보세요.
코스트코나 마트에서 파는 냉동해물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그런데 그 만능 오일 왜 만들어두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파스타는 면삶는시간 있잖아요(보통 10분정도)
그럼 그시간동안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마늘넣고 페퍼론치노 몇개넣고 약불로 끓이면되는데
먹을만큼만 만들어서 먹으면되지 한꺼번에 다 한컵반씩 계량해서(4인분)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라는건가요?
그게 만들어두면 뭐 맛이 숙성되고 그러는건가요??
만들어 두면 아무래도 기름에도 향이 더 많이 베어나지 않을까요?
백선생은 안 봤지만 오일 파스타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대충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넣고 만들어도 되어서
너무너무 쉬워요
건고추랑 청양고추 함께 넣고 많이 만들어 먹긴 하지만
이태리고추 맛은 사실 못 따라가고요
오일파스타랑 간장하고 잘 어울리니 이것도 한번
해 보세요
파스타 삶을 때 소금간 쎄게 하는게 포인트고
면수 꼭 사용하시고 마지막 오일 넣어 비벼 주는거
잊지마세요
접시 바닥 오일소스에 빵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참, 한번도 안 드셔보셨다니
파스타 잘 하는 맛집 가서 한번 드셔보신 후
만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야 맛을 내기가 쉬워요
올리브는 꼭 좋은 거로 해보세요 재료 얼마 없어도 할수있고 맛도 넘 좋아요
오일 파스타라고 해서 갸우뚱갸우뚱.. 기본 알리오올리오를 변형해서 여러가지로 해 먹어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자기 좋아하는 것대로 ... 베이컨, 양송이를 넣을 때도 있고 새우나 바지락 넣을 때도 있고...
아주 간단한 과정인데 맛이 확 나죠.
마늘만 국산 마늘 (다져지지 않은 것), 페퍼론치노를 다지듯 해서 올리브오일 넣고
약불로 약간 끓이다 불 꺼버려요. 옆에 면 삶아지는 동안 그냥 뜨거운 기름 속에 있는 거죠.
(전 올리브하고 엔쵸비 좋아해서 같이 넣어요. 없으면 안넣지만)
면이 다 삶아지는 것 같으면 오일에 부재료 추가해서 다시 볶고 그 위에 면 투하, 소금, 후추로 간.
맛은 올리브 오일과 마늘이면 충분히 낼 수 있고요, 페퍼론치노는 달착지근한 매운 맛을 내줘요.
저는 올리브도 다져서 함께 넣는데, 올리브 자체가 중후한 감칠 맛을 내주더라고요.
-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살짝 볶는 것만으로도 맛이 납니다. 이게 다른 기름으로는 안되더라고요.
처음에 별로 맛이 안나서 실망헀는데 그게 마늘을 마트에서 다진 마늘 산 걸 넣었거든요.
그게 맛이 안나는 거였어요. 내가 마늘을 사서 다진 거는 상관없는데, 다져진 마늘 제품은 맛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