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4살 대략 1-2년 전부터 주기가 25-30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겉모습은 소도 떼려잡게 생겼는데 약해요 쿨럭 쿨럭..ㅠㅠ_)
그전에는 일정하게 30일 주기였고.
양도 좀 줄고..
땀도 엄청 흘리고 쿨럭..나이로는 아직 갱년기가 아닌듯 한데..증상은 뭐 ㅠㅠ
근데..문제는 생리할때쯤이 된거 같은데..너무 너무 힘들어요.
잠도 잘 못 자고 ㅠㅠ 잠을 자면서도 소리가 다 들리고 깊은잠을 못자니..
아침에 너무 힘들고 출근해서 모니터 처다 보고 일 하는게 눈도 시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니 힘들고..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감기약을 먹고 잠을 좀 푹 자면 출근후 일 하는게 한결 수월하고 ㅠㅠ
보약은 좀 많이 먹는편 입니다..그럼 힘이 나거든요..약기운은 3달 이지만..
한의사는 그냥 체질이 그렇다고 회사(생계형이라 쉴수도없지만) 쉬지 말고..열심히
벌어서 몸에 좋은거 드시라고..
혹시요..갱년기 증상중 생리하기전 저 처럼 힘든분도 있으신가요???
아니면 보약먹을때가 온건지 원 ㅠㅠ
에휴..힘들어 죽겠네요..
잠만 푹 자고 한결 수월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