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연휴네요 ㅠㅠ

..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5-10-07 08:32:20
작은애는 재량휴업일까지 있어서 내일부터 쉬네요 ㅠㅠ
아 연휴가 싫어요 밥하기 힘들고 답답하고 ㅠㅠㅠ 큰애는 이제 곧 시험이고 남편은 감기로 골골
IP : 218.38.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7 8:38 AM (49.142.xxx.181)

    아이들이나 직장인들은 연휴 엄청 기다리는데.. 원글님은 밥까지 하려니 연휴가 부담스러우신거죠...
    원글님도 직장인이기만 하면 연휴 엄청 기다릴텐데...
    주부역할까지 하려니 힘드신가봐요.
    밥은 대충 사먹기도 하고 시켜먹기도 하고 반조리식 이용도 하세요.
    일하랴 살림하랴 힘들어요.

  • 2. ...
    '15.10.7 8:42 AM (121.157.xxx.75)

    힘들땐 외식으로 콜 하세요.. 배달 시키시던지..
    뭣보다 정신건강에 좋고 내 기분이 좋아져야 가족들도 행복합니다

  • 3. ....
    '15.10.7 8:43 AM (112.220.xxx.101)

    아픈남편 연휴때 푹쉬게 해야겠다..이런생각이 먼저 안드나봐요..
    밥하기싫고 답답하면 님도 나가서 돈버세요

  • 4. 원글님도
    '15.10.7 8:47 AM (66.249.xxx.249)

    쉬엄쉬엄 하세요 매끼 차리기 힘드시면 배달음식이나 외식도 있잖아요 얼마나 소중한 연휴인데...원글님도 학생이던 시절 있으셨을텐데... 아이들과 남편과 좋은 시간 되시길...

  • 5. ㅇㅇ
    '15.10.7 8:48 AM (223.62.xxx.227)

    윗님 참 댓글 못됬다.. 나가서 돈버란 얘기 듣고 싶어서 저런 글 올린걸까요.. 그냥 하소연한거지

  • 6. ...
    '15.10.7 8:52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연휴가 싫네요. 한 달 넘게 쉬는 날 없이 일하고 있어요. 난 일하는데 남들은 놀러가고 아이는 혼자 집에 내팽개쳐져 있고...
    사람마다 다 입장이 참 다르죠?

  • 7. 송곳같은 인생
    '15.10.7 8:57 AM (118.219.xxx.147)

    글에도 성품이 묻어나는 법..
    요즘 재량휴업일이 많아 학교 쉬는 날이 많으니..
    아이를 집에만 있게 할 수 없고..
    남의 집 아이들은 해외니 어디로 놀러간다고 하면..아이에게 미안해지고..
    여유있는 집은 좋겠지만 빠듯한 집은 아이에게 미안해지죠..

  • 8. ㅇ.ㅇ
    '15.10.7 9:28 AM (210.100.xxx.13)

    회사상대 장사하는 자영업자예요
    어쩔수없이 쉬어야하는데요
    돈벌리는 맥이 끊긴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래요
    나가면 돈이고 집에서 노는것도 한정되어있고..
    저도 휴일 별로 반갑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941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082
488940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116
488939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768
488938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568
488937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892
488936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466
488935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은이맘 2015/10/08 5,508
488934 퇴직연금 IRP 가입하셨나요? 궁금 2015/10/08 1,318
488933 남편과 키가 같은 분들은 신발굽 어느정도 2 신으세요? 2015/10/08 931
488932 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2 ㅇㅇ 2015/10/08 730
488931 치통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10 나무안녕 2015/10/08 3,444
488930 베스트 한심하네요 3 2015/10/08 925
488929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4 라라라 2015/10/08 5,414
488928 부편집장 찌질하네요 5 최시원 좋아.. 2015/10/08 2,766
488927 친구 어머니 병문안 갈건데요.. 하이 2015/10/08 897
488926 안김 커플 드디어 오늘 이별하네요...음...... 7 결국 2015/10/08 9,075
488925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7 샤방샤방 2015/10/08 2,072
488924 서울에서의 딱 이틀 6 어리버리 2015/10/08 930
488923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ㅇㅇㅇ 2015/10/08 696
488922 고양이집 만들던 50대 캣맘,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종합) 48 슬프... 2015/10/08 11,286
488921 낚시-재탕) 송종국 아이유 장기하 한그루 개그우먼남편 1 ㅇㅇ 2015/10/08 2,348
488920 목동에 예비 고 1이 다닐 빡센 영어학원과 수학학원 좀... 1 학원 2015/10/08 1,680
488919 전우용님 트윗입니다. 6 알아야할텐데.. 2015/10/08 1,028
488918 고졸 여자, 결국 서울대 남자 만나서 시집도 잘 갈 것 같아요... 45 학벌 2015/10/08 19,971
488917 백주부 파스타편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1 어머나 2015/10/08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