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이레* 까먹기 정말 짜증나네요ㅠ
아픈데 알약 까먹기 정말 짜증나네요
병원서 처방받으면 흰통에 담아주는 타이레*도 있을까요??
1. 저도
'15.10.6 11:59 PM (112.151.xxx.89)아플때 그거 찢어서 꺼내먹으려다가 정말 열이 더 오름이요.. 집어던졌다가 다시 줏어와서 낑낑..
2. 동감
'15.10.7 12:01 AM (116.34.xxx.149)저도 왜 이렇게 바꿨을까 하며 짜증났는데....
3. ㅋㅋ
'15.10.7 12:01 AM (206.248.xxx.73)머리 뽀개질때 얼른 먹고싶은데 안까지면 진심 열받음.
4. 원글
'15.10.7 12:02 AM (112.152.xxx.85)네 맞아요‥
더 열오르고 집어 더지고 싶어요 ‥
까먹고 나선 식탁위에 패대기 쳐버렸어요 ㅠ5. 음..
'15.10.7 12:06 AM (175.195.xxx.168)예전에 아파서 타이레놀 처방 받았는데 알약으로만 작은 지퍼백에 담아주더라구요...열댓개..
6. 음..
'15.10.7 12:14 AM (175.195.xxx.168)건강하실 때 쫘악 까서 지퍼백에 담아두시는 것도 방법일듯..^^
7. ...
'15.10.7 12:20 AM (114.204.xxx.212)코스트코에서 흰통에 들은거 대용량 팔걸요
미국에선 사왔는데.. 저렴하고 좋았어요8. 아기들 못먹게 하려고
'15.10.7 12:21 AM (110.12.xxx.157) - 삭제된댓글그렇게 한 게 맞을 거예요.
타이레놀이 다른 진통제 종류와 다르게
다른 부작용이 적은 대신에 많이 먹으면 간독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애기들한테 위험하지요.
그래서 애기들 진통해열제도 타이레놀보단 부루펜을 처방하는거구요.
어른들의 편의보단 애기들의 안전을 위한 거니까
불편해도 조금 참는 게 나을 것 같아요.9. 한국 코스트코
'15.10.7 12:22 AM (112.152.xxx.85)흰통에 대량 타이레* 정말 팔까요??
근처 코코없는데
부탁해서라도 장만하고 싶어요 ‥10. 아기들 못먹게 하려고
'15.10.7 12:24 AM (110.12.xxx.157)그렇게 한 게 맞을 거예요.
타이레놀이 다른 진통제 종류와 다르게
다른 부작용이 적은 대신에 많이 먹으면 간독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애기들한테 위험하지요.
그래서 애기들 진통해열제도 타이레놀보단 부루펜을 주로 처방하는거구요.
어른들의 편의보단 애기들의 안전을 위한 거니까
불편해도 조금 참는 게 나을 것 같아요.11. ^^
'15.10.7 12:33 AM (112.145.xxx.175) - 삭제된댓글전 약국에서 통에 들어 있는 타이레놀 구입 했어요. 한통에 30정 들어 있네요.
12. ^^
'15.10.7 12:38 AM (112.145.xxx.175)전 약국에서 통에 들어 있는 타이레놀 구입 했어요. 한통에 30정 들어 있구요.
약국 주인분이 권하셔서 그냥 생각없이 구입 했는데 확실히 먹을때 편하네요.13. 전
'15.10.7 12:54 AM (218.237.xxx.168)처방받는데 작은 지퍼백에 담아주네요.
14. ..
'15.10.7 1:02 AM (223.62.xxx.44)글게요
지퍼백에주더라구요
포장된건
엄지손톱으로푹눌러서
뜯어요
일15. 그린
'15.10.7 1:18 AM (118.38.xxx.84)식탁위에 패대기 ㅋㅋ ㅠㅠ
저랑 똑같네요~16. ㅎㅎ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15.10.7 1:19 AM (125.143.xxx.155) - 삭제된댓글얼마전 온 몸이 너무 아파서 물 한잔 들기도 힘들었던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사다둔지 얼마안된 약이 있어서 까서 먹으려고 하는데 힘이
없어서인지 이게 죽어도 안까지는 거예요.
힘을 주면 조금 늘어날뿐 당췌 구멍이 안 뚫려 약을 집어 던졌어요.
그러다 또 아파서 주워다 다시 까는데 계속 늘어나기만 하고 약이
안 까져서 결국 커다란 재봉가위를 꺼내 싹둑 자르고서야 약을 먹었네요.
다 낫고나선 바로 한번 먹을 양만큼 까서 빈통에 실리카겔과 함께
넣어뒀어요. 아이들을 위해선 잘한 일이지만 많이 아플 땐 안 까지는
약은 진짜 화딱지 나요.17. ...
'15.10.7 1:44 AM (61.101.xxx.111)저는 타이레놀은 자주먹어서 능숙하게 까는데 이번에 에드빌 샀다가 머리는 아픈데 위에 종이를 깠더니 밑에 질긴 은박지가 또나와서 진짜 빡치더군요 ㅠ
18. 가위
'15.10.7 2:14 AM (175.223.xxx.172)가위로 은박지와 플라스틱 경계까지 오리듯 잘라요
19. 항아리
'15.10.7 5:19 AM (107.213.xxx.56)저도요.. 먹다가 기절할 뻔 ㅜㅜ
20. ㅇㅇ
'15.10.7 5:55 AM (59.6.xxx.216)눌러서 까지 말고
옆으로 벗겨내면 잘 까져요21. 저도
'15.10.7 5:57 AM (211.246.xxx.16)방향을 바꾸여해 보면 잘 까지던데요
22. 뒹굴뒹굴2
'15.10.7 7:19 AM (222.238.xxx.130)전에 티비에서보니 약 포장기준이 있더라구요
물약은 누르면서 돌려야 열리고 상비약으로 많이들 쓰는약도 미취학아동들은여는데 몇분이상 어른들은 1분인가? 그 시간 안에 열리게끔 포장하도록 규정되어있나봐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어른들이 조금 불편을 감수합시다 ㅎㅎ23. ㅋㅋㅋㅋ
'15.10.7 7:22 AM (122.36.xxx.73)집에는 흰통에 담긴 타이레놀이있지만 밖에서 갑자기 타이레놀 사먹을일 있어 먹으려다 진짜 집어던지고 싶더라니까요
24. ㅋㅋㅋ
'15.10.7 8:12 AM (112.149.xxx.88)웃겨요..
좀 까기 힘들긴 하지만 패대기칠 정도는 아니던데 ㅋㅋㅋㅋ25. 타이레*
'15.10.7 8:29 AM (112.152.xxx.85)병원서 몇알까지 처방 가능할까요?
유일하게 이 약이 제겐 잘 들어서 자주먹어요
보통땐 요리조리 돌려가며 까는데‥
어떤땐 껍질이 딱 붙어버리면
애 먹겠네요‥정말 가위로 잘라야겠어요26. ㅎㅎㅎ
'15.10.7 9:15 AM (210.204.xxx.29) - 삭제된댓글82오면 마침 제가 경험했거나 생각하고 있는 일이 딱 글로 올라올 때가 있어요 그럼 반가운데~
타이레놀 어제 밤에 감기 두통으로 먹으려다가 짜증이 확 올라왔는데, 뭐 이만한 일에 짜증을 내냐 하며 맘을 다스렸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27. ...
'15.10.7 9:47 AM (110.70.xxx.29)그게 어린이 보호 용기로 일부러 까기 어렵게 만든거예요
타이레놀이나 되니까 안까지고 있는거구요
캡슐약은 약이 부서져도 안까져요
우리나라 애들은 착하고 얌전해서 그런 경우가 별로 없는데 미국애들은 약을 한꺼번에 홀랑 까먹고 중태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나봐요
그래서 도입된 포징이예요
몇년전에 그 제도 시행될 때 제약회사마다 돈 엄청들여서 비싼 설비 들여서 만든 거랍니다
포장재 단가도 훨씬 비싼 거구요
회사도 그거 안하면 편하지만 아이들 안전을 위한거니 좀 참아주세요
위에 어떤 분이 쓰신대로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좀 양해해주세요.28. ㅎㅎ
'15.10.7 10:09 AM (115.144.xxx.225)가끔 한번 먹는 편이라 딸내미꺼 시럽 타이레놀 훔쳐 먹습니다 ㅋㅋㅋ
맛있어요! 그치만 어른은 한컵 가득 먹어야되더라구요~29. 이해불가
'15.10.7 10:33 AM (223.33.xxx.201)타이레놀 까먹기 힘들다는 소린 첨듣네요. 손톱으로 잘 뜯으면 되는데
30. PH
'15.10.7 10:36 AM (122.36.xxx.74) - 삭제된댓글타이레놀은 모르겠는데, 다른 약들 까는 것 정말 짜증날 때 많아요.
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참아야겠죵. ^^31. 중간
'15.10.7 11:39 AM (183.102.xxx.48)선을 기준으로 반대로 꺾으셔서 빼고자하시는 알약 마주대고 있는 알약을 누르시면 쉽게 빠져요
32. 중간선 보시면
'15.10.7 11:40 AM (183.102.xxx.48)뜯는 곳이 있어요
33. ~~
'15.10.7 12:14 PM (116.41.xxx.48)정말 뜯기 힘들어요. 왕짜증 ㅠ
34. ㅎㅅㅎ
'15.10.7 4:10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저도 어릴 때 주황색 광택나는 약이 마치 젤리콩처럼 맛나보여서 엄마 몰래 입에 넣었다가 들킨거 생각하면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포장하는게 맞다싶어요. 그런데 타이레놀은 맛있어보이지 않음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3383 | 바람둥이 남자에게 푹빠졌는데 마음이 아파요 13 | ........ | 2015/10/22 | 6,470 |
493382 | 3주 정도 다이어트 했더니 12 | 절식단절녀 | 2015/10/22 | 6,881 |
493381 | 인생 드라마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49 | 인생템 | 2015/10/22 | 5,780 |
493380 | 분당에 여의사 대장항문외과 좀 알려주세요 2 | 분당 | 2015/10/22 | 7,771 |
493379 | 오리털 파카 솜털80.깃털20 이면 따뜻한가요? 2 | 충전재 | 2015/10/22 | 2,045 |
493378 | ebs 2가 없어졌어요. 1 | 시청하려면 | 2015/10/22 | 1,382 |
493377 | 인테리어 공사 계약서 쓸때.... 9 | 부분공사 | 2015/10/22 | 2,380 |
493376 | 6학년. 학예회 안가나요? | ㅇㅇ | 2015/10/22 | 737 |
493375 | 이런 죄책감은 어떻게 극복하죠.. 6 | ……. | 2015/10/22 | 2,424 |
493374 | KBS 4대협회 “사장 국정화 시도 멈춰라” 2 | 샬랄라 | 2015/10/22 | 694 |
493373 | 영작했는데 맞는지 좀 봐주세요~ 4 | ?? | 2015/10/22 | 896 |
493372 | 주식 매수 법칙 | ... | 2015/10/22 | 1,214 |
493371 | 정명훈씨 피아노 연주 좋지 않나요? 6 | ;;;;;;.. | 2015/10/22 | 1,759 |
493370 | 좀벌레 발견했어요 3 | 고민중 | 2015/10/22 | 3,173 |
493369 | 실즈가 만든..6분만에 이해하는 일본 안보법안의 문제점 2 | 안보법안 | 2015/10/22 | 524 |
493368 | 누래진 와이셔츠 기막히게 새하얘지는 세제 있나요?? 6 | 궁금 | 2015/10/22 | 4,888 |
493367 | 가방을 인터넷으로 사려고 하는데 무게가 어느 정도여야 가벼울까요.. 1 | 궁금 | 2015/10/22 | 692 |
493366 | 치아미백제 | .. | 2015/10/22 | 1,209 |
493365 | 도우미분과의 계약? | 새댁 | 2015/10/22 | 738 |
493364 | 아임홈쇼핑 웰퍼스 온수매트하는데요 2 | 나나 | 2015/10/22 | 2,272 |
493363 | 대학면접에 어떻게 입고 가야 할까요? 1 | 재수생 | 2015/10/22 | 1,056 |
493362 | 해외82분들! 친구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 | HelpME.. | 2015/10/22 | 683 |
493361 | 개도 시위할까요? 12 | 애견인 | 2015/10/22 | 1,851 |
493360 | 안좋게 탈퇴한 휘트니스센터에서 계속 문자가 오는데 어기 어디다 .. 4 | 알려주세요 | 2015/10/22 | 1,373 |
493359 | 골반뽕이거 신세계네요 49 | ㅇㅇ | 2015/10/22 | 1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