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블러ㄱ그 하나 소개해주세요.

블러거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5-10-06 22:58:56
상업적이지 않고 그냥 가족 여행가는 블로그...하나 씩 추천해주시고 지워주세요.
IP : 218.54.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티카카
    '15.10.6 11:20 PM (124.51.xxx.57)

    가족끼리 가는 블로거면 티티카카님이요.
    최근에는 포스팅이 뜸하신 것 같구요.
    전문 여행블로거들은 협찬, 지원으로 갔다오는 경우가 왜케 많은지...
    그것도 능력인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 눈살 찌푸려지기도 해요.
    몽이ㅇㅁ

  • 2. 00
    '15.10.7 12:12 AM (84.144.xxx.216) - 삭제된댓글

    협찬도 능력자에게 가는 거구요.

    솔직히 왜 그렇게들 협찬에 민감한지 모르겠어요. 여행블로거들 돈 안 많아요. 안 가본 곳을 협찬하에 갈 수 있다면 저라도 그럴 거에요.

  • 3. ㅡㅡ
    '15.10.7 2:2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푸하 블로거지가 능력이라니 막글,허세글 올려 왠만큼 검색조회 올리는게 능력이라니 저품질 걸리고도 남을것인데 몰라서가 아닛나 그거 부끄러워 안하는 짓을 하면서

    관광공사나 시청에서 홍보 목적아닌 여행사 팸투 그 비용 죄다 다른 소비자 주머니 터는짓. 견적 비교해보면 답 나옴

    협찬받고도 교묘히 숨겨 럭셜 사기 치는것들 천지. 대다수 직업 없는 백수들알바용인데 그게 뭔 자랑이라고

  • 4. 민감이유
    '15.10.7 2:3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관광공사나 시청에서 홍보 목적아닌 여행사 팸투 그 비용 죄다 다른 소비자 주머니 터는짓. 견적 비교해보면 답 나옵니다. 정보제공 한답시고 남 주머니 터니 민감이고 가려야지요. 공짜에 눈뒤집혀서 남주머니 터나요. 정보제공이라는데 죄다 홍보.여행은 특수 상품이예요.

    블로거지가 능력이라니 막글,허세글 올려 왠만큼 검색조회 올리는게 능력이라니 저품질 걸리고도 남을것인데 몰라서가 아닛나 그거 부끄러워 안하는 짓을 하면서


    협찬받고도 교묘히 숨겨 럭셜 사기 치는것들 천지고. 대다수 직업 없는 백수들 알바용인데 그게 뭔 자랑이라고

  • 5.
    '15.10.7 6:54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여행 관심 많아서 여러 여행블로그 많이 참고하는데요. 진짜 협찬 받아서 다녀온 블로그 포스팅은 보면 떠들썩하니 다 티가 나고 읽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그 포스팅 참고하고 숙소, 맛집 등 예약했다가 생각보다 별로라 실망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유명여행 블로거들 포스팅은 참고용은 아니고 그냥 슬슬 눈요기용으로만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티티카카님은 상업적 블로그는 아닌거 같고 본인 돈으로 여행 다니는거 같은데.. 그 여행지를 갈거면 그 분 포스팅을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않긴 하지만.. 포스팅 내용이 무척 지겹다고나 할까요. 출발하는 공항 라운지부터 사진을 몇 분 단위로 하나하나 찍어서 다 올려놓아서 한 일주일 다녀온 여행기가 30몇편 40몇편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보나 숙소 참고하고 가볍게 읽어보려다가 갑갑해서 숨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행 참고용으로 재미나게 보긴 힘들더라구요. 그냥 뭔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어서 올리나 하는 느낌..
    아무튼 몰디브 여행기라 하면 한 5~6편까지는 몰디브도 못가보고 라운지 사진과 비행기 좌석 사진, 기내식 사진, 경유하는 싱가폴 공항 사진, 경유해서 바꿔탄 비행기 사진, 기내식 사진 등등 구경하다가 지겨워지는 후기.
    완전 상업 블로거인거 같은 느낌 나는데, 의외로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고.. 사진도 무척 훌륭해서 볼만한 블로그는 한군데 있고. 그 외에도 원글님 말씀하시는 정리 잘된 유명하지 않은 여행블로그 몇군데 있어요. 이웃공개만 하고 조용조용히 운영하시는 분들이라 이웃신청하셔야 블로그 내용이 보이겠지만.
    제가 참고하는 블로그들인데 그분들 떠들썩하게 블로그가 공개되는거 원하지 않을지도 몰라서 여기다 공개적으로 블로그 주소를 쓰기는 뭐하고.. 원글님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귀띔해드릴수는 있어요.

  • 6.
    '15.10.7 6:58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여행 관심 많아서 여러 여행블로그 많이 참고하는데요. 진짜 협찬 받아서 다녀온 블로그 포스팅은 보면 떠들썩하니 다 티가 나고 읽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그 포스팅 참고하고 숙소, 맛집 등 예약했다가 생각보다 별로라 실망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유명여행 블로거들 포스팅은 참고용은 아니고 그냥 슬슬 눈요기용으로만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티티카카님은 상업적 블로그는 아닌거 같고 본인 돈으로 여행 다니시는거 같은데.. 그 여행지를 갈거면 그 분 포스팅을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않긴 하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포스팅 내용이 무척 지겨운 편이예요. 출발하는 공항 라운지부터 사진을 몇 분 단위로 하나하나 찍어서 다 올려놓아서 한 일주일 다녀온 여행기가 30몇편 40몇편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보나 숙소 참고하고 가볍게 읽어보려다가 갑갑해서 숨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뭔 사진을 정리도 안하고 이렇게나 많이 찍어서 올리나 하는 느낌.. 아무튼 몰디브 여행기라 하면 한 5~6편까지는 몰디브도 못가보고 라운지 사진과 비행기 좌석 사진, 기내식 사진, 경유하는 싱가폴 공항 사진, 경유해서 바꿔탄 비행기 사진, 기내식 사진 등등 구경하다가 숨 넘어가는 느낌. 그래서 즐겨찾기 했다가 지웠어요.
    완전 상업 블로거인거 같은 느낌 나는데, 의외로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고 사진도 무척 훌륭해서 볼만한 블로그 한군데 있고. 그 외에도 원글님 말씀하시는 정리 잘된 유명하지 않은 여행블로그 몇군데 있어요. 이웃공개만 하고 조용조용히 운영하시는 분들이라 이웃신청하셔야 블로그 내용이 보이겠지만.
    제가 참고하는 블로그들인데 그분들 떠들썩하게 블로그가 공개되는거 원하지 않을지도 몰라서 여기다 공개적으로 블로그 주소를 쓰기는 뭐하고.. 원글님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귀띔해드릴수는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595 제2외국어(중국어)내신대비 2 고등초보맘 2015/11/13 1,204
499594 딱지떼고 우울증 오겠어요 12 2015/11/13 5,160
499593 대학 합격자 발표 시간 2 커밍쑨 2015/11/13 1,792
499592 크리스마스 연휴 6세 여아와 서울관광 괜찮을까요? 49 서울 2015/11/13 918
499591 아이가질땐 남편과 평생 해로할 거라 생각하고 하는 거겠죠? 6 2015/11/13 1,587
499590 스~엉만 리 시리즈 비극 2015/11/13 526
499589 40세.. 임신이라는데 막막해요 49 가슴철렁 2015/11/13 21,503
499588 21세기에 ‘진박·가박·용박’ 타령 外 3 세우실 2015/11/13 621
499587 문재인 능력 대단하네요.. 52 늦가을단풍잎.. 2015/11/13 5,416
499586 분당에서 점 뺄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1 .... 2015/11/13 904
499585 짜요짜요 2015/11/13 312
499584 아... 윗집이여... 11 ㅁㅁㅁㅁ 2015/11/13 4,151
499583 아이학교 전학시에요 4 원글 2015/11/13 948
499582 초등학교 이후 사교육비 땜에 걱정이네요. 13 00 2015/11/13 3,408
499581 점 뺀 후 더 진해지기도 하나요? 2 좌절 2015/11/13 1,348
499580 수능영어 공부 49 수능영어 2015/11/13 3,355
499579 요즘 궁금맘 2015/11/13 706
499578 구차한거 나누는 사람 정말 싫어요. 49 00 2015/11/13 23,268
499577 여러분들은 학력고사/수능 보러 가시던 날 점심 뭐 드셨어요? 7 92학번 2015/11/13 865
499576 지난주 홈쇼핑에서 현빈 정수기 보신분~ 3 ns홈쇼핑 2015/11/13 1,592
499575 식욕억제제.. 제 경우 어떤게 좋을까요? 49 도라지 2015/11/13 3,608
499574 박원순, '강용석 이제 용서해주면 안 되겠더라' 16 용서않해 2015/11/13 4,776
499573 정두언 "다들 '벌거벗은 임금' 앞에서...국가적 위기.. 14 샬랄라 2015/11/13 1,611
499572 금보라 진작에 단발하지 커트보다 훨씬 이쁘네요 6 이뻐 2015/11/13 4,568
499571 이재명 "오세훈,기득권 갑옷 벗으면 헬조선 소리 나오는.. 7 5세훈이 2015/11/13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