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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러ㄱ그 하나 소개해주세요.

블러거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5-10-06 22:58:56
상업적이지 않고 그냥 가족 여행가는 블로그...하나 씩 추천해주시고 지워주세요.
IP : 218.54.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티카카
    '15.10.6 11:20 PM (124.51.xxx.57)

    가족끼리 가는 블로거면 티티카카님이요.
    최근에는 포스팅이 뜸하신 것 같구요.
    전문 여행블로거들은 협찬, 지원으로 갔다오는 경우가 왜케 많은지...
    그것도 능력인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 눈살 찌푸려지기도 해요.
    몽이ㅇㅁ

  • 2. 00
    '15.10.7 12:12 AM (84.144.xxx.216) - 삭제된댓글

    협찬도 능력자에게 가는 거구요.

    솔직히 왜 그렇게들 협찬에 민감한지 모르겠어요. 여행블로거들 돈 안 많아요. 안 가본 곳을 협찬하에 갈 수 있다면 저라도 그럴 거에요.

  • 3. ㅡㅡ
    '15.10.7 2:2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푸하 블로거지가 능력이라니 막글,허세글 올려 왠만큼 검색조회 올리는게 능력이라니 저품질 걸리고도 남을것인데 몰라서가 아닛나 그거 부끄러워 안하는 짓을 하면서

    관광공사나 시청에서 홍보 목적아닌 여행사 팸투 그 비용 죄다 다른 소비자 주머니 터는짓. 견적 비교해보면 답 나옴

    협찬받고도 교묘히 숨겨 럭셜 사기 치는것들 천지. 대다수 직업 없는 백수들알바용인데 그게 뭔 자랑이라고

  • 4. 민감이유
    '15.10.7 2:3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관광공사나 시청에서 홍보 목적아닌 여행사 팸투 그 비용 죄다 다른 소비자 주머니 터는짓. 견적 비교해보면 답 나옵니다. 정보제공 한답시고 남 주머니 터니 민감이고 가려야지요. 공짜에 눈뒤집혀서 남주머니 터나요. 정보제공이라는데 죄다 홍보.여행은 특수 상품이예요.

    블로거지가 능력이라니 막글,허세글 올려 왠만큼 검색조회 올리는게 능력이라니 저품질 걸리고도 남을것인데 몰라서가 아닛나 그거 부끄러워 안하는 짓을 하면서


    협찬받고도 교묘히 숨겨 럭셜 사기 치는것들 천지고. 대다수 직업 없는 백수들 알바용인데 그게 뭔 자랑이라고

  • 5.
    '15.10.7 6:54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여행 관심 많아서 여러 여행블로그 많이 참고하는데요. 진짜 협찬 받아서 다녀온 블로그 포스팅은 보면 떠들썩하니 다 티가 나고 읽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그 포스팅 참고하고 숙소, 맛집 등 예약했다가 생각보다 별로라 실망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유명여행 블로거들 포스팅은 참고용은 아니고 그냥 슬슬 눈요기용으로만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티티카카님은 상업적 블로그는 아닌거 같고 본인 돈으로 여행 다니는거 같은데.. 그 여행지를 갈거면 그 분 포스팅을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않긴 하지만.. 포스팅 내용이 무척 지겹다고나 할까요. 출발하는 공항 라운지부터 사진을 몇 분 단위로 하나하나 찍어서 다 올려놓아서 한 일주일 다녀온 여행기가 30몇편 40몇편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보나 숙소 참고하고 가볍게 읽어보려다가 갑갑해서 숨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행 참고용으로 재미나게 보긴 힘들더라구요. 그냥 뭔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어서 올리나 하는 느낌..
    아무튼 몰디브 여행기라 하면 한 5~6편까지는 몰디브도 못가보고 라운지 사진과 비행기 좌석 사진, 기내식 사진, 경유하는 싱가폴 공항 사진, 경유해서 바꿔탄 비행기 사진, 기내식 사진 등등 구경하다가 지겨워지는 후기.
    완전 상업 블로거인거 같은 느낌 나는데, 의외로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고.. 사진도 무척 훌륭해서 볼만한 블로그는 한군데 있고. 그 외에도 원글님 말씀하시는 정리 잘된 유명하지 않은 여행블로그 몇군데 있어요. 이웃공개만 하고 조용조용히 운영하시는 분들이라 이웃신청하셔야 블로그 내용이 보이겠지만.
    제가 참고하는 블로그들인데 그분들 떠들썩하게 블로그가 공개되는거 원하지 않을지도 몰라서 여기다 공개적으로 블로그 주소를 쓰기는 뭐하고.. 원글님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귀띔해드릴수는 있어요.

  • 6.
    '15.10.7 6:58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여행 관심 많아서 여러 여행블로그 많이 참고하는데요. 진짜 협찬 받아서 다녀온 블로그 포스팅은 보면 떠들썩하니 다 티가 나고 읽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그 포스팅 참고하고 숙소, 맛집 등 예약했다가 생각보다 별로라 실망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유명여행 블로거들 포스팅은 참고용은 아니고 그냥 슬슬 눈요기용으로만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티티카카님은 상업적 블로그는 아닌거 같고 본인 돈으로 여행 다니시는거 같은데.. 그 여행지를 갈거면 그 분 포스팅을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않긴 하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포스팅 내용이 무척 지겨운 편이예요. 출발하는 공항 라운지부터 사진을 몇 분 단위로 하나하나 찍어서 다 올려놓아서 한 일주일 다녀온 여행기가 30몇편 40몇편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보나 숙소 참고하고 가볍게 읽어보려다가 갑갑해서 숨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뭔 사진을 정리도 안하고 이렇게나 많이 찍어서 올리나 하는 느낌.. 아무튼 몰디브 여행기라 하면 한 5~6편까지는 몰디브도 못가보고 라운지 사진과 비행기 좌석 사진, 기내식 사진, 경유하는 싱가폴 공항 사진, 경유해서 바꿔탄 비행기 사진, 기내식 사진 등등 구경하다가 숨 넘어가는 느낌. 그래서 즐겨찾기 했다가 지웠어요.
    완전 상업 블로거인거 같은 느낌 나는데, 의외로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고 사진도 무척 훌륭해서 볼만한 블로그 한군데 있고. 그 외에도 원글님 말씀하시는 정리 잘된 유명하지 않은 여행블로그 몇군데 있어요. 이웃공개만 하고 조용조용히 운영하시는 분들이라 이웃신청하셔야 블로그 내용이 보이겠지만.
    제가 참고하는 블로그들인데 그분들 떠들썩하게 블로그가 공개되는거 원하지 않을지도 몰라서 여기다 공개적으로 블로그 주소를 쓰기는 뭐하고.. 원글님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귀띔해드릴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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