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저녁 굶고 ,,,다이어트 2탄입니다^^

아이고.. 조회수 : 6,105
작성일 : 2015-10-06 22:13:09

오늘도 성공했네요..^^

 

딱 점심까지만 맛나게 먹고

오늘은 에이씨(?) 초코렛조차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잠깐 팁을 드리면

그 어떤 핑게를 대서라도

집에 .양식 외에 간식거리 일절 들여놓지 마세요

과자, 빵, ..시리얼 ..렌지 돌리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두요

 

어제 여기에 글 올린 게

무슨 엔돌핀 같은 게 작용했던 건지

오늘은 두통조차도 없네요. ㅎㅎ

 

잘 조절해서 글 올려야지 생각하니

이상한 신바람 같은 게 나더라구요.^^

 

아직 극도의 허기같은 건 없구요.

걱정해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아침, 점심을 극단적으로 굶는게 아니니 좀 더 해보려구요.

 

오늘도 성공하신`분들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고

좀 더 달려보아요..~!

 

 

 

 

IP : 118.218.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10:16 PM (182.219.xxx.154)

    원글님... 에이비씨 초콜렛... 극도의 허기가 기억력을 혹시...
    ㅎㅎ 농담이고요 전 극강 비만인데 원글님 글 읽으면서 자극을 받을까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성공하세요~

  • 2. 어제 글에
    '15.10.6 10:22 PM (118.218.xxx.110)

    에이비씨 초코렛을 에이씨라고 썼는데
    탭이라 오타 수정이 힘들어 그냥 내비두었던 거라
    오늘...재인용 해본거구요.^^

    낼 아침에 양배추 쪄서 ..초장 푹 찍어
    배 부를때까지 먹을꺼야..ㅎㅎ 그런 계획하고 있네요..^^

    뜻하지 않게 대문글까지 오르고
    여러분들이 힘 나는 댓글 달아주신 거 넘넘 감사드려요

    이제 어제글같은 뜨거운 호응은 없겠지만
    제 인생에서 좋은 선물로 생각하고 열심히 ..잘 지켜나가볼까 합니다.

    다들 편하고 좋은 밤 되세요^^&

  • 3.
    '15.10.6 10:25 PM (116.34.xxx.96)

    왔따!!! 원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저 원래 매일밤 10시 언저리에 꼭 뭔가 먹어야하고 대체로는 맥주에 라면이나 뭐 피자토스트 같은 거 만들어먹거든요.
    그런데 어제 글적으면서 시간도 보내고 또 원글님 쓴 글이 머리에 남아선지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한 삼년 정도만에 처음으로 야식 먹지 않고 그냥 잤어요.
    아침에 완전 대박.ㅎㅎㅎ 몸이 많이 가볍고 홀쪽해지고 컨디션 너무 좋아서 진짜 감사했어요.
    원래는 저녁을 참아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렇게는 안될 꺼 같아서.ㅎㅎ아까 7시쯤에 소량만 먹었어요.
    오늘밤에도 야식 안먹고 참을 꺼예요.^^ 우리 성공하자구요~~~

  • 4. 동참
    '15.10.6 10:26 PM (121.172.xxx.147)

    하는 일인 신고합니다!
    끈기도 없고 운동도 하기 싫어하는 오십줄 아줌이라ㅠㅠ
    어제 올리신 글에 필받아 동참합니다

  • 5. 와...축하드려요
    '15.10.6 10:30 PM (118.218.xxx.110)

    이렇게 조금씩 시작하는 거죠^^

    돈 내고 피티 못해도
    밖에 나가서 한 시간씩 빠르게 뛰지는 못해도
    생활 습관 바꾸고 음식 조절만으로도
    뭔가 바꿀 수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다는 욕망까지 드네요..ㅎㅎ

    함께 열심히 가주실꺼죠?!

  • 6. 양배추와 초장
    '15.10.6 10:49 PM (209.171.xxx.59)

    초장이 초고추장을 뜻하는거라면
    말리고 싶어요.
    다이어트에 염분 조심해야 하는데
    고추장에 염분 엄청 많이 들어 있어서
    티스푼 하나만 먹어도 하루치 염분을
    다 먹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입안에 남은
    짠맛을 중화시키려고 물 많이 마시게 되고
    그때문에 많이 마신 물은
    체내 염분 조정을 위해 방출이 잘 안되어서
    채중 조절엔 별 도움이 안되어요.
    양배추 듬뿍 드시되 맵거나 짜거나 한
    드래싱 빼고 그냥 먹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기왕 굶는 저녁식사, 효과 100%이상
    보셔야죠. 힘내세요!!

  • 7. 초장없이 앵배추라^^;
    '15.10.6 10:55 PM (118.218.xxx.110)

    벌써부터 밍밍해지는 기분인데요 ㅎㅎ
    하지만 꼭 필요한 조언이시네요
    한 번 시도해보구요
    정 그러면 아주 조그만 찍어 먹는 것으로다가....^^

  • 8.
    '15.10.6 11:04 PM (116.34.xxx.96)

    원글님. 너무 밍밍할 거 같으면 찍지 마시고 초장을 스치고 드세요. 우리 월급이 통장을 스쳐가듯..ㅋ
    그리고 한가지 팁 드리면요.양배추에 사과 쪼꼼 포도 몇알(대충 약간의 단맛주는 과일이죠.)땅콩 몇 알, 물 넣고 갈아 드셔 보세요.
    그거 먹으면 며칠은 밍밍하고 짜고 매운 음식이 엄청 땡기기는 하는데요 잘만 참아내면 입맛이 변해요.
    그거 자꾸 먹다보면 음식을 저절로 싱겁게 먹을 수 밖에 없거든요. 평소처럼 한 음식이 너무 짜서 못먹겠다 싶게 되더라구요.

  • 9. ㄴㄴ
    '15.10.6 11:27 PM (180.230.xxx.83)

    어젠 옥수수 하나
    오늘은 6시이전에 사발면스프 반만넣고
    국물은 안먹었는데 그나마 괜찮을라나요 ㅠㅠ

  • 10. ...
    '15.10.6 11:32 PM (124.111.xxx.24)

    저도 저녁 뚝 삼일째... 와 지금 배고파 돌기직전이요
    절대 안먹어요...
    진짜 무섭게 살뺄거에요

  • 11. 저도..
    '15.10.6 11:36 PM (122.34.xxx.223)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째에요
    이번엔 꼭 살빼보려구요 힘내서 같이 성공해요!

  • 12. ..ㅜㅜㅡㅡ
    '15.10.6 11:51 PM (116.38.xxx.67)

    배고파요 ㅠㅠ

  • 13. ..ㅜㅜㅡㅡ
    '15.10.6 11:51 PM (116.38.xxx.67)

    전못해유 ㅜㅜ

  • 14. 금식으로
    '15.10.6 11:55 PM (58.245.xxx.27)

    아까 밑에 어제보다 1.1키로 감량되었다 썼는데
    내일도 그럴거란 기대는 없지만 아주 조금씩 변화가 올거라고 믿어봅니다.
    지금 막 먹는게 당겨서 운동했네요.
    빨리 자고 내일 아침에 사과2개 먹으려고 씻어놨어요 ㅋ
    밤사이 홀쭉~^^♡

  • 15. 요잇땅
    '15.10.6 11:57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3일 소식하고 3킬로 감량했었는데 오늘 딸아이와 터미널지하상가 쇼핑하면서 먹은 떡볶이와 어묵이 2킬로를 원상보귀 시켜놨네요.ㅜㅜ
    빼는것은 신의경지를 넘어서는 절제를 필요로 하는데 찌는것은 살짝만 들어가도 팍팍 찌는군요. 넘 불공평하네요.
    특히 주말을 조심해야 해요..

    아우~~ 오예스 먹고잡다~~

  • 16. 요잇땅
    '15.10.6 11:59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매일 모여요~ 하루 결과 보고 합시다~~
    원글님이 글 올리세요ㅋ

  • 17. 네르
    '15.10.7 12:34 AM (180.67.xxx.127)

    저도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 밤에 좀 줄여보기로 했어요. 굶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어제는 바나나 하나랑 우유 반컵. 근데 속이 허해서 과자 좀 먹었어요.
    오늘은 구운 고로케1개, 바나나 1개, 우유 반컵.
    누가 보면 이렇게 먹고 무슨 다이어트냐고 하겠지만 지금 배고파요...
    왜냐면 아침은 원래 조금 밖에 안 먹기 때문에 제대로 먹는 건 점심 뿐...

  • 18. ㅇㅇ
    '15.10.7 2:32 AM (61.84.xxx.78)

    전 칼로리 거의 없는 민트캔디 먹어요. 아이스 브레이커스, 알토이즈, 닥터유 민티 등등

  • 19. 미역귀
    '15.10.7 6:19 AM (182.222.xxx.79)

    저도 이틀째 성공했어요.
    어제 저녁 굶고 운동조금 했더니
    힘들었는지 잠이 들어버렸네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까지 했어요.;;
    아침은 평소대로 점심먹고 디저트도 챙겨먹고 여섯시 이후 금식 지켜보려구요.오늘도 이 글 기다리겠습다.
    모두 오늘 화이팅^^

  • 20. ㅇㅇ
    '15.10.7 10:43 AM (165.225.xxx.85)

    점심 드시고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안 드신다는 건가요? -_-; 공복이 넘 깁니다. 며칠은 가겠지만 나중에 폭식하거나 몸에 무리와요.. 차라리 오후에 고구마랑 닭가슴살 샐러드라도 챙겨드시고 운동하세요. 저는 일일 일식 점심만 먹지만 그렇게 통짜로 굶지 않아요. 무리하지 마세용.

  • 21. 보험몰
    '17.2.3 10:4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11 이승연얼굴 이상하게 변했네요 8 .... 2015/10/10 9,388
488810 오늘 날씨에 반코트 오바일까요? 8 날씨 2015/10/10 2,286
488809 삼시세끼 산체와 벌이 주인? 3 ㅇㅇ 2015/10/10 4,580
488808 랄프로렌 닷컴 19 폴로 2015/10/10 5,117
488807 마트나 인터넷에서 파는 미백효과 좋은 치약있나요? 3 ..... 2015/10/10 2,175
488806 이승환씨 콘서트 동영상 맛보기예요. 클릭해주실분 ㅜㅜ 46 클릭 2015/10/10 1,644
488805 잘 안맞는 부부끼리 같이 할게 없네요 10 2015/10/10 4,865
488804 34살 여자 주변에 소개팅 부탁하는거 민폐일까요 36 어쩌나 2015/10/10 15,034
488803 국정화 땐 검인정제 일본에 역사왜곡 따져도 안 먹힐것 1 학부모 2015/10/10 905
488802 인생에서 중독되면 위험한 것들 뭐가 있나요? 16 중독 2015/10/10 5,407
488801 올케와 오빠일로 상의 드려요... 20 모모 2015/10/10 7,325
488800 Ielts 서적 파는곳 2 kys 2015/10/10 800
488799 오븐에 치킨 굽는거 시간 좀 질문드릴게요 4 치킨 2015/10/10 1,201
488798 1974년 국사 국정교과서 259쪽.jpg 6 아셨어요 2015/10/10 1,399
488797 올리브유와 친해지고 싶어요. 12 ... 2015/10/10 2,931
488796 사람들 대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요. 28 공무원 휴직.. 2015/10/10 6,450
488795 샤넬 가방 갖고 계신분들 잘 들고 다니시나요? 8 가방 2015/10/10 5,301
488794 모기 한 마리가 앵앵대는데 숨바꼭질중이에요 4 기모기 2015/10/10 1,206
488793 [펌]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에 배번 4와 16이 없는 이유 3 zzz 2015/10/10 908
488792 ㅋㄷㄸ 가 무슨 뜻이에요? ? 2015/10/10 1,588
488791 넋두리 3 육아의 시작.. 2015/10/10 755
488790 정이 뚝 떨어지는 1 2015/10/10 1,265
488789 뉴욕 2박 3일 일정 조언 부탁 9 뉴욕 2015/10/10 1,505
488788 저희만 이런가요. 남편과 놀러만 가면 싸워요. 13 시르다 2015/10/10 4,499
488787 미치것어요 더러버서 애셋이 번갈아가며 변기막혀요 3 미치 2015/10/1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