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단어.. wrongdoing, mischief차이가 뭐죠?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5-10-06 21:11:40
wrongdoing은 주로 비리 범법 행위 등에 쓰이는데
그냥 친구나 연인사이에 내 잘못을 용서해줘. 이럴 때 쓸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mischief?를 써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단어 추천해주실 만한 것이 뭐가 있을지요

IP : 2.216.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다
    '15.10.6 9:15 PM (203.229.xxx.4)

    친구나 연인 사이에 잘못을 용서해 줘.. 라 할 상황에서 쓸 단어는 아니에요. 쓰신다면, 그 말을 듣는 분이 재밌어서, 웃다가 용서할 수도. ;;;;;

  • 2. 둘 다
    '15.10.6 9:16 PM (203.229.xxx.4)

    어떤 종류의 잘못인가에 따라서 적절한 표현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 3. ....
    '15.10.6 9:18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I am sorry for what I've done to you.

  • 4. 전형적으로
    '15.10.6 9:19 PM (210.2.xxx.185)

    전형적으로 사전을 찾은 케이스네요. 평소에 저런 단어 대화시 쓰지도 않아요. 어떤 상황인지 안적으셔서 모르겠지만, 미암하면 그냥 I am sorry 정도 하거나 I apolgize for... 정도 쓰죠.

  • 5. 음.
    '15.10.6 9:24 PM (2.216.xxx.243)

    이게 그러니까 그냥 서로 I am sorry 로 넘어가기엔
    오해나 갈등이 누적되고 중첩되어 있어서 서로 할말 안할말 볼꼴 못볼꼴 다 본 상태에 화해를 하는 거라면요
    그 과정에서 위악적인 행동을 서로 막 하기도 했고 이럴 경우 말이죠

  • 6. ..
    '15.10.6 9:38 PM (181.28.xxx.144)

    그런 상황이라도 대화에서는 잘 쓰지 않는 표현이에요. 그 상황을 나중에 소설로 쓴다면 I begged her forgiveness for all my wrongdoings 이런식으로 쓸수는 있겠네요. 그런 심각한 상황이라면 mischief는 더더욱 쓸수가 없고요.

  • 7. 그냥
    '15.10.6 9:39 PM (1.238.xxx.210)

    윗분들 말씀처럼 하시고 덧붙여 forgive me...
    영어로 대화할때는 한국말을 영작할 생각을 마시고
    영어 표현을 그대로 쓰시길요..
    언급하신 단어 쓰면 이래도 저래도 힘든데 언어적 장벽마저~~싶어
    아참에 헤어지고 말겠다...생각이 들듯 하네요..

  • 8. ...
    '15.10.6 9:59 PM (210.2.xxx.185)

    아무리 상황이 복잡하다해도 그 상황을 영어로 대화로 표현해야지 단어 하나 사전으로 찾아서 말 한마디로 되는건 없어요. 진정성도 없고 문맥도 전혀 안맞아요.

  • 9. 전형적인
    '15.10.7 6:57 AM (92.109.xxx.55)

    사전으로 공부하신 스탈이네요. 제 태국인 친구중 그런애 있었는데. 음료 뭐 마실래 하는데 드링크라고 안하고 계속 비버리지라고해서 같이 있던 유럽애들 다 벙쪄 뭐지 하는걸 제가 통역-_-해준 기억이 문득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499 이 글이 왜 베스트에 안 갈까? 5 ... 2015/10/09 1,577
489498 딸아이의 자식들 키워주는 거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46 아침이슬 2015/10/09 12,639
489497 ‘집밥’ 함께 먹으니 고립·고독은 남 얘기 statue.. 2015/10/09 1,321
489496 아고라에 한그루 지인글 떳네요 txt 32 ... 2015/10/09 25,109
489495 전업주부가 세상 물정을 모른다기보다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이해가.. 9 2015/10/09 3,501
489494 성난 변호사 추천합니다. 4 연휴에 2015/10/09 2,021
489493 야심한 밤, 소원을 말해보아요. 49 빌어줄게요... 2015/10/09 4,241
489492 들깨가루 껍질 깐게 나은가요? 껍질 안깐 들깨가루가 나은가요? .. 4 ㅋㅋㅋㅋ 2015/10/09 2,125
489491 사라진 변호사 그것이알고싶.. 2015/10/09 4,633
489490 제가 옹졸한 엄만지 판단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9 1,197
489489 올케될 사람과 갈등있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43 하늘 2015/10/09 23,641
489488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인간관계관련.. 2015/10/09 1,358
489487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대하 2015/10/09 3,483
489486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2,009
489485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227
489484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628
489483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98
489482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700
489481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632
489480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623
489479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9 직업 2015/10/09 2,230
489478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3,087
489477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73
489476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969
489475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