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힘겨운데,
내수준이 저거겠지 하는 자책감으로 바꾸어 본인을 채찍질하며 살고 있네요..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은 끼리끼리 하는 거죠..?
오잉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5-10-06 19:31:40
IP : 211.36.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로 드려요.
'15.10.6 7:42 PM (115.41.xxx.203)저도 제눈을 제가 찔러요.
2. 사랑을 한게 아니고
'15.10.6 7:45 PM (115.41.xxx.203)나의 미성숙이 다른 미성숙에 끌린거지 사랑은 아니였어요.
저는 인정하고 이혼했어요.
이혼한 제가 자랑스러워요.3. 진정
'15.10.6 8:08 PM (210.178.xxx.202)부럽습니다.
왜 이러고 사는지 내 무덤 내가 파서 괴롭고
내 눈알 내가 찔러서 아프고
괴롭고 아프고 참으로 섧디 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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