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앙심 깊은 기독교분만 봐주세요(안티 기독교분들 읽지말아주세요)
1. 믿는다는 것에는
'15.10.6 6:06 PM (1.236.xxx.90)많은 의미가 포함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인것을 아는 사람이
남을 미워하고 악행을 저지르며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지요. 악한 사람들이 남을 사랑하나요?
가장 기본이 되는 가르침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어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겠습니까?
그냥 아는것일 뿐이죠.2. 성경내용해석은
'15.10.6 6:07 PM (220.80.xxx.14)여기다 물어보는것보다
출석하시는교회에 가서 목회자님에게 물어보세요
근데 귀신이나 약한 영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
회개해서 새로 태어남을 입지않고
어찌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나요??
입으로 나 믿어요 하고 고백하면
바로 천국가나요?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죠??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내가 보니까
교회도 다니고 신앙도 있다고 하는데
일상생활속에서 행함이 그지같고 더러운것같은데
어찌 천국간단말인가?? 하며
늘상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늘 생각하는
그거 맞죠??3. 카페라떼
'15.10.6 6:08 PM (125.183.xxx.181)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삶을 의미하는지 먼저 정확히 아는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안다 동의한다의 의미가 아니지요..
이곳보다는 건전한 기독교사이트에 물어보시면
신학적으로 더 정확하고 좋은 답변 들으실수 있으실거에요
낮해밤달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데요
최용덕간사님이라고 기독교에서는 찬미예수 찬양집으로
알려지신 분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마음나누기 코너에서 궁금한것
질문하시면 됩니다
Www.hae-dal.com 입니다^^4. 돌베개
'15.10.6 6:09 PM (119.206.xxx.1)신앙심이 깊지는 않지만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죄사함받기 전에 전제 조건이 있지요 진실로 회개하는 것이요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고 죄가 없으신 완전하신 분이기에사람이 겉으로 외식적으로 눈물을 흘리고 회개해더라도 겉모양만 보고 사람을 속일 순 있지만 전지전능하신 속마음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마음으로 회개하지 않는다면 용서하시지 않습니다
5. 성경
'15.10.6 6:30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전체를 읽어 보시기 권해 드립니다
어느 한귀젛만 가지고 말할수 없어요
성경을 전체를 몇번씩 읽어도 이해 할수 없는게 믿음 입니다6. 단지
'15.10.6 7:01 PM (182.222.xxx.32)예수를 믿고 주로 시인했다고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고백한 후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죠. 이런 과정을 성화라고 말하는데요. 진정한 성화를 거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고로 현재 기독교인 중에 천국에 들어갈 자는 극히 소수라고 말할 수 있겠죠.7. ...
'15.10.6 7:18 PM (223.62.xxx.101)아는것과 믿는것은 다릅니다. 믿음은 말씀에 순종하는거에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거짓된거죠. 사탄 마귀는 하나님을 알지만 그 말씀에 대적하죠. 성경에도 나더러 주여주여하는 자도 다 구원받지 못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말씀을 잘 생각해보아야할 것같아요. 스스로는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알기만할뿐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닐 수있다는 거니까요. 순종이 없다면 그 믿음이 진짜인지 알 수 없죠. 스스로를 속이고 사는 신앙인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두려운마음을 갖고있어요. 성경에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했죠. 그렇다고 내가 선한 행동을 해서 구원받는다는 건 아니고 진정한 믿음이라면 선한 행동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하는 말이에요.
8. ...
'15.10.6 7:23 PM (223.62.xxx.101)이웃을 사랑하라 이 말씀에 순종하기가 얼마나 힘든가요. 진짜 믿음을 가졌다면 이 말씀에 순종하기위해 세상에 살면서 세상적으로는 양보하고 포기하는 삶이 뒤따를거에요. 물론 항상 그리살진 못하더라도 말씀에 비춰 자신을보고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겠죠. 진짜 믿는사람이라면 어쩌면 항상 한편에 슬픈마음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요. 매번 고민하겠죠. 그와중에 주님 주시는 위로와 평안 기쁨도 누리지만 끊임없이 그길을 좇는것이 믿음생활인것같아요.
9. ...
'15.10.6 7:37 PM (223.62.xxx.101)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장21절
10. 아이둘
'15.10.6 8:45 PM (39.118.xxx.179)윗님들 오해.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좌우편에 십자가 형을 받는 죄인들이 있었어요
한 명은 너 자신도 구원을 못하냐며 비아냥거렸고 한 명은 그런 죄인을 혼내며 예수님께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했고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낙원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셨고요11. 아이둘
'15.10.6 8:48 PM (39.118.xxx.179)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아는 것 보다 중요한 건 내 죄를 대속하신 나의 주인 임을 믿는 것이겠지요
12. ...
'15.10.6 8:56 PM (182.212.xxx.221)구원받은 강도는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함으로 천국에 갔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선한행동으로 구원받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고, 진짜 믿음을 가진사람은 그 행동이 변할수밖에 없다는거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구원받은 강도가 죽지않고 삶의 기회를 얻었다면 성도의 삶을 살았을겁니다. 구원받은 강도의 이야기는 구원이 오직 믿음에 있지 사람의 의에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거에요. 따라서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스스로 선하다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죄인인 자신을 구원하신 주님을 따름으로 자기 의는 없는 것입니다.
13. 부활의증인
'15.10.6 9:16 PM (203.128.xxx.61)'아는것'과 '믿는다'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귀신도 알고, 세상사람들도 압니다.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을 믿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예수가 하나님인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제자들조차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구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2:22)
하나님께서는 모든사람에게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이고,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증거입니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행전17:31)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15:17)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믿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네가 만일 예수를 주(Lord)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10:9)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자와 산 자의 주(Lord)가 되려 하심이니라"(롬14:9)
예수를 믿는다하고 교회는 나가지만 여전히 자기가 주인되어 사는 사람은 많습니다.
내 물질, 내 자식, 내시간, 온통 나나나나...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며 불법을 행한 자입니다.(마7장21절)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인이 바뀌는 천지개벽사건입니다!
믿음을 점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복음이 어떻게 잘못 전해지고 있는가! -아틀란타 예닮교회 남궁영환목사
https://youtu.be/AcTQHkeFYGA14. Jk
'15.10.6 9:19 PM (1.64.xxx.204)원글님이 말하는 것은 약간 구원파의 교리같습니다.
난 예수님 영접했으니 누가뭐라해도 뭔짓을 해도 천국티켓 따놓은 것이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는 것이 영접입니다. 구주로 인정하는것이 그저 입술로 "네 인정."
이게 아니고 마음을 다해 인정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제조건이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내가 진심으로 회개하여 거듭났는가? 는 나와 하나님만 아는 문제입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안에 거하여 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악행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악행을 저질렀다한들 하나님이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내 자녀되었던 사람이 악행을 저지른 것을 슬퍼하시고 그 사람에게 회개의 마음을 주십니다. 다시 또 하나님 향하여 나가는 삶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그럼 점점 이제 하나님 보기에 기쁜 삶만 살게 되는 것 이지요.
왜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그런 분이 있어 기독교 자체에 회의가 드신거라면 신경쓰지마시고 하나님 일입니다.
원글님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시면 됩니다.15. ...
'15.10.6 10:28 PM (182.219.xxx.15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닮아가는건데 사실 악한 인간들이 그리 살기는 힘든것 같고 성령의 도움으로 살게 되는것 같아요...
뭐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것이 아니니 그런 자들은 나중에 이를 갈며 어두운 곳에 남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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