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고1입니다.
지금 시험기간인데.. 어제 수학, 기가 보고.. 그리 90넘긴힘든수학
주관식문제 다풀고 객관식에서 2문제 나가 처음으로 90점 넘겼습니다.
시험난이도에따라 다르겠지만, 약간 전에 학교에 비해 쉬웠다고 합니다.
2학기에 전학왔어요..
조금 잘봤다고 흥분해하더니ㅠㅠ 오늘 윤리와사상과 과학 완전 망했다고
울상이네요..
특히 과학, 윤사는 자신있어했는데.. 80점대도 안나올것 같다고
채점하다가 화가나서 안했다네요..
시험공부는 열심히 일찍 시작하는것 같더만... 노력대비 시험결과는
항상 구멍이 있네요..
저도 내심 속상하지만, 티안내고 내일보는것 국어과 그다음날 영어 한국사를
잘보라하고 타일렀습니다..
노력대비 성적이 저조한건 무엇이 문제일까요??
공부방법이 잘못된것일까요?
윤사는 교과서 중심으로 반복해서 보라고 하는것이 좋은지요??
성적 잘나오시는분 공부비법? 설명해주세요..
저희아이는 문과지망이구요..
그러면 국,영,수,사탐,한국사 이렇게만 성적 철저히 관리하구 나머지는 다 버려도 되는지요?